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역 2번출구-빌라촌-도보-양수1리마을회관-평산신씨묘-매봉-
한강기맥 합류-벚고개쉼터-한강기맥갈림길-골무봉-동아지도 골무봉-
한강기맥갈림길-노적봉왕복-한강기맥 갈림길-갑산공원묘원(최진실묘)-
도보-가연추모관-갑산공원분양사무실-2차선도로(건지미 버스정류장)
(약11km 5시40분)
안양 강일아우.본인
경의 중앙선 양수역 입니다
양수역 2번출구로 나와서 이마트 편의점 옆 골목으로 들어 갑니다
이마트 편의점 입구 들머리 모습
포장도로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빌라촌도 지나고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도로를 따라 계속 진행 합니다
죽림사 갈림길도 지나고
로터리 사거리 에서 왼편으로
저멀리 양수1리 마을 회관이 보입니다
양수1리 마을회관 앞에서 옆골목길로 들어 갑니다
담벽을 지나서
매봉을 오르기 위해서는 녹색펜스가 보이는 옆 골목으로
갈림길에서 직진해서 약 50m 정도 가다가
오른편 산길로 올라 갑니다
잠시 오르막길
묘지를 만나고
매봉으로 진행하는 등로가 수풀이 우거져
진행하기가 좀 처럼 쉽지가 않네요
어렵사리 매봉(81.8m) 정상에 올라 섭니다
매봉(81.8m) 정상 표시기
매봉정상을 떠나서 골무봉으로 진행하는 등로 역시 만만치가 않습니다
강일아우가 앞장서 거미줄과 길을 찾느라 애를 먹습니다
개인 사유지라 철조망을 피해 빙둘러서 골무봉으로 진행 합니다
이제 제대로 된 산길을 만났습니다
한강기맥길과 합류 합니다
처음부터 한강기맥길을 따라 왔어면 고생하지는 않았을것을
매봉을 오르기 위해서는 할수없는 일이죠
조성이잘된 창원 최씨묘지를 지나고
룰루랄라 편안한 소나무 숲길을 걷습니다
나무 의자가 놓여있는 벚고개 쉼터 입니다
잠시 무명봉 두어곳을 지나서
등산로 이정표가 세워져있는 한강기맥 갈림길 에서
왼쪽방향으로 등로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골무봉과
동아지도상의 골무봉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골무봉 오름길 입니다
선답자분들의 표시기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골무봉(222.5m) 정상입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거리가 얼마 안되어서 인지
한강기맥을 종주하는 사람들도 많이 다녀 가는가 봅니다
강일아우와 나란히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시간여유도 있고해서
동아지도상의 골무봉(왕복700m ) 정도를 다녀오기로 합니다
통나무들이 널부러져 있는 등로를 지나서
강일아우가 소지하고있는 동아지도상의
골무봉 (241m) 정상에 올라 섭니다
골무봉과 동아지도상의 골무봉 산행을 마치고
한강기맥길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와서
공사중인 한강기맥 임도길을 따라 진행 합니다
무명봉이 올라다 보이는 왼편 사면길로 진행 하다가
다시 한강기맥길 삼거리 갈림길에서
역시 등로에서 벗어나 있는 노적봉을 다녀 오기로 합니다
노적봉으로 가는등로 역시 포크레인의 임도 공사로 인해
진행 하기가 다소 불편하네요
소나무 에서 상생하는 버섯인데
무슨 버섯일까요 !!
묘지가 있는 안부에서
노적봉 정상까지 오늘산행중 제일로 힘든
가파른 오름길 입니다
노적봉 오름길
중간중간에 노적봉안내를 하는
코탕지가 고맙기도 합니다
노적봉 (229.7m) 정상에 올라 섰습니다
노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마당재(336.8m) 모습 입니다
애초 계흭은 마당재를 오른다음 아래당미산을 지나
문호1리방향으로 하산할 계흭이었는데
노적봉정상 에서 건너편 마당재 봉우리를 쳐다보니까
임도 바닥까지 완전 내려선다음
다시 고도를 올려야 하니까 지례겁을 먹고
계흭한 산행은 다음으로 미루고
한강기맥길을 따르다 보면 갑산공원묘원에
최진실남매의 묘지가 있다는 정보에
한강기맥길로 되돌아 가기로 강일아우와 합의소당으로
한강기맥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갑니다
노적봉을 알리는 표시기
한강기맥길로 되돌아 와서
누군가의 묘지인지 알수없는 상석을 지나서 오르면
한강기맥길의 청계산 표지판이 세워져있는
갑산공원묘원에 올라 섭니다
갑산공원 묘원에 올라선후
최진실 남매 의 묘가 어디쯤 있을까 고개를 돌리는 순간
바로 왼편으로 최진실 남매 의 묘가 보입니다
기독교 한국 침례회 회장을 역임하신 강남중앙침례교회
원로 목사님께서 2019년 12월25일 오후4시
소천 하신 김충기 목사님의 묘
최진실묘
최진실(崔眞實, 1968년 12월 24일 ~ 2008년 10월 2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MBC 《조선왕조 오백년 - 한중록》(1988년)에 출연하면서
배우에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여 년 동안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140여 편의 광고
20여 편의 TV 드라마, 18편의 영화 등에서 주연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출연한 여러 작품들의 성공으로 인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으로부터
널리 사랑을 받았으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아 ‘청춘스타’에서 일약 ‘국민배우’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연예인으로서 늘 정상의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한번도 자신의 삶을 숨길 수 없었고, 대중은 최진실의 성공과 좌절
그리고 재기를 고스란히 목격하였다. 활발한 활동 중 2008년 10월 2일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대한민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위키백과에서 인용>
최진영의 묘
배우 최진실의 동생인 최진영은 누나보다 먼저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를 통해 연기활동을 시작하였고,
1993년 MBC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게 된다.
1999년에는 'Sky'라는 예명으로 1집 앨범 발표했다. 앨범 발표 당시
최진영임을 밝히지 않고 뮤직비디오만 공개하여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후 얼굴이 공개되어 가수로서도 인정받았다.
드라마 <도시남녀>, <아내가 있는 풍경>, <사랑한다면>등의 작품과
영화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깡패수업> 등과
군복무 당시 군홍보 영화 <젊음의 문을 열고>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2001년 최진영이라는 본명으로 2집, 2004년 3집까지 앨범을 발표하였고
2007년 KBS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에 출연한 이후 연예활동을
쉬고 있던 중 2008년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누나 최진실을 잃는 아픔을 겪었다
이 후 베트남에 봉사활동을 다녀왔고, 누나의 뜻에 따라
2009년 한양대학교 예술학부에 입학하였다. 최진실의 자녀인 조카들을 키우며
연예활동을 재개하려고 준비하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최진영은 2010년 3월 29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다음 인물에서 인용>
배우 최진실 묘역을 빙둘러 출연했던 작품들을
돌판에 새겨 놓았습니다
갑산공원 묘원을 빠져나갑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차량을 세워둔 양수역 까지 가기 위해서는
한참동안 포장길을 따라 걸어나가야 합니다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는 드나들기가 쉽지 않은 갑산공원묘원 입니다
갑산공원 묘원 정문 입구 입니다
또 다시 포장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가연 추모관 앞을 지나고
갑산공원 묘원 분양사무실 앞을 지나면
양수역 방향으로 진행하는 건지미 버스 정류장에 도착 합니다
무작정 버스를 기다리지 못해 마침 지나가는 택시를 만나
양수역으로 이동 합니다
양수역 까지 택시비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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