임실 옥정호 붕어섬 25년 05월13일 (화) 오전

다녀온날: 25년 05월13일 (화) 오전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매표소 입구

 

일반4.000원 경로3.000원 

 

출렁다리 입구

옥정호 출렁다리는 옥정호에서 비상하는 붕어를 형상화한 80m 높이의

주탑이 있는 비대칭 현수교로 길이는 420m.넓이1.5m 에 달한다.
  수면이 보이는 바닥재를 사용해 가슴 철렁한 스릴감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정호는 1965년 섬진강댐 축조 후 반세기 동안 역사적 스토리와
수물민의 애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많은 사연이 담긴 옥정호 출렁다리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군은 22일 준공식을 시작으로 준공 축하 콘서트를 개최한다.
심민 임실군수는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옥정호 출렁다리 준공식과 축하콘서트에 많은 분이 참석해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 옥정호가 전북의 대표 관광지를 넘어 전국 대표 관광지가
되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옥정호 유래
옥정호가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근래에는 옥정 이라는
이름으로 통일이 되었는지 운암호 붕어섬이라는 말은 없고 한결같이
옥정호 붕어섬 이라고들 한다. 옥정 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섬진강댐 근처
강진면에 옥정리(玉井里)가 있는데  조선 중기에 한 스님이 이곳을
지나다가 '머지않아 맑은 호수, 즉 옥정이 될 것' 이라고
예언하여 옥정리가 되었고, 이에 따라 옥정호가 생겨났다고 한다.
어찌 되었건 옥정호가 가지고 있는 다른 이름들 중에서
옥정 만큼 정감이 드는 예쁜 이름은 없는듯 하다

 

출렁다리 전망대 모습

 

전망대에서  입구모습

 

 생태공원 모습 방향

 

붕어섬 생태공원 입구도착 

오른편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돌아 봅니다

 

올해부터 반려견 동반 출입입장이 가능합니다 (몸무게 10kg 이하) 

 

붕어섬 산림욕장

 

양귀비 개화율이 약 10-20% 밖에 안됩니다

1주일 정도는 더 지나야 할듯합니다

 

양귀비와 건너편 이팝나무

 

샤스타 데이지와 생태공원 연못 

 

작약꽃 개화율도 아직 20% 정도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요산공원으로 들어가 봅니다

 

입장료 :무 

 

유채꽃과 옥정호 출렁다리 

 

양요정

 

망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