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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북도 (대전)

단양 대성산(380.1m)-슬금산(396.9m) 19년 05월 15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9. 5. 15.

단양관광호텔-장미터널-소금정공원-대명리조트-등산로입구-대성산-충양정-

전망대-슬금산-삼봉교-도담삼봉 주차장 (7.04km 3시30분 천천히)

대구 삼수산악회

 

 

 

대성산

단양읍내를 내려다보고 있는 대성산은 높이가 380.1m 로써

 조성되어 있는 공원으로 주민들의 산책과 쉼터 역활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 충양정과 슬금산을 거쳐 금수산까지

 다닐 수 있는 능선길을 개척해 놓은 산꾼들이 있어 이 코스

미답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뾰족산에 정상에 올라보면 북쪽으로는 단양의 제1경과 2경인 도담삼봉과 석문이 보이고, 멀리는 제천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소백산과 양백산을 그리고 남쪽으로는 남한강을 조망하고,서쪽으로는 금수산의 미인봉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정상의 주변에도 다양한 야생화들이 피어있어 언제라도 야생화와 함께하는 산행이 가능합니다.

 

단양 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峯)」

 단양팔경 중 제1경으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기암으로 이루어진

 3개의 섬을 말합니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으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정자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곳은 조선의

개국공신 삼봉 정도전이 어린시절을 보낸 곳으로 퇴계 이황 선생은

 시(詩)를 남겼고, 단원 김홍도는 그림을 남긴 경승지로 2008년에

 명승 제 44호로 지정되었습니다.또한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는 전설과 어린 소년

정도전이 기지를 발휘했다는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단양 I.C를 빠져나간후 단양시내로 접어 들면서

단양관광호텔앞에 하차 합니다

 

 

대성산으로 진행하기위해서 혹시나 모를 이뿐장미도 만날수 있을려나

궁금하기도 하고 오른쪽 나무 테크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소백산 철쭉제가 5/23-26일 까지 알립니다

 

 

단양 장미축제 준비가 한창인것 같습니다

 

 

장미터널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제서야 장미가 하나 둘씩 피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열흘정도 더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장미터널을 지난후  

 

 

왼편 계단길 따라 올라 갑니다

 

 

정자를 만나 오른편으로 몆발짝 이동한후

소금정 공원에 올라 섭니다

 

 

소금정 공원에 올라 선후 맞은편 대명 리조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대명리조트 안으로 포장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단양군 청소년 수련관 앞을 지나서

 

 

 

 

 제2주차장 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다가

 

 

오른편 등산로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대성산 들머리 모습

 

 

잠시 오르막길 올라서면

 

 

대성산 정상 까지 1km

 

 

 

소나무 숲길로 진행합니다

 

 

육각정자 쉼터를 만나

 

 

대성산 0.85km 방향으로

 

 

쉼터 한곳을 지나서

편안한 소나무 숲길이 이어 집니다

 

 

잠시후 운동기구가 놓여있는 쉼터 봉우리에 올라선후

 

 

한차례 내려서면

 

 

대성산 산림욕장 안내도가 세워져있는 안부에서

 

 

나무 계단길을 한참 올라 갑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어느곳으로 진행해도 잠시만나고

 

 

정상 100m 방향으로

 

 

침목계단을 따라 가파르게 올라 갑니다

 

 

돌탑무더기가 자리잡고 는 대성산 (380.1m) 정상

 

 

대성산 정상에 세워져있는 이정표에서 슬금산으로 가기위해서는

왼편 충양정 방향으로  

 

 

잠시 내려갑니다

 

 

나무 계단길 내려서면

 

 

침목 받침목 계단으로 이어지고

 

 

충양정 팔각정자를 만납니다

이곳에서 느긋하게 점심식사를 마친

나무 계단길이나 충양정 안내판 옆으로 잠시 내려가면

임도에 내려섭니다  

 

 

 

 

임도에 내려선후

 

 

전망대 방향으로

 

 

걷기좋은 숲길로 들어 섭니다

 

 

삼거리 갈림길 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잠시 오르막길

 

 

삼거리 갈림길에서 무더운 날시탓으로 전망대는 생략하고

오른편 슬금산으로 진행합니다

이후 갈림길 두어곳을 지나서

지적삼각점이 있는 (318m) 밋밋한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지적 삼각점(318m봉)

 

 

다시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다가

슬금산으로 오르기위해서는 잠시 가파르게 올라 갑니다

 

 

조망이 탁트이는 슬금산 (396.9m) 정상

 

 

슬금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남한강과 도담삼봉

 

 

뫼들님과 나란히 표시기 하나 걸어두고

도담삼봉 주차장으로 진행합니다

 

 

슬금산 정상을 지나 능선길 오른편으로는 깍아지른 절벽 벼랑 으로

눈이나 비가오는 날은 조심해야 겟습니다  

 

 

 

편안한 능선길이 한참 이어지다가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한곳을 지나고

다시 능선길 따르다가 안부에 내려선다음

 

 

한차례 가파르게 올라서면

 

 

밋밋한 봉우리에 올라서게되고

 

 

다시 능선길 따라 가다가

전면으로  뽀쪽하게 올려다 보이는 안부에 내려선다음

 

 

오른편으로 선답자들의 표시기가 여러개 걸려있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도담삼봉으로 내려가는 입구에 방향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사면길 따라가다가

 

 

잠시동안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

 

 

도담삼봉 주차장이 가깝게 내려다 보이고

 

 

 

 

 

도담삼봉이 아주 가깝게 내려다 보이는 봉우리를  지나면

 

 

다시 도담삼봉이 바라보이는 전망대에 내려섭니다

 

 

나무 계단길로 내려 갑니다

 

 

2차선 도로에 내려선후

 

 

삼봉2터널 안으로

 

 

삼봉2터널을 통과하면

 

 

 

삼봉교 다리를 건너서

 

 

오른편 나무 계단길을 내려서면

도담삼봉 주차장을 만납니다

 

 

 

 

 

도담삼봉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