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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교

대구 칠곡 건령산 (521.6m)-명봉산 (401.3m)-말산 (164.7m)-말산 (89.7m) 17년 11월 28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7. 11. 28.

동명면사무소-동명중고교-건령산 왕복-여부재-420.1m봉-명봉산-말산-말산-

칠곡우방아파트 버스정류소 (12.05km 5시간20분)

대중교통이용



건령산

경상북도 칠곡군동명면 송산리와 지천면 심천리에 걸쳐있는 산이다

 북쪽으로 백운산·황학산과 이어지며, 남쪽으로 여부재를 거쳐

 명봉산과 연결된다. 산의 북동쪽에서 발원한 계류는 송산천으로

 흐르며, 남쪽으로 발원한 계류는 심지천으로 흘러간다.

건령산 서쪽 사면에는 극락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산기슭에 있는 송산리에서는 정월 대보름날 건령산신을

모시는 동제를 지낸다고 한다.


대구 칠곡군  동명 면사무소



동명 면사무소 맞은편 중앙고속도로 굴다리를 바라보면서 진행한다



중앙고속도로 굴다리 아래를 지나서


동명중고교 앞을 지나면


갈림길을 만나 직진 지천 방면 방향으로


한티가는길 (송산지0.7km ) 방향


계속 포장길을 따라서


송산 저수지가 보입니다


송산 저수지를 지나서


약100m 정도 진행하다


오른쪽 산길로 올라 갑니다

산행들머리 에서 약25분소요


왼쪽엔 묘지2기.희미한 족적을 따라서 오른쪽으로


잠시 가파른 오르막길 올라서면


능선에 올라선다음 왼쪽 방향으로


뚜렸한 산길을 만난다


묘지를 지나고


산악 오토바이들이 올라온 흔적이다 .  오토바이 탈때가 그렇게 없는지

이젠 오토바이가 산에 까지 올라온다

참 오르기 불편하다 먼지도 풀풀 .바지가랑이와 신발이 엉망이다

나쁜넘들...ㅠㅠ



힘들게 427.2m 봉에 올라 섭니다


바지가랑이와 신발이 먼지투성이다


능선길 따라서


철탑아래를 지나고


오른편에 묘지가 보이는 곳 아래가 건령산 갈림길이다


 갈림길에서 오른쪽  건령산 (왕복 ) 다녀 옵니다

건령산 정상 까지 올라가는데만 약 20분 소요 됩니다


오르막길


능선에 올라선후 왼쪽으로


낙엽을 밟으며 가파르게 올라 갑니다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선다음

건령산 정상은 마지막 3번째 봉우리 입니다


능선길 따라 가다가 두번째 봉을 지나서 3번째 봉우리에 도착 합니다


건령산 정상 삼각점 확인


건령산 (521.6m) 정상모습


선답자들의 표시기



건령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잠시뒤 가야할길


건령산 정상에서 내려오다  신경수 선배님 표시기 발견

반갑습니다..ㅎㅎ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와서 오른쪽 여부재 방향으로


편안한 하산길


여부재로 내려섭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을려다 한무리의 자전거탄일행들이

올라 오길래 그냥 여부재를 떠나 명봉산으로 올라 갑니다


여부재 유래


임도길을 따라 묘지옆으로 해서 오른쪽으로 빙 둘러서

능선에 올라 섭니다


능선에 올라선다음 왼쪽방향으로


나쁜넘들이 산을 다 버려 놓았습니다..

먼지가 많아서 걷기가 참말로 불편합니다 ㅠㅠ


420.1m 봉에 올라서니 유명한 작명가 께서 여부봉이라 이름을 지어놓았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산봉우리 한개 따먹나 봅니다


다시 능선길 따라서


무명봉으로 올라 갑니다


오름길에 누군가 바위에 그림을 그려놓았네요


바위전망대 에 올라서 조금전 지나온  건령산 정상방향 입니다


무명봉에 올라서면 묘1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명봉산을 향해 내리막길을 내려섭니다


오늘산행중 처음 만나는 이정표

명봉산 0.5km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가다가 첫번째 봉우리는 왼쪽으로 우회하게되

두번째 봉우리가 명봉산 정상입니다


첫번째 봉우리를 왼쪽으로 우회 합니다


능선에 올라서면 움막을 만나고


이제 건령산 정상으로 오릅니다


넓은 헬기장의 명봉산 (401.3m) 정상


명봉산 유래


명봉산 정상석과 삼각점


명봉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 에서 양지마을 (관음동) 4.1km 방향으로 하산


이제고생끝. 편안한 하산길만 남았습니다


잠시 내리막길


나무 의자 쉼터


하산길 내내 편안한숲길과 소나무 숲길을 만날수 있습니다


식생매트가 깔려있는 편안한숲길


잠시 침목계단 오르막길


동네뒷산이라 그런지 나무의자 쉼터가 많습니다


넓은공터의 281.5m 봉에 올라서니


이곳역시 안양봉이라 작명을 하셨군요..ㅎㅎ

7.564번째 산봉우리 입니다..대단합니다.,,


명사모 쉼터를 지나고


빽빽한 소나무 숲길


운동기구와 체육시설이 있는 사각정자 쉼터 입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편 양지마을 1.9km 방향으로



왼편 주능선방향으로


철탑옆으로 지나고


사각평상이 놓여있는 쉼터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양지마을 방향으로


묘지 옆을 지나서 조금 가다가


오른쪽 희미한 산길로 말산 (164.7m) 정상을 찾아 갑니다


개인 텃밭을 지나서


말산 (164.7m) 정상 삼각점을 만납니다


아무런 표식이 없는 말산 (164.7m) 정상 모습입니다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

앞으로 조금 진행하다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방향으로 진행하면 자연적으로 주능선과 합류합니다


주능선과 합류후 하산길


소나무 숲길을 빠져나가면


날머리 모습입니다

칠곡우방아파트 뒤에있는 말산 (89.7m) 정상을 찾아가기위해

오른쪽 으로 방향을 꺽은후 공사 현장을 빠져나간후


중앙고속국도 아래를 지나서


4차선 도로에 내려선후 .왼쪽 칠곡우방아파트 방향으로


관음동 양지마을 표지석을 만나고


칠곡 우방아파트 방향으로 .버스정류장 앞을 지나서


제일 끝부분에서 말산을 가기위해 왼쪽 으로 올라가면


잠시 오르막길


포장길이 이어지고


고물상 앞을 지나서


그림과 같이 왼쪽 방향으로


철조망 옆으로 조금 진행하다가


왼쪽 산길로 희미한 족적을 따라 올라가면


선답자의 표시기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말산 (89.7m) 정상에 도착 합니다


말산2봉 표지


말산 (89.7m) 정상 모습


칠곡우방 아파트 건너편 버스 정류장


724번 시내버스를 타고 태전역에 내려 3호선 지상철로 환승 집으로 귀가

건령산은 여름철에는 가시와잡목으로 진행하기가 쉽지않은데

지금계절에는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건령산 방면에서 명봉산 까지 산악 오토바아족들에의해 산길이

많이 훼손되어 진행하기 어렵고 온통 먼지투성이로 의해

두번다시 찾고싶지않은 산행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