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날: 24년 06월 19일 (수) 오후
나주혁신도시 빛가람전망대
매주 월요일 (휴관일)
반려동물도 함께 출입할수있다
계단길 올라서면 모노레일 무인 매표소
모노레일 이용료1.000원 (왕복2천원)
본인은 올라갈땐 모노레일(1.000원)을 타고
내려올땐 천천히 나무테크 계단을 걸어서 내려왔다
모노레일을 내려서 디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 전망대로 올라간다
호수공원은 현재 공사중
내려올땐 나무 테크길로 천천히 걸어서내려간다
올라올때는 1000원을 주고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갈때는 천천히 걸어서 내려간다
포토존
드들강 솔밭 유원지
나주시 남평읍남석리 779번지
노송의 솔밭이 펼쳐진 나주 드들강 솔밭유원지는
영산강의 지류인 지석강의 삼각주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솔밭이 보존된 구간에 조성한 도시민의 휴식처이다.
아름다운 소나무 숲은 걸으면서 휴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조선 선조 때 세워진 탁사정, 동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의
작곡가 안성현 선생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드들강(지석천) 솔밭 유원지는 나주시 남평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드들강변을 따라 넓은 잔디밭과 울창한 솔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솔밭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즐기거나 물놀이, 낚시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캠핑및 차박금지
드들강 옆으로 곧게 뻗은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안성현 선생 엄마야, 누나야 노래비
안성현 선생은 이곳 나주 남평 출신으로 김소월의 시
'엄마야 누나야'를 고향의 그리운 노래로 작곡했다고 합니다
화순/조광조 선생 유배지
화순군능주면 정암길 30번지
화순 조광조유배지는 정암 조광조 선생이 1519년 개혁정책을 추진하다
화순으로 유배되면서 화순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는 한 달여 만에 사약을 받고 생을 마감한다. 작은 비각과 전각,
복원된 초가집이 전부인 유적지이지만 조선 중기 이상적인
개혁 정치를 꿈꾸었던 젊은 정치인의 노력과 37세 짧은
생의 마지막을 담고 있는 뜻 깊은 곳이다
중종은 연산군을 몰아내고 왕이 된다. 정국이 혼란할 때
중종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조광조가 나타난다. 조광조는
왕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균관 유생들을 중심으로 한
사림파의 절대적 지지를 바탕으로 도학정치를 주창하며,
급진적인 개혁정책을 시행했으나 1519년 훈구파의
반발을 사 사림이 화를 입은 사건이 '기묘사화'이다
정문안으로 들어가면 5칸짜리 애우당 건물이 보인다
애우당 벽면에는 눈에 띄는 편액이 걸려있다.
‘임금 사랑하기를 아버지 사랑하듯 하였고/ 나라 걱정하기를
내집 걱정하듯 하였네/ 하늘이 이 땅을 굽어보니/
내 일편단심 충심을 밝게 비추리.’ 조광조가
사약을 받으면서 남긴 절명시다
영정각과 초가집
조광조 초상화가 모셔진 영정각이다. 바로 옆에는
조광조가 유배와 거처했다는 초가집이 있는데
당시 관노 문후중의 집에서 살았다고 한다
초가집에서 조광조와 양팽손이 추운 겨울 방문을 열어 놓고 마주 앉아
한양의 소식을 기다렸다. (학포 양팽손은 조광조와 함께 생원시에 합격했으며,
1516년 식년문과에 급제해 정언·수찬·교리 등을 지냈다.
1519년 기묘사화가 일어나자 조광조·김정등을 위해
항소하다 삭직되어 고향인 전라도 능성현 쌍봉리에
학포당을 짓고 독서로 소일한다)
조광조는 1482년 한성에서 감찰 원강의 아들로 태어난다.
태조 이성계 의 생질인 양절공 조온 의 4대손으로,
조선 의 개국공신의 가문인 훈구 가문이었으나
김굉필 을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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