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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경주 화산(238.1m)-자래봉(455m)-선도산(501.6m)-역산(535m)-복안산(552.4m) 16년 11월08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6. 11. 8.

청두마을 버스 정류장-화산왕복-아홉실고개-자래봉-선도산-전망대-

청두리 만디 산불초소-고사리재-역산-삼거리-복안산 왕복-도경계삼거리-

삼거리-청두마을 버스 정류장 (8.66km 원점산행 4시40분)

안양 강일아우.본인




경주시 내남면 안심리 청두마을버스정류소

옆 한쪽에 주차를 한후


지심사 방향으로 포장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잠시포장길을 걸어가면

당산나무 맞은편 파란지붕 뒤쪽으로 들어 갑니다


다시 시멘트 포장길 따라서


첫번째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진행



두번째 만나는 삼거리 에서도 오른쪽으로


대나무 숲을 지나서


고개 언덕에 올라서서

그림과 같이 오른쪽으로 화산 정상을 왕복 다녀 옵니다


잠시 약 3분이면 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화산(238.1m) 정상 선답자 들의 표시기

산여울님.대구의산님.수진님.물치아우 .아는분들의 표시기를 만납니다

역시 대구 산꾼님들 산에대한 열정 대단합니다


화산 정상을 되돌아 내려와서 다시 마을 길 안으로 걸어 갑니다


한옥 체험 펜션 마을을 지나서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소요유 펜션 방향으로


향양문 앞을 지나서


수통골 계곡으로 진행합니다


수통골 계곡을 건너자 말자


1기있는곳에서 왼쪽산길로 올라 섭니다


약10분이면 아홉살 고개에 올라 섭니다


오늘 산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국제신문 표시기가 안내를 합니다


아홉살 고개에서 한차례 오르막길 올라 서면 묘지를 만나고


빽빽한 소나무 숲길을 지나서

다시 완만한 오막길을 올라서면


무명봉에 올라 섭니다

누군가 이봉우리를 자래봉이라 표시를 해두 었는데

자래봉은 한봉우리 더 올라 가야 합니다


능선길 잠시 이어 가다가


긴 오르막길을 올라 가면


자래봉(455m) 정상에 올라 섭니다


자래봉 정상에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잠시 안부에 내려섯다가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자래봉 정상 출발 약 10분만에 선도산 (501.6m) 정상에 도착 합니다



이어지는 능선길


큰바위를 지나서


510.1m봉에 올라선후


선도산 정상을 출발해서 약20분만에 묘지를 만난후

등로는 왼쪽방향으로 휘어 집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첫번째 전망대 바위를 만나고


잠시뒤에 두번째 전망대 바위에 올라 섭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선후 도진방 고개를 지나서

한참동안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청두리재 만디

산불초소에 올라 섭니다



청두리재 만디 산불초소


예전에는 고랭지 채소밭이라 하는데

지금은 잡풀만 무성합니다


고랭지 채소밭을 지나서 왼쪽 방향으로 내려서면 임도길을 만나고


임도길을 조금 걷다가 오른쪽 능선길로 올라선후

 계속 능선길을 따르면 고사리재에 내려섭니다


고사리재 갈림길에서 국제신문코스는 올려다보이는 역산을 오르지 않고

오른쪽 산허리길을 따라 진행하지만

우리 일행은  역산을 오르기 위해서 길도 제대로 없는

개척산행으로 역산을 오르기 위해 무작정 앞만 보고 치고 올라 갑니다

오늘산행중 제일로 빡신산행인것 같습니다


역산 오름길


빡시게 올라갑니다


서울 청산수 산악회에서 달아놓은 역산 (535m) 정상 판때기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진행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가면


복안산 삼거리를 만납니다

이곳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복안산 정상을 다녀온후에

청두마을 로 하산할려고 합니다


삼거리 갈림길에 산이조치요 표시기에  복안산 왕복15분소요 방향을 제시하고

복안산  정상 으로 향합니다


복안산 정상 오름길 완만하고 걷기에 좋습니다


복안산 (552.4m) 정상모습


복안산(552.4m) 정상목


복안산 (552.4m)  정상 삼각점 확인


복안산 정상을 왕복 15분정도 다녀온후에

청두마을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갑니다


552m 봉우리를 지나서


경북 도경계 갈림길에 도착 한후에

직진 청두마을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능선길이 이어지다가


갑짜기 가파른 내리막길을 만나고


또다시 밧줄이 설치된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을 만납니다


경사가 심한 밧줄구간이 끝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청두마을 방향으로 능선을 바꿔 타야 합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꺽은후 바로

또다시  90도 정도로 다시 방향을 틀어야 합니다 (독도주의)


능선길에는 아직 이쁜 단풍을 만나고


잠시 가파른 내리막길 내려서면


파란 그물망을 넘어서


개울을 건너면


마을 시멘트 길을 따라서 약5분이면


청두마을 버스정류장앞에 도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