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남북도

의령 지파산 (544.9m)-봉산 (564.2m) 16년 07월 18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6. 7. 18.

사현마을-지파산 정상-임도-산불감시초소봉(659.3m)-봉산-

임도-죽전마을 (약8 km 여름철이라 많은시간이 소요됨 6시간)

안양 강일아우와






들머리

경남 의령 봉수면 사현마을 주차장

작년 여름 이맘때쯤  안양 강일아우와 국사봉-천황산-미타산 산행후

여불때기 오르지못한 지파산-봉산산행을 하기위해 여름철 잡목과 

한바탕 전쟁을 치루는줄 알면서도 산행에 도전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산행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산행거리는

약 8km 밖에 되지는 않치만 많은시간과 체력이

바닥나는 산행이었습니다

 

사현마을 회관앞을 지나서


마을길 안으로 끝까지 들어가서 

시멘트 포장길 잠시 올라서면

왼편으로 국사봉으로 오르는 등산안내도를 만납니다


국사봉 이정표


산행초입은 예상외로 등로가 잘 정비 되어 있습니다


한참 오르막길을 힘들게 올라서면 첫번째 전망대

바위에 올라선후 잠시 쉬었다가


다시 지파산 정상을 향해 힘든산행이 계속 됩니다


듬성듬성 바위 군락지를 지나서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지파산 정상에 올라섭니다


지파산 (544.9m) 정상 산불감시초소


강일아우가 소속되어 있는 홀대모 표시기랑 나란히


지파산 정상을 지난후부터는 잠시 동안이지만

걷기좋은 편안한 숲길이 이어지고


별로 찾는사람들이 없어보이는 장소에 놓여진 사각정자 쉼터



국사봉 방향으로 이어지는 임도에 내려선후

봉산정상을 가기위해서는 임도건너 직진방향으로

숲속길로 들어가야 합니다

마을입구부터 이곳 임도 까지는 산길이 그런데로

잘나있는 편입니다


임도건너 직진


지금부터 봉산정상을 지나서 하산할때 까지

잡목과 한바탕 전쟁을 치룹니다


묘지를 지나서

거의 개척하다시피 잡목을 뚫고 헤쳐 올라가면


659m 산불초소 봉우리에 올라서고


그대로 천황산 방향으로 직진해서나아가면

능선길을 만나고. 봉산 정상을 가기 위해서는

오른쪽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전망대 바위를 만나고


전망대 바위


길도 제대로 없는 능선길을 따라서 한참 진행하면


528.3m 봉우리에 올라서서

왼쪽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김해김씨 묘를 지나고


바로 임도에 내려섭니다


임도에 내려선후 왼쪽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다가


능선으로 올라붙기 위해서 적당한 곳에서 치고 올라 갑니다


능선길


한참동안 진행방향을 고집하면서  개척해서 올라가면


잡목속에 숨어 있는 봉산 (564.2m) 정상 삼각점을 만납니다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완전 우측으로 방향을 꺽어서

본격적인 하산길을 서두릅니다


묵묘를 지나면


임도에 내려선후



100m 정도 진행하다가

임도가 왼쪽으로 휘어지는 부분에서

오른쪽 산길로 들어섭니다


초입에는 고속도로같이 잘나있던등로가


갑짜기 거칠어지기 시작하면서 많은시간이 소요되고


하산지점인 죽전마을 이 보이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길자체를 덮허버리는 잡목을 헤쳐 내려오면서

엄청고생을 했습니다


죽점마을에 내려선후에


마을길을 따라서 내려오면




60번지방도앞 의령봉수면 우체국 앞에서 산행을 종료 합니다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밑에 그림을 클릭 하시면 바로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