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군자산(327.9m)-아자산(185m)-망곡산(145m)-청화산(189.2m) 22년 09월 26일

연천 향교-등산로 입구-안학정(정자)-군자산 (해맞이전망대)-읍내리고개-

아자산 갈림길-아자산왕복-아자산 갈림길-옥계 배수지-2차선도로-망곡산갈림길-

망곡산-망곡산갈림길-청화산-상리약수터-(2차선도로)상리마을 입구

13.4km (5시40분)

안양강일아우.서울 도요새 아우.본인 

 

 

연천 향교 출발입니다 

 

 

도로따라 약 200m 정도 가다보면 

오른편으로 군자산 공원 이정표를 만납니다

 

 

군자산 공원 입구 입니다 

 

 

군자산 둘레길은 나무 테크길 따라서 

 

 

군자산 둘레길 표지판을 따라 한참동안 진행을 합니다 

 

 

테크길은 끝나고 군자산 둘레길은 부담없이 걸을수 있는 

편안한 숲길로 진행합니다

 

 

군자산 연리목 

 

 

운동기구 들이 놓여있는 채육공원 을 지나면 

 

 

군자산 둘레길 종합 안내도 

 

 

안내도옆 포장 임도길 50m 정도 오르다가 

 

 

오른쪽 둘레길 입구 방향으로 

 

 

군자산 둘레길 (해맞이길) 

 

 

시원한 약수물 한모금 

 

 

안학정(정자) 에서 한참동안 쉬었다 갑니다

 

 

저멀리 용문산과 뾰쪽하게 솟아올라있는 백운봉이 보입니다

 

 

한참동안 휴식을 취한후 다시 군자산 둘레길로 이어갑니다

 

 

갈림길 이정표 에서 정상방향으로 

 

 

군자산 정상은  군부대가 자리잡고있어  오르지 못할뿐더러 

해맞이 전망대 역할을  하는 헬기장에도

오를수 없도록  철조망이 쳐져있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냥 내려올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갈림길로 되돌아 나온후 망곡산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망곡산 삼거리 갈림길에 서울 도요새 후배가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었네요 

 

 

계속되는 군자산 둘레길 이정표를 따라서 

 

 

읍내리 고개 임도에 내려 섭니다

 

 

임도길을 한참동안 진행하다가 

 

 

이정표를 만나 산길로 들어 갑니다

 

 

다시 만나는 임도길 

 

 

아자산  삼거리 갈림길 에서 

아자산 정상까지 왕복 800m 정도 다녀옵니다 

 

 

아자산 정상부근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서인지

수풀이 우거져서 산길이 제대로 없어  잠시 개척산행으로

아자산 정상에 올라 섭니다

 

 

선답자분들의 표시기는 하나도 보이지 않고 

우리일행들의 표시기만 하나씩 걸어두고

아자산(185m)  정상을 빠져나옵니다

 

 

아자산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나온후 

망곡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망곡산 방향이정표 

이정표가 오래되어서 인지 앞에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아보지 못할정도로 글자가 선명하지 않습니다

 

 

옥계 배수지 고개 임도로 내려섭니다

 

 

옥계 배수지 모습 

 

 

옥계 배수지 포장임도길을 100m 정도 걸어가다가 

 

 

임도길이 오른편으로 휘어지는 부분에서 

망곡산 이정표를 보면서 산길로 들어 갑니다

 

 

망곡산으로 가는 산길에도 계속되는 군자산 둘레길 이정표 입니다

그만큼 오늘 우리가 진행하는 야산들은 모두 

별로 찾지않는 야산에 불과하고 군자산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완전히 군자산 둘레길을  벗어나 망곡산으로 이어지는

2차선 도로에 내려섭니다

건너편 망곡산으로 이어지는 가야할길을 표시해봅니다 

 

 

2차선 도로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2차선 도로를 건너서 임도길 약 50m 정도 걷다가 

 

 

임도길을 이탈하여 망곡산 방향으로 산길로 들어 섭니다

 

 

청화산.망곡산 갈림길에서 

우측 망곡산정상을 다녀온후에 청화산으로 진행합니다

 

 

오늘 산행은 유난히 임도길이 많습니다

 

 

다시 만나는 갈림길에서 

 

 

망곡공원 방향 으로 잠시 올라서면 

넓은공터의  망곡산(145m) 정상에 도착합니다 

 

 

망곡산 (望哭山/ 145m)
연천역 서쪽에 있는 산이다. 구한말 고종과 순종의 국상 때 관내 유림과 주민들이

이 산에 올라가 궁궐 쪽을 바라보고, 기울어가는 국운을 안타까워하며,

통곡하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연천읍의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망곡산 정상에는 선답자 분들의 많은 표시기가 걸려있습니다

 

 

망곡산 정상에서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서 

청화산.상리약수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상리 약수터 방향으로 청화산 정상까지  다시 지루한 임도길을 따라 갑니다

 

 

군자산 산행을 마치고 잠시후에 올라야할 옥녀봉(그리팅맨)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계속되는 임도길 

수풀이 우거진 산길보다는 걷기가 편하고 좋치만 

웬지 하루종일 임도길을 걷는기분이라

지루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청화산 정상을 올랐다가 상리약수터 3.301km 방향으로

하산을 할 예정입니다 

 

 

 청화산 이정표를 만나 

청화산방향으로 잠시 임도길을 벗어나  산길로 진입 합니다

 

 

청화산 정상아래 넓은 헬기장 

 

 

청화산(淸華山/ 189.2m)
가무사리 서쪽의 군남면 옥계리와 경계가 되는 산이다. 순천이씨세보에 의하면 도당골에

은거했던 이양소가 매일 이 산에 올라 송악을 향하여 망궐례(望闕禮)를 올리며,

고려조의 신하로서 절개를 지킨 곳이라 하여 조정에서 그의 뜻을 가상히 여겨 이 산을

“백이의 맑은 기풍과 희이의 빛나는 산이라 (伯夷之淸風希夷之華山)”는 뜻에서

두 자를 취해 '청화산'이라 명명했다 한다. 정상을 오를 수는 있으나 보안상

군시설물 촬영은 금지되는 곳이다. 삼각점이 있으며, 고대산이 조망된다

 

 

청화산 정상에는 군부대가 사용한 흔적이있는  벙커와 천막이 있습니다

조망은 아주 좋습니다

 

 

청화산(189.2m) 정상 표시기 입니다

 

 

청화산 정상에서 임도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온후

다시 상리 약수터 방향으로 임도길을 걸어 갑니다

우연인지 오늘 오른 산봉우리4개가 모두 정상을 오른후

되돌아 나오는 일이 벌어집니다

 

 

상리약수터 2.004km 방향으로 

 

 

상리약수터 방향으로 

 

 

상리 약수터 

이정표는 계속 상리약수터 방향을 가르키는데

실제 상리 약수터 에 도착을 하니까 물맛을 볼려다가 

주위 환경이 깨끗하지 못한것 같아 

그냥 임도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상리 약수터를 지나서 상리마을 0.364km 방향으로 

 

 

2차선 도로에 내려서면서 다소 지루했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날머리 모습 

 

 

주차해둔 차량을 회수해서  인근에 있는

옥녀봉(그리팅맨) 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