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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북도 (대전)

보령 도미부인 솔바람길 19년 04월13일 (오후)

by 산이조치요 2019. 4. 13.

선림사 버스정류장-선림사-상사정(왕복)-도미부인 사당-임도-전망대-임도 끝(솟재)

-도로-오천초등학교-충청수영성-오천항 (7.9km 2시간20분)

백호산악회  

 

 

 

 

오전에 빙도 짧은 섬 산행을 마치고

선림사 버스 정류장 입구에 하차 합니다

 

 

포장길을 따라서 선림사 방향으로

 

 

삼거리 갈림길에서

선림사와 상서정을 둘러보고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나온후

도미부인 사당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선림사.정절각 방향으로

 

 

이곳 삼거리 에서 왼편 선림사를 둘러보고

오른편 상서정으로 다녀옵니다

 

 

선림사 일주문

 

 

 

선림사 경내를 한번 둘러보고

 

 

선림사 유래판

 

 

선림사를 둘러보고 나와서 오른편 상서장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넓은 임도길을 잠시 지그재그로 올라서면

 

 

정절각(상서정) 방향으로

 

 

잠시 가파른 오르막길 이어지고

 

 

조망이좋은 팔각정과 산불초소.무인산불카메라가 있

상서정에 올라 섭니다  

 

 

도미부인 정절비 표지석을 만나고

 

 

조금전에 다녀온 빙도섬의 작은산(46.4m)과 안산(90.1m)이 내려다보입니다

 

 

왼편으로는 잠시뒤 하산해야할 오천항이 내려다 보이고

 

 

 

상서정에서 도미부인 솔바람길을 이어가기 위해서

삼거리로 되돌아 내려왓습니다

 

 

도미부인사당.충청수영 해양경관 전망대 방향으로

 

 

주차장을 지나고

 

 

오천항 5.6km 방향으로

잠시 걸어가다가

 

 

도미부인 사당을 잠시 다녀옵니다

 

 

돌계단길 올라서면

 

 

도미사당부인 현판을 만나고

 

 

도미부인 위패가 모셔져있정절각을 만납니다

 

 

도미부인 영정사진

백제시대 절세미인이었던 도미부인의 정절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도미부인 사당

삼국사기에 도미부인은 백제 개루왕의 유혹과 위협에 굴하지 않고 시침을 거부하고

 왕이 남편 도미의 두 눈을 뽑고 배에 실어 띄워 버리자 꾀를 내어 도망쳐

남편을 찾아 일생을 바쳤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도미부인사당을 내려온후에

오천항 까지 이렇게 임도길을 걷습니다

 

 

 

걷기좋은 편안한 임도길

여름철이면 피해야 할것같습니다

 

 

충청수영 해양경관 전망대

 

 

 

 

 

 

 

 

해양경관 전망대 맞은편 2층 전망대에 올라갑니다

 

 

2층전망대 에서 내려다본 1층 전망대

 

 

 

 

다시 임도길을 걷습니다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그대로 직진

 

 

철문을 지나고

 

 

차단기를 지나 내려서면

 

 

소성고개 삼거리 에서 오른편으로

 

 

2차선 아스팔트 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오천 초등학교 정문에서 왼편으로

 

 

오천 면사무소 앞을 지나

 

 

충청 수영성

 

 

오천항에 도착한후에 트레킹을 마무리 하고

 

 

 

 

 

 

 

인근의 식당에서 키조개 전골로 하산주를 겸한 저녁식사를 하고

 

 

 

무사히 하루 일정을 마치고 대구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