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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산 여행/ 지중해마을-외암민속마을-곡교천 은행나무-현충사단풍 18년 11월10일

by 산이조치요 2018. 11. 10.

 

*지중해마을-외암민속마을-곡교천 은행나무-현충사 단풍*

대구러브 백호산악회

 

아산 지중해 마을

지중해마을은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이 모여 지중해의 작은 시골 마을을

 연상시키는 곳이다. 아기자기한 골목을 걷는 즐거움이 크다.

카페, 소품점, 옷가게 등 여러 매장이 있고 주말이면

유럽식 물물교환장터인 블루마켓이 격주로 열려 물품 구매와

공연 관람까지 할 수 있다. 루마켓에서 지역 농산물, 특산물,

수공예 창작품 등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산 외암 민속마을

마을 중요 민속자료 제 2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충남 아산 외암 민속마을은

약 500년 전부터 부락이 형성되어 충청 고유격식인 반가의 고택과
초가돌담(총 5.3km), 정원이 보존되어 있으며 다량의 민구와 민속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가옥 주인의 관직명이나 출신지명을 따서 참판댁,
병사댁, 감찰댁, 참봉댁, 종손댁, 송화댁, 영암댁, 신창댁 등의 택호가 정해져

 있으며, 마을 뒷산 설화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을 끌어들여
연못의 정원수나 방화수로 이용하고 있다. 돌담장 길이가 500m나 되는

이끼 낀 돌담을 돌면 이 마을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데, 돌담 너머로
집집마다 뜰안에 심어놓은 감나무, 살구나무, 밤나무, 은행나무 등이 들여다

 보인다.<BR>전체 가구수가 60여 호인 외암리 민속마을에는

마을 입구의 장승을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디딜방아,

초가지붕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살고있는 집들은 대

부분 초가집이고 그외 기와집은 10여 채가 되는데 대개 100년~200년씩

 되는 집들이다. 그 때문에 1988년 정부에서 전통 건조물 보존지구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지정되었다가 2000년 1월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 보존중이다. 외암리 민속마을 내 고택은 사유지로

본래 출입이 불가하지만 집 주인의 양의를 얻어 관람할 수도 있다.

 최근 이곳에는 사극이나 영화 촬영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드라마 [덕이], [야인시대] 영화 [취화선],

[태극기 휘날리며] 등이  촬영되었다

 

 

 

개인2.000원 단체30인이상 (1.600원)

경로65세이상 무료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아산 은행나무길은 아산시 염치읍 곡교천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아산시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총 길이 2.2km 구간에 조성된

은행나무 가로수는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1973년 10여 년생의 은행나무를 심은 것이

지금의 은행나무길이 되었다.심은 지 40여 년이 지나 연령이 50년이 넘은

이들 은행나무 가로수는 이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 사계절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현재 은행나무길에는 총 350여 그루가 자라고 있고

 이 중 곡교천변에는 180그루 가량이 가로수를 이루고 있으며

사시사철마다 형형색색의 이미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현충사 단풍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부산포 등지에서 일본군 의 함대를 무찔러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한 이순신 장군을 추모하여 조선조 정조가

나중에 영의정으로 추증하면서 친히 지은 비문을

새긴 비각도 이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