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연화봉 (433.8m)-태백산 (284.6m) 16년 07월 19일 산행

연화봉...운봉1교 - 도로 - 차단기 - 경운재 - 능선 오름 - 삼각점봉 - 연화봉 정상 - 철탑

 - 동원농산 - 곽천교회  (도상거리 : 약 4.5 km 2시30분)

                    태백산...창녕휴계소 맞은편(도로갓길 주차공간) - 묘지역 - 의자쉼터 -

 태백산 정상 왕복- 의자쉼터 - 왕령지맥길 - 고개안부 - 구리동 - 도로 -

도로갓길 주차공간  (도상거리 : 약 3.5 km 약3시간)

안양 강일아우와

연화봉 개념도

전날 의령지파산 산행후

오늘은 창녕근교의 연화봉에서 왕령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탈까 생각하면서 대구를 출발 창녕으로 이동을 합니다

대구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창녕으로 이동하면서 점심용으로 김밥을 준비할까 생각하면서

창녕으로이동중에 김밥집은 보이지 않고

할수없이 오전에 연화봉을 타고난후에 성산면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그냥 산행에 임합니다

들머리. 창녕군,성산면 운봉1구 운봉1교

부근에 차량을 주차 시켜 놓고

연화봉이 올려다 보이는 도로를 따라 걸어 갑니다

도로에 나와서 왼쪽 방향으로

대산.연당 삼거리 갈림길에서 대구방향인 직진방향으로

약50m 정도 앞으로 나아가면

연화봉이 올려다 보이는 오른쪽 으로

농로 포장길을 따라서

농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차단기를 지나서

다시 한참동안 포장길을 올라 갑니다

경운재 ("창녕성씨 문중"재실)앞에 도착하고

연화봉 방향으로

잠시시멘트 포장길을 올라 갑니다

임도길로 바뀌고

왼편 광주 이씨 묘역 오른편으로 산길이 열려 있습니다

초입들머리

여름철 산행이라 숲이 우거져 길이 없는듯 하였습니다

잠시 헤치고 올라서면

요런 반듯한 산길을 만납니다

연화봉 정상 까지 오르막길

등로가 오른쪽으로 휘어 지면서 연화봉 정상이 자꾸 멀어지는것 같아서

왼편 길도 없는 곳으로 정상방향을 향해서 그냥 치고 올라 갑니다

우거진 숲속을 마냥 헤집고 올라서면

433.7m 삼각점 봉우리에 올라서고

잠시 능선길을 따라 가면

펑퍼짐한 안부인 연화봉 (433.8m) 정상에 도착 을 합니다

오래전 선답하신 산여울님 표시기를 만나고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 걸어 둡니다

연화봉 정상을 지나 직진 방향으로 뚜렸한 능선길을 따라서

큼직한 바위와 이쁜나무 가지를  지나서

이리저리 개척해서 앞으로 나아가면

수풀이 우거진 묵묘를  만나 산길은 왼편으로 휘어 집니다

숲이우거진 능선길 따라 가다보면

이같은 산불조심 표시기를 따라서 하산을 하면

길을 잃어 버릴 염려는 없습니다

송전탑 아래를 지나고

잠시동안 다소 편안한 능선길을 따라서

진행하다가 전방258.3m 봉이 올려다 보이는 지점에서

왼쪽방향으로 내려섭니다

하산길 따라서

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동원농산 삼거리 도로에 내려 섭니다

왼쪽 방향으로

후천 버스 정류장 앞을 지나서

곽천교회 앞에서 연화봉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얼추 점심시간도 되고 점심준비를 못해 온터라

차량을 가지고 성삼면소재지로 나가서  한그릇 사먹을 려고

이곳저곳 식당문을 두들겨봤지만 시골이라

영업을 하는곳이 없어 조금더 멀리 찾아다닌후에야 점심을 먹을수가 있엇습니다

늦은점심을 먹고 난후 왕령산을 오를려다 무더운 폭염에

점심시간을 너무 지체 해버려 왕령산 산행은 다음주 로 미루고

인근 왕령지맥상의 태백산을 찾아 차량을 이동합니다

태백산 개념도

대구 -창녕 5번국도 (창녕휴게소 맞은편)-태백산-왕령지맥길-중간탈출-

구티못-5번국도 (3.5km 3시간)

대구-창녕 5번국도 창녕 휴게소 맞은편 갓길주차

그림과 같이 오른쪽 으로 올라서면

배수로 를 따라서

희미한 산길을 만납니다

때로는 잡목길을 헤쳐 나가기도 하고

뜻밖에도 반가운 산어귀 표시기를 만납니다

능선길에 만나는 의자 쉼터

이곳에서 태백산 정상 왕복을 다녀온후에 다시

이곳으로 내려 옵니다

태백산 오름길 석축을 지나고

한차례 가파르게 올라서면

해맞이 제단이 놓여있는 태백산 (284.6m) 정상에 올라 섭니다

표시기 하나 걸어두고

올라 왔던 길을 되돌아 의자 쉼터로 내려 갑니다

이곳 의자 쉼터 에서 잠시 쉬었다가

창녕휴게소 맞은편에서 올라 왔던 길로 그냥 내려올려다가

너무 산행시간이 짧은것 같아

왕령지맥길을 따르다가 적당한곳에서 내려오기로 하고

지맥길을 따라 능선길을 따라 갑니다

처음엔 이렇게 좋던길이

어느정도 진행 하니까 등로는 사라져 버리고

개망초 군락지

더이상 지맥길 진행불가 확인을 하고

오른쪽 방향으로 그냥 하산길로 접어 듭니다

5번국도를 만날때 까지 지금부터 완전 생고생입니다

칡넝쿨을 헤쳐나가기도 하고

이리저리 한시간 이상 헤메다가

구티못을 지나서

정녕2구 노모당 앞을 지나서

겨우 대구-창녕 5번국도에 올라 섭니다

차량이 생생 달리는 국도를 약 15분정도 걸어가면

처음 출발지인 창녕휴게소 갓길 에서 원점산행으로

이름이 멋있어보이는 태백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밑에 그림을 클릭 하시면 바로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