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알롱산-대주산 16년 02월 27/29일 까지

 

2일차 (대주산)

북문매표쇼-사자봉(전망)-묘탑림-배불대-비례석-(마의암-망해루)-

대복태정-주조동-금정석-관경대-소복태정-쌍화운교-선인교

수곡화구(진달래군락지)-주산수곡-저수지길-동문매표소 (3시간)

 

[대주산 (486m)트레킹] (약 4시간소요 / 난이도:하)
산동성(山東省) 교남(膠南: 산동성 동쪽 膠州의 남부 일대) 지방에

 대주산(大珠山)이 있고 그 산 위에는 모자처럼 생긴 기이한

 봉우리가 있는데 해발 480미터로 모자봉(帽子峰)이라 부른다. 

 모자봉은 동으로는 영산(靈山)과 서로는 철궐산(鐵蹶山)과 이어져 있다.

 또한 남으로는 장마산(藏馬山)과 서로 바라보고 있으며 북으로는

 은주산(隱珠山)과 서로 통하고 있다.  이 산줄기들은 기복을 이루면서

 서로 연이어져 있는 것이 수십 킬로미터나 된다.  대주산은 황해(黃海)와

 이웃하면서 산은 물과 이어져 있고 물은 하늘과 이어져 있어

그 산과 물의 형체와 색깔이 이루는 경치는 실로 사람을 미혹케 한다. 

  산 위에는 사시사철 푸른 풀이 자라고 꽃이 지지 않으며 크고

우뚝한 비취 빛 소나무와 잣나무가 구름 가에 솟아있어

실로 풍광이 맑고도 빼어난 곳이다.  새벽에 모자봉 정상에 서 있으면

 바다 위에 해가 솟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저녁 무렵 석양이

 서쪽으로 기울때에 낙조(落照)가 모자봉 위를 비추면 더욱 장관(壯觀)을 이룬다

.  그리고 이 곳은 서서(徐庶)에 대한 전설이 얽혀 있어 더욱 사람의

마음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대주산 산행후 찌모루(짝퉁) 시장둘러보고

청도시내로 들어와서  피차이웬 먹거리 골목

잔교

잔교

5.4광장

3일차 

살아있는 미술관

청양 세기공원 관광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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