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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순창 장덕산(297.5m)-건지산(411.9m) 21년 03월 17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21. 3. 17.

장덕마을회관-장덕사-장덕산-오른쪽방향으로 길없는길 급경사내리막(무이지맥길)-

도로-무이지맥길-237.6m 봉-건지산까지 다시개척산행 오름길-능선삼거리-

건지산(산불초소) 왕복-능선삼거리-하산길 좋음-도로합류-

장덕마을회관 까지 약 2.5km 도보 (약7.35km 4시간 의미없슴) 

 

순창군 순창읍 장덕마을 회관 앞에 차를 세워놓고 

 

장덕사 방향으로 

 

장덕사 입구

 

장덕사 대웅전 

 

오른편으로 약 50m 정도 벗어나 있는 관세음 보살상을 둘러보고

열반의길로 계단길로 올라 갑니다

 

관세음 보살상

 

계단길 올라선후

 

오른편으로 50m 정도 벗어난 마애열반상을 둘러보고

마애반가 지장보살상 방향으로 

 

 

마애열반상.십대제자상 

 

마애반가 지장보살상 

 

마애 설산 수도상 방향으로 돌계단길을 올라 갑니다

 

마애 설산 수도상

 

마애 설산 수도상 옆으로 잠시 길없는 산길을

올라서면  반듯한 능선에 올라 섭니다

 

전망대 한곳을 지나서 

 

잡목에 가려 조망이 하나도 없는 장덕산 (297.5m) 입니다 

장덕산 정상에서 건지산 방향은

오른쪽 방향으로 길도 제대로 없는 내리막길로

방향만 보고 급하게 내려갑니다

 

장덕산 정상 삼각점 

 

장덕산

정상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건지산, 두류봉, 성미산 너머로 원통산과

 백련산이 솟아 있고, 동쪽에는 체계산, 문덕봉, 풍악산 뒤로 백두 대간

고남산과 만복대가 진을 치고 있다. 남쪽은 아미산과 옥출산 너머로무등산이

지켜주고, 서쪽은 금산 뒤로 호남 정맥의 강천산과 추월산이바라보고 있다.

 장덕산 아래에는 1997년에 태고종 소속 장덕사가 창건되었다.

 

 

건지산(乾芝山)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중산리, 갑동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12m이다

일명 건지뫼, 수지산으로 불려왔다. 예부터 자주 수해를 당하여 어려움을 겪자

 한 도승이 지나면서 뒷산을 수지산이라 부르면 마을에 큰 화를 당할 터이니

 건지산으로 고쳐 부르라 하였다. 이후 마을 이름과 산 이름을 건지뫼 또는

 건지산이라 하였다. 산줄기는 위 장덕산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