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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남해 조도-호도 섬산행 22년 06월 01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22. 6. 2.

남해 미조항-조도 작은섬 선착장(조도 어촌 체험센터)-나무테크-전망대1-

유리강화다리-전망대2-다이어트 보물섬 사업지(공사중)-조도 큰섬 선착장-

팔각정자-우물-사각정자쉼터-산길-조도 작은섬 선착장-나무테크(지바렛길 왕복)-

조도 작은섬 선착장-배타고-호도 선착장-호도펜션-전망대(쉼터)-마당바위-

나무테크길-호도 선착장-오후3시50분 배타고-미조항으로 

 

조도는 섬의 모양이 새가 날고 있는 모양 같다고 하여

새섬이라고 부르길 좋아한답니다

사람이 사는 새섬, 호도와 근처의 작은 무인도를 모두

합쳐 조도라 부르기도 하죠

본래 2개의 섬이었던 큰섬과 작은섬이 제방으로 연결 돼 인위적으로

한 섬이 된 곳 삼치, 준치, 장어 등의 고기로 유명하며

괭이나 낚시대만 가지면 농사를 짓고 고기도 잡을 수 있어서

섬사람들은 별 어려움없이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조도-호도 배타는곳 

남해/미조항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미조항에서 오전 11시10분 배를 타고 조도 작은섬 선착장에서 내린다

(약10분소요) 배삯 왕복 6천원 

 

조도 작은섬 (조도 어촌 체험 센터) 선착장에서 하차 

 

조도 어촌체험센터 왼편으로 트레킹이 시작된다 

 

유리 강화 다리 

 

두번째 만나는 전망대

 

경상남도 남해군은 지난 9월 22일 잭슨나인스와 민자투자유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잭슨나인스는 조도에 숙박시설, 카페테리아,

문화화장실 등을 건립하기 위해 150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다이어트 센터 등을

운영하며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남해군은 그동안 숙박시설 민자유치를 위해 민자공모 방식으로

사업시행자를 모집했으며, 지난 6월 3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이후

실무협상을 통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민자사업자는 오는 2023년까지 조도에 숙박시설,

카페테리아, 문화화장실, 포토존 등을 건축하고, 남해군민에게는

우선채용기회 제공 및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