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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북도 (대전)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느린호수길 19년 05월01일

by 산이조치요 2019. 5. 1.

우성가든-부잔교-출렁다리-나무테크-날머리 (약3km 점심포함 1시30분)

김도희님.박태원님.이명옥님.부리나케님. 본인

 

예당호 출렁다리

국내에서 가장 긴 충남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통 9일 만에 18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16일 예산군에 따르면

 개통식 당일인 지난 622775, 지난 1012461명 등

평일 평균 15000여 명, 주말 평균 25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개방 9일 동안 누적 방문객이 18만 명을 넘어섰다105억 원을 들여

지난 6일 개통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길이 402, 높이 64, 5규모로

출렁다리의 아찔함과 예당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인 이 교량에는 성인 31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초속 35m의 강풍과 규모 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다. 이 다리는 최근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호수 위에 설치된 가장 길고 높은 주탑 출렁다리로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