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두타산 (1.353m) 15년 05월 24일 산행

 

 

댓재-명주목이-통골목이-두타산-산성갈림길-산성터-대궐터-산성입구-

무릉계곡-삼화사-주차장 (14.6km 6-7시간)

대구 드림 산악회

 

 

 

 

높이 1,353m.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태백산맥에 자리잡고 있으며 청옥산·고적대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동·서간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다. 북쪽과 동쪽은 급경사를 이루어

 험준하며, 서쪽 사면은 비교적 완만하다. 북동쪽 사면에서 발원한 하천이 무릉계곡을 지나

 살내[箭川]를 이루며, 동쪽 사면에서 발원한 하천이 오십천을 이루어 동해에 흘러든다.

한편 남동쪽 기슭에서 발원한 하천은 골지천과 하류해 한강 상류로 흘러든다. 산이 깊고

 험준해 비교적 식물상이 잘 보존되어 있다. 잣나무·소나무 숲이 울창하며,

산정의 고산지대에는 관목대와 초본대가 형성되어 있다. 북쪽에 있는 쉰움산(888m)에는

 산제당이 있으며, 두타산과 청옥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무릉계곡이 있다

. 이곳에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삼화사를 비롯해 무릉반석·관음사·학소대·금란정 등이 있다.

특히 학소대에서는 4단폭포가 기암괴석을 타고 쏟아져 내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밖에 두타산성·용추폭포·천은사 등이 있다. 이 일대에 새로운 등반로가 개설되어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찾아들며, 시내버스가 동해시에서 무릉계곡까지 운행되고 있다.

 

 

대구 성서홈플앞에서 6시30분 출발

산행기점인 댓재 10시40분 도착

 

 

 

백두대간 댓재 표지석

 

 

 

산신각 입구 등산 안내도  옆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산행들머리

 

 

 

초입부터 완만한 오르막길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

두타산 정상 까지 6.1km

조금 빠른걸음 으로 2시간 20분정도 걸린다

 

 

 

산행시작 약 20분만에 만나는 햇댓등

 

 

 

이곳 봉우리 에서 완전히 왼쪽으로 꺽어서 내려가야 한다

 

 

 

잠시 가파른 내리막길

 

 

 

안부에 내려선다음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

 

 

 

쉼터 봉우리에 올라서고

 

 

 

두타산 방향으로 오름길

 

 

 

백두대간길이라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다

 

 

 

삼각점 봉우리 올라선후에

 

 

 

삼각점

 

 

 

한차례 올라섯다가

 

 

 

내려서면

 

 

 

통골재 안부에 도착 한다

 

 

 

두타산 정상까지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가파른 오르막길

 

 

 

무명봉 봉우리를 지나서

 

 

 

편안안 숲길을 한참 따라가면

 

 

 

철쭉 군락지를 지나서

 

 

 

침목계단을 올라서면

두타산 정상에 도착한다

 

 

 

두타산 (1.353m) 정상모습

 

 

 

두타산 (1.353m) 정상석

예전 백두대간 종주시에는 댓재에서 약2시간 조금 넘게 걸린것이

오늘은 날씨가 더운 탓인지 후미분들과 3시간에걸쳐

두타산 정상을 오른다

 

 

 

두타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무릉계곡 관리사무소 6.1km 방향으로 하산

 

 

 

넓은 헬기장을 지나서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전망대 한곳을 지나서

 

 

 

다시 내려서면 쉰움산.무릉계곡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무릉계곡 방향으로 하산

 

 

 

 

 

 

 

하산길 역시 별로 좋치를 않다

너덜길에더 가파른 내리막길의 연속이다

 

 

 

기암바위를 지나서

 

 

 

삼거리 갈림길에서

 

 

 

두타산성 방향으로

 

 

 

잠시 걷기좋은 편안한 숲길이 이어지고

 

 

 

 

 

 

 

계곡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두타산성 방향으로 잠시 이동하면

 

 

 

 

 

 

 

산성12폭포와 거북바위를 볼수잇는 이정표에서

거북바위와 폭포를 구경하고

두타산성 .무릉계곡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진행한다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바라본 산성 12폭포

 

 

 

절벽지대구간을 통과하면

 

 

 

조망이 탁트이는 두타산성에 도착하고

 

 

 

두타산성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무릉계곡 방향으로 하산을 서두른다

 

 

 

계속이어지는 가파른 내리막길

 

 

 

밧줄구간을 통과

 

 

 

 

 

 

 

무릉계곡임도에 내려선후에

관리사무소 까지 임도를 걸어간다

 

 

 

다리를 지나고

 

 

 

 

 

 

 

학소대를 지나

 

 

 

 

 

 

관리사무소 0.6km 방향으로

 

 

 

삼화사 입구에 도착

 

 

 

 

 

 

 

삼화사 일주문을 통과후

 

 

 

 

 

 

 

무릉계곡 매표소 통과

입장료 개인 2.000원

 

 

 

상가지역을 지나면

 

 

 

대형버스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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