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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함안 악양생태공원/처녀뱃사공노을길 1코스둘레길 23년 09월 18일

by 산이조치요 2023. 9. 19.

악양 생태공원 주차장-생태연못-식용식물원-메타쉐콰이어숲길-

산양초원-테크로드-악양루 왕복-전망대(노을정)-

핑크뮬리원-주차장 (약 2.4km1시간10분 )

김명근님.뫼들님.송교수님.본인 

 

 

유유히 흐르는 남강변의 처녀뱃사공노을길 따라

악양생태공원과 악양루를 한바퀴 돌아본다

악양생태공원은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전국 최장 길이의 둑방 수변과 습지가 아름다운 공원이다.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공연장, 방문자센터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다양한 야생화 및 핑크뮬리 식재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자연속에서 힐링을 느끼게 한다. 

경남문화재자료 제190호인 악양루(岳陽樓)는 철종 8년(1857년)에

건립된 누각으로 남강 기암 절벽에 서있다.

 

 

악양생태 공원주차장에 주차시켜놓고 

 

 

악양루

 

 

악양마을 북쪽 절벽에 있는 정자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산 122번지 내에 위치하며 악양마을

북쪽 절벽에 있는 정자로, 조선 철종 8년(1857)에 세운 것이라 한다.
악양루(岳陽樓)는 전망이 아주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데,

정자 아래로는 남강이 흐르고, 앞으로는 넓은 들판과

법수면의 제방이 한 눈에 들어온다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산 122번지 내에 위치하며

조선 철종 8년(1857)에 세운 것이라 한다.

악양루(岳陽樓) 아래로는 남강이 흐르고, 앞으로는

넓은 들판과 법수면의 제방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국전쟁 이후에 복원하였으며, 1963년에 고쳐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3칸 ·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정자의 이름은 중국의 명승지인 '악양'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전한다.

지금은 '기두헌'(倚斗軒)과 청남 오재봉(菁南 吳齋峯)이

쓴 '악양루'라는 현판이 남아 있으며,1992년 10월 21일

문화재자료 제190호로 지정되었다

 

 

악양 노을정 

 

 

기다림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