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삼발랭산(169.5m)-성재산(256.5m)-육모산(280.7m)-삼보산(249.6m)-작은삼보산(214m)-산보산(253.5m) 19년 07월 07일 산행

증평역-삼발랭산-성황당고개-청원화약-성재산왕복-육모산-삼보산-

작은삼보산-산보산-초정고개 (9.74km 4시간)

윤장석님.김명근님.이종서님.송교수님.뫼들님.부리나케님. 본인

 

 

증평 삼보산

충북 증평군 증평읍 죽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273m이다.

구녀산과 좌구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형태를 띄고 있다.

산의 지명은 세 가지의 보물이 있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첫 번째 보물은 물로써 초정리 광천수와 증평 탄산약수를 뜻하며

 두번째 보물은 이 산에 매장되어 있는 금이라고 한다.

마지막 보물은 산골이라는 광물질인데 골절에

유용한 약재라고 한다

 

들머리/ 충북 증평군 증평읍 증평역 광장에 주차

 

 

증평역광장을 마주보고 오른편으로  인삼고을 심마니길

안내판 옆으로 난 도로 따라

 

 

 

 

첫번째 충북선 철도 굴다리를 지나고

 

 

 

굴다리를 지난후 좌측 편으로

 

 

 

 

두번째 굴다리를 지나고

 

 

축산농가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잠시 올라가면

 

 

   삼보산 등산로 이정표

 

 

 

 

 

 

 

삼보산 등산안내도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된다

 

 

잠시 가파르게 올라서면 주능선에 올라선후

왼편으로 보건복지타운 건물이 보이는

능선길 따라 숲길 이어진다

 

 

삼보산 선반다리 이정표 방향으로

 

 

걷기좋은 소나무 숲길

 

 

한창공사중인 산책로 따라서

 

 

 

완만한 오르막길

 

 

 

간이쉼터 한곳을 지나서

 

 

 

 

약수터 갈림길을 만나. 바로 사각정자 쉼터와

체육시설이 자리 잡고있는 삼발랭산 (169.5m) 정상 도착

 

 

삼발랭산 (169.5m) 정상모습

 

 

일행들 표시기를 하나 씩 걸어두고

 

 

맞은편 능선길로 내려선다

 

 

편안하게 이어지는 능선길

 

 

다시 약수터 갈림길 지나면

 

 

성황당 고개를 만나 잠시 오름길

 

 

능선길을 따르다가

 

 

232.5m 봉우리를 지나면  

 

 

사각정자 쉼터를 만나 잠시 휴식후

 

 

다시 편안한 능선길 따르다가

 

 

소로길 이어지고

 

 

잠시 오르막길 올라서면

 

 

쉼터 정자가 있는 258.1m 봉 

 

 

삼보산.초정고개 방향으로

 

 

능선길 걷다보면 오거리 고개 안부에 내려선다

 

 

오거리 고개안부에 내려선후 삼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과 잠시 이별한후

성재산으로 진행 하기위해서  임도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묵은 임도길 따라 잠시 진행하다보면

 

 

청원화약 농가에 내려서고

 

 

 

다시 임도길 따라가면

 

 

 

성재산 갈림길에서 오른편 성재산 (왕복) 다녀온후에

다시 이곳으로 돌아 나온후 삼보산으로 이어가는 지점이다

 

 

묘지길 지나 희미한 족적을 따라 능선길 가다가

 

 

 

성터인듯한 지점을 통과

 

 

통신시설이 자리잡고있는 성재산(256.5m) 정상도착

 

 

성재산 정상 선답자들의 표시기들

 

 

성재산 갈림길로 되돌아 나온후 건너편 삼보산으로 진행

 

 

희미한 등로를 따라 약5분정도  개척산행하다시피 올라서면

 

 

삼발랭산에서 삼보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에 합류한후

다시 삼보산 방향으로 능선길 따라가다가

한차례 올라서면

 

 

 조망이 탁트이는 간이쉼터에서 후미를 기달리겸

오랫동안  휴식겸 중식 해결하고

 

 

밧줄이 설치된 내리막길 내려서면

 

 

이정표가 서있는 염태고개 에서

 

 

삼보산 0.5km 방향으로

 

 

잠시 오르막길 올라서면

 

 

능선길을 지나고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편 삼보산 방향으로 진행

 

 

다시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편 삼보산 방향으로

한차례 오르막길 올라서면

 

 

다음지도나 오룩스앱상의 육모산정상에 올라서는데..

 

 

지방산악회인듯한 삼보산악회 에서 삼보산 정상석과

나무 벤치를 설치해 놓아있습니다

 

 

일단 오룩스앱 상의 육모산(280.7m) 정상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잠시 가파른 내리막길 을 내려갑니다

 

 

안부에 내려선후 다시 한차례 오름짓을 하면

국가지점번호 안내판이 있는 언덕에 올라선후

왼편으로 약10m 정도 벗어나 있는 실제 삼보산 (249.6m) 정상에 도착 합니다

 

 

삼보산(三寶山/ 280.7m) ~
증평군을 상징하는 산이라 한다. 물(水), 금광석(金鑛石), 산골을

형성한 천연의 무기물(無機物) 이렇게 세 가지 보물이 난다고 하여

삼보산(三寶山)이라 부르게 되었다. 대동여지도에는

삼보봉(三寶峰)으로 표기돼 있다.

 

 

초정고개 방향으로 잠시 진행하면

 

 

 

 

봉우리 같지 않은 작은삼보산 (214m) 정상을 지납니다

 

 

 

 

작은삼보산 정상을 출발  한참동안 걷기좋은

 능선길을 따라 갑니다

 

 

이정표가 서있는 안부를 지나

다시 오르막길 이어지고

 

 

 

 

한차례 더 이정표 갈림길을 지나

 

 

편안한 능선길 따르다가 오른편으로 산보산이 올려다 보이는

희미한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편 산길로 가파르게 올라 서면

 

 

로프가 걸린 바위지대 한곳을 통과

 

 

작은돌탑과 삼각점이 자리잡고있는 산보산(253.5m) 정상에 올라 섭니다

 

 

판독불명인 산보산 (253.5m) 정상 삼각점

 

 

선답분들의 산보산(253.5m) 정상 표시기들  

 

 

산보산정상에서 약 900m 정도 떨어져있는

 초정고개 방향으로 하산을 서두릅니다

잠시 가파른 내리막길

 

 

안부에 내려서면. 편안한 소나무 숲길이 한창이어지고  

자동차소리가 들리는 왼편 방향으로 방향을 꺽어 내려서면

 

 

토끼탕 전문식당인 청풍가든이 내려다 보이고

 

 

 

 

 

 

540번 지방도인 초정고개에 내려서면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증평역광장에 세워둔 차량을 회수하기 위해 증평택시를 콜합니다

증평택시 010-3222-8945 (택시비1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