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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울산 대왕암 둘레길& 방어진항 22년 06월 15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22. 6. 15.

대왕암공원주차장-대왕암출렁다리-대왕암-해안산책로-슬도등대-

공원 용수시설 창고- 소바위산-등용사 

대왕암공원주차장 (약6.7km 2시간10분)

삼수 산악회

 

 

대왕암 공원 주차장 

평일 (월-금) 무료, 주말에는 유료라고 합니다.

 

 

 

입구 쪽에는 황금 색 용이 보이는데, 이곳은 미르놀이터라고 합니다.

 

 

 

출렁다리 이용시간 : 09시~18시 (입장 마감시간 17시 40분)
정기 휴무일: 매월 둘째 주 화요일 
2022년 12월까지 무료 입장

 

 

 

일방통행인 대왕암 출렁다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2021.07.15일 개장)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규모로 조성되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출렁다리 건너서 만나는 출렁다리 안내소 

 

 

 

갓 속에 쓰는 탕건같이 생긴 바위라  붙여진 이름 

 

 

 

대왕암 해산물 해녀촌

 

 

 

대왕암의 전설입니다.

문무왕의 해중릉을 대왕 바위라 하며 경주에 있고,

대왕 승하 후 왕비도 세상을 떠난 뒤

한 마리 호국룡이 되어 하늘을 날아 울산을 향하여

동해의 한 대암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 사람들은 그 대암을 대왕바위(대왕암)라 하였으며

용이 잠겼다는 바위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고

전해져 온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경주에 있는 대왕암은 문무대왕의 릉이고

울산에 있는 대왕암은 문무대왕의 왕비가

용이 되어 잠겨 있는 곳이군요.

 

 

 

 

과개안 해안 둘레길

 

 

 

 

대왕암 오토 캠핑장

 

 

 

소리 체험관 

 

 

 

  성끝마을 주차장에서  슬도등대를 다녀 옵니다 

 

 

 

슬도 등대 

 

 

 

홍등대 

 

 

 

등용사 

 

 

 

대암암 공원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