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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광양 백운산(1.216.9m)-억불봉(1.007.5m)-노랭이봉 (800.3m) 16년 12월 17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6. 12. 17.

진틀마을-병암산장-신선대-백운산정상-헬기장-억불봉 왕복-노랭이재-노랭이봉

-동곡보건지소-주차장 (13.5km 후미6시40분)

산이조치요 토요산행



백운산은 구례에서 섬진강을 따라 내려가면 지리산 자락과 함께 수려한

섬진강계곡을 만들며 계곡 저쪽에 길게 뻗은 능선으로 기억에 남는 봉우리이다.

덕유산 아래 영취산에서 장안산을 거쳐 전라도안을 한바퀴 돌아온 호남 정맥이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나간 뒤 끝맺음을 한 봉우리가 백운산인데

호남정맥 시작지점의 장안산을 빼면 끝맺음 봉우리가

호남 정맥에서 가장 높은 산이 되었다.


산행 들머리 .광양시 옥룡면 진틀마을입구


백운산 정상 까지 3.3km 이정표


시멘트 포장길 따라 갑니다


산행시작 약 10분만에 병암산장 앞에 도착합니다


병암산장 옆 등산로 이정표


산길시작


계곡길 옆으로 울퉁불퉁 바위를 따라 갑니다


병암산장에서 약 30분 만에 신선대.백운산 정상 갈림길 삼거리를 만납니다


왼쪽 신선대 1.2km  를 거쳐 백운산 정상으로 진행 합니다


나무 계단길 지나서 가파르게 올라섭니다


침목 계단 올라서면 능선에 올라선 다음


다시 오른쪽방향으로 신선대 까지

빡시게 올라가야 합니다  


가끔씩 만나는 이정표




연이은 밧줄구간 올라서면 신선대 앞에 도착하고


신선대를 오르기 위해서는 왼편  시계방향으로 올랐다가 내려선후에

백운산으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나무 계단길올라선후 왼편으로 돌아서 바위 구간을 통과하면


신선대 정상 모습이 보입니다


신선대 정상에 올라서면 예전에 보지못했던 정상목이 서있다

한라산 정상의 모습과 비슷하지 않은가요..


신선대 정상에서 가야할 백운산 정상 방향


신선대 에서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조심스럽게 내려서면 ,백운산 정상으로 진행하는

등로에 내려설수 있습니다


능선길을 따라서 백운산 정상으로 진행합니다


전망좋은곳에서 점심식사를 하는가 봅니다


백운산 정상이 다와갑니다



백운산 정상 직전의 전망대 테크 입니다

정상 오르기전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올라 갑니다


백운산 (1.216.9m) 정상모습


백운산(1.216.9m) 정상에서


나무 계단길을 내려섭니다


안부에 내려서면 매봉으로 갈수 있는 갈림길에서

직진방향으로


잠시뒤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억불봉 5.6km 방향으로


걷기좋은 능선길이 한참동안 이어 집니다


헬기장 한곳을 지나고


잠시뒤 두번째 만나는 헬기장은 백운사 갈림길


억불봉 4.9km 방향으로


철지난 억새밭을 지나 갑니다


전망대 바위를 만나


잠시뒤 가야할 억불봉을 바라 봅니다


오르고


산죽길을 걷다가


또 올라 갑니다



넓은 억새밭을 지나고


억불봉 갈림길에 도착 한후에

이곳에서 왼쪽방면인  억불봉 0.7km  (왕복1.4km 약40분 )를 다녀온후에

노랭이재 로 진행해야 합니다



억불봉 오름길


나무 계단길도 오르고


밧줄구간 올라서면


억불봉(1.007.5m) 정상석을 만납니다


억불봉 정상을 다녀온후에 노랭이재 0.7km 방향으로 진행


내리막길


노랭이재로 내려선후


노랭이봉 까지 0.3km 올라가야 합니다


사방팔방 조망이 좋은 노랭이봉(800.3m) 정상모습

무인산불감시 카메라도 서있습니다


노랭이봉 (800.3m) 정상석에서


하산길 입니다


하산길 내려다본 오른쪽으로 광양제철소 수련원이 보입니다


노랭이봉 정상에서 약 30분만에 광양제철소로 들어가는 임도에  내려섭니다


임도에 내려선 후 왼쪽으로 약 50m 정도 진행한후에

왼편 등산로 아님 푯말이 서있는 샛길로 내려섭니다

사실 예전에는 이곳으로 내려섯는데

지금은 주민분들이 동네를 거치지 않고 바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을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내려선후에 확인)


등산로 아님 푯말 따라 내리막길

역시 내려가니까 사람들의 발길이 뜨문한듯 합니다


정상적인  하산길로 조금 내려가면  새로 조성된

하산길이 있는것 같습니다


임도에 내려선후에


포장길을 내려가면


동동마을 회관 앞을 지나서 마을 을 빠져 나가면


동곡보건지소 뒤편에 백운산 주차장이 있습니다



예전에 없었던 대형버스 주차장


주차장 한쪽에서 준비해간 하산주로 오늘산행을 마무 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