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남북도

합천 대암산(591.1m)-무월봉(607.6m)-태백산(578.6m) 16년 11월07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6. 11. 7.


유계마을회관-유계교-원당1소류지-556.2m봉 왕복-대암산-임도-무월봉-

태백산 왕복-임도-무릉마을 -유계 마을 회관 (원점산행 12.23km 천천히 쉬며놀며 6시간)

안양강일아우.수피아.본인



합천군 대양면과 초계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평범한 육산으로

  남릉은 의령군역에 있는 국사봉까지 길게 이어져 내리면서

 무월령, 천황산 등의 산봉이 열병하듯 서 있다. 뛰어난 조망으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주봉에 위치해 있다

 대암산(大岩山.591.1m), 무월봉(舞月峰.607.6m), 태백산(太白山.578.6m),

 천황산(天皇山.665.6m). 경남 합천군 대양면과 초계면을 가르고

 적중면까지 길게 이어지는 능선위의 연봉들이다.


경남 합천 초계면 유계리 마을 회관앞에  주차 를 해두고

약간되돌아 나오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다시 만나는 사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유계교 다리를 만나


다리건너 왼쪽 방향으로 꺽어들어갑니다


계속직진


저멀리 올려다 보이는 대암산


계속 임도길 따라 끝까지 직진입니다


원당1소류지 방향으로


정자쉼터 앞을 지나 원당1소류지 아래로 진행


폐가를 지나고 계속 끝까지 올라가면


임도길은 끝이나고 파평윤씨 묘를 만나 오른쪽방향으로

들어가면 왼편에 과수원 농가를 만납니다


과수원 농가 앞을 지나서


다시 포장길을 따라 끝까지 올라 갑니다


동래정씨 묘를 만나 왼쪽으로 조금 진행하면 계곡옆으로

희미한 산길을 만나 그냥 능선을 올려다보고 무작정 치고 올라 갑니다


한참동안 개척산행으로 오르다 보면

어느쪽으로 올라왔는지 부산일보 표시기를 만나고

어렵게 정상적인 등로에 올라 섭니다


뚜렸한 등로를 만나 다시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대암산과 556.2m 봉아래 삼거리 갈림길에서

556.2m 봉우리 (약70m )정도 다녀온후에

왼편 대암산 으로 진행합니다


잡목과 가시로 방해를 받으며 556.2m 봉우리에 올라서면

작은 대암산이란 표시가 있습니다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걸어두고

잠시 삼거리로 되돌아 나와서


대암산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섭니다


희미한 등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어느새 등로는 사라지고


잡목을 헤치며 오직 대암산 정상을 향해서

무작정 앞으로 직진 입니다


대암산 정상 오르막길


사방팔방 조망이 탁트이는 대암산 정상에는 무인산불카메라와

산불감시초소.페러글라이더 활공장이 있습니다


대암산(591.1m) 정상에서 안양 강일아우와 함께


대암산 정상 산불초소 옆 임도길을 따라 무월산을 찾아 갑니다


임도길이 끝나고 포장길이 이어지다가


대암산 정상에서 약10분이면 주차장이 있는 안부에 내려서서

왼쪽으로 포장길이 휘어지는 곳에서 오른쪽 산길로 들어섭니다


건너편 산길로 들어서면


예상보다 깨끗한 등로를 만나고


중간중간 119 구조목도 만나게 됩니다

낮은 봉우리 두개를 넘어서 세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면

억새가 무성한 넓은 헬기장의 무월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억새가 무성한 무월봉 (607.6m) 정상 모습



수피아 이은주 총무님과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걸어두고

저멀리 떨어져 있는 태백산을 찾아 또 앞으로 앞으로 진행합니다


이곳역시 등로는 확실하고 뚜렸한산길이 계속 이어지고


바위를 만나는 안부에 내려선다음

조금만 더 진행하면


원점산행을 하기위해 유계리로 내려가는 탈출로를 확인하고  

봉우리 서너개를 지나서 만나게되는 태백산을 다녀와서

이곳갈림길까지 되돌아 와야 하는 지점 입니다


태백산으로 직진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선다음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면 570.9m 봉에 올라서니

박건석님의 작은태백산이란 표시를 만나고


다시 안부에 내려선다음 작은봉우리 하나 더 넘어면


국제신문표시기와 많은 산꾼들의 표시기가 걸려있는 태백산 정상에 올라 섭니다



 태백산(578.6m) 정상


태백산 정상에서 지금까지 왔던 길을 되돌아 삼거리 갈림길로 도착한후에

오른쪽 아무런 표시가 없는 유계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산이조치요 표시기에다가  확실하게 유계마을 방향표시를 해놓고

잠시 내려서면


완전히 생각보다 편한 임도길을 다르게 됩니다


한동안 이어지던 임도길이 끝이나고

포장길을 만나


지루하리만큼  포장길을 걸어가면


무릉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무릉마을 회관 앞을 지나


무릉마을 유래비 표지석을 지나서


무릉마을 버스정류소 앞 도로에 내려섭니다


지금부터 큰 도로를 따라 약 10분이면


유계리 마을앞에 도착하고



유계마을 회관앞에 세워둔 차량을 회수해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