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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거창 의동마을-창포원 국화축제-거창 감악산 풍력단지 22년 11월02일

by 산이조치요 2022. 11. 2.

거창/의동마을 (은행나무길) 

                               주소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1길 36구(지번)

주차장: 없음

입장료: 없음 

 

 

(네비) 의동교 

 

 

사진 찍기 좋은 명소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거창군 거창읍 학리

의동마을 입구에 약 150m정도 조성되어 있는 은행나무길은

노오란 은행잎이 황금길을 만들어 내며

가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명소다

 

 

2011년 제1회 거창관광전국사진공모전 때 이곳에서 찍은 사진이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모처럼 집사람과 강아지(둥이) 를 데불고 

바깥 나들이다 

 

 

평소에는 관광객이 찾을 일 없는 조용한 시골 마을이지만

은행나무가 황금 옷을 입는 계절이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해서 다행이다

 

 

차량이 다니는 도로라 간간이 자동차가 지나가기는 하는데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그런지

자동차들은 천천히 지나가 주더라고요

 

 

 

 

경상남도 제1호 지방 정원인 거창 창포원.

거창 창포원은 1988년 합천댐을 조성할 때 수몰 지역에 해당하는 곳이었다.

 당시 황강의 생태를 살리기 위해 농경지의 오염원을 습지로 대체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식물인 창포를 심었던 것이 지금의 창포원이 됐다. 

경남 최초 지방정원 1호이자 42만 4823m²(약 13만 평)의

수변 생태공원인 창포원은 사계절 특성을 모두 누릴 수 있어

거창의 힐링 명소로 꼽힌다

 

 

주차장: 무료

  입장료: 무료 

         반려견 동반입장

운영시간 :화요일~일요일 09:00 -18:00

(월요일과 공휴일은 실외만 이용가능)

 

현재 거창창포원은 공원면적이 424,823㎡ 규모로서 축구장의 66배 크기로

대규모 수변생태공원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봄에는 100만본 이상

식재된 꽃창포가 아름답게 군락을 이루고, 여름철은 연꽃, 수련, 수국을 테마로

가을은 국화, 단풍을, 겨울에는 열대식물원과 145,200㎡의 유수지와습지 주변에

억새, 갈대를 테마로 4계절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할수 있어 좋은곳 

 

 

창포원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자전거를 타고 달려도 좋고

천천히 걸으며 풍경에 취해도 좋다

 

 

거창 감악산 풍력단지 주차장 

 

 

감악산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 

 

 

감악산 전망대

 

 

22년 10월2일에 다녀온 사진인데..

 

 

지금은>>>

 

 

감악산 연수사 일주문 

 

 

연수사 은행나무

1993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한 그루의 노거목으로

거창읍 남서쪽에 위치한 감악산 북쪽의 해발 800m 지점에 있는

연수사(演水寺) 경내에 자라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38m, 가슴높이 줄기둘레는 7m, 수관폭은 동서로 21m,

남북으로 20m에 이르며, 나무의 나이는 약 6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찰 연수사가 창건될 당시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심었다는 전설이 있는가 하면

옛날 한 젊은 여승이 10살 된 유복자와 이별을 아쉬워하면서

아들은 전나무를 어머니는 은행나무를 연수사 대웅전 앞뜰에 심고 나서

서로의 안녕을 빌면서 이별했다는 전설도 있다. 이때 심어졌다는 전나무는

1980년경 강풍으로 부러져 없어졌고 은행나무만 남아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주변에는 신라 헌강왕이 중병으로 고생하다가 연수사 약수로 병을 고치고

그 보답으로 연수사를 지었다는 전설의 약수터도 남아있다

 

 

감악산 연수사 대웅전 

감악산 연수사. 신라 애장왕 3년인 802년에 감악대사가 창건했으며

조선 숙종 때 벽암선사가 사찰을 중수해 크게 일으켰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매우 아담한 규모의 절집이다

 

 

연수사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