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남북도 (대전)

괴산 문광저수지(은행나무)-초원의집 (돌탑) 23년 10월 30일 (오전)

by 산이조치요 2023. 10. 30.

다녀온날 23년 10월 30일  (월) 

참석자: 박태원님.수진씨.본인외1 

 

문광저수지 주차장-은행나무길-이정표(은행나무길 방향)-

나무테크길 시작-테크길 끝-양곡정(팔각정 쉼터)-

문광저수지 둑방(양곡저수지)-산책로-주차장

(약 2km 40분소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지역의 대표 관광지이자

전국에서도 명품 관광지로 손꼽힌다

이곳은 1977년 양곡리(반느실) 주민 김환인씨가 마을에

은행나무 200그루를 기증하면서 조성됐다.

여기에 마을 주민의 노력이 더해져 아름다운 은행나무길로 탄생했다.

사계절 각기 다른 모습을 선사하고 있지만, 단풍이 절정인 가을이면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고 그런 가을빛을 고스란히 품은

저수지를 보려는 발길이 이어진다

 

 

문광저수지 주차장 앞

 

 

은행나무길

약1주일 정도 늦은감이 있다

내년에 날짜를 잘맞춰  다시한번 찾아봐야겠다 

 

 

월요일(평일) 이른 아침 인데도 많은사람들로 붐빈다

 

 

이렇게 옆으로 보니까 좀 볼만한데

이제바라불기 시작하면 잎이 곧 떨어질듯 

 

이정표를 만나 

은행나무길을 따라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본다

 

 

나무테크길

 

 

나무테크길이 끝나면

우) 산책로 방향 

 

 

양곡정(팔각정 주민쉼터)

 

 

구름다리 지난다

 

 

문광저수지 둑방 

 

 

벼가 익었을 때면 밑에그림같이 나온다

 

 

2020년 10월4일에 이곳에서 찍은사진 

 

 

걷기좋은 산책로 길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에서  약 1시간정도 둘레길도 걷고

시간을 보내다가  약 20분정도 초원의집(돌탑) 차량으로 이동한다

 

 

초원의집 (돌탑 )

 

차량을 타고 들어가도 주차할때가 마땅치 않다

입구공터 에서 차량을 주차시킨후 걸어서 약5분 걷는게 좋겠다

 

 

괴산 초원의 집은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와 유명해진 집입니다.

이재욱 선생님이 40여 년간 가꾼 것이라는데

세상에 이런 일에 출연하셔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따로 입장료 없이 할머니가 판매하시는 음료수(1.000원) 

홍삼젤리 뻥 과자 등을 사는 것으로 입장료를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