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륙마을 입구 버스 정류장-삼각점-도로-전망대-갈림길-동래산 왕복-해바라기 전망대-
도로-통영 등대 낚시공원-통영공설 해수욕장-수륙마을
(6.92km 천천히 3시간 점심식사 포함 )
대구 삼수 산악회
종현산은 남향으로 동쪽에서 시작되는 산양면의 산으로
멀리서 보면 하늘에 종을 매달아 놓은 형상이다.
어느 곳 보다 먼저 피는 봄의 화신인 종현산 진달래 길은
진정 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전망대의 안전 난간대에 앉아 액자처럼 보이는 풍경은 가히 기막히다.
삼칭이 해안길은 자전거와 도보만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누리길이다.
거울 같이 맑은 바다물빛과 비릿한 내음은 통영의 냄새고
통영의 향기고 통영의 정서다.
멍게향 알싸한 수륙터를 돌아 나오면 자전거 바퀴로 만든
바람개비가 인상적이다.
한산 앞바다에는 조선 군선의 후예인 요트가
유유히 세일링 중이다.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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