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령-조령샘-조령산-안부-마당바위-제1관문-여궁폭포-혜국사-대궐터샘-주흘산(주봉)
-주흘산 (영봉)-꽃밭서덜-조곡골-제2관문-제1관문-주차장 (7시간)
대구 드림 산악회
조령산 [鳥嶺山] 1,026m /충북 괴산군 연풍면, 경북 문경시 문경읍
조령산은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을 나누는 백두대간 마루능선을 이루는 산으로
전체적으로는 산림이 울창하며 대암벽지대가 많고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마치 그림 같다. 조령산은 충북 쪽으로 암벽이 발달하였고,
경북쪽은 주흘산과 마주하며 그 사이에 문경 제1, 제2, 제3관문을 만들어 놓았다
. 이화령(3번 국도)에서 제3관문까지 능선길은 암벽이 있어 등산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제3관문이 위치한 곳은 해발 642m로서 예로부터 문경새재라
일컬어지고 있다. 또한 주위에는 신선봉과 마패봉이 있어 비경을 이루며
조령산자연휴양림도 조성되어 있다. 산세가 웅장하고 해발도 높지만, 고도 529m의
이화령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정상에서 동쪽으로는 주흘산이, 남쪽으로는 백화산과 이화령 고갯길이,
북으로는 신선봉과 부봉 사이로 월악산이 보인다.
주흘산(主屹山 1,108 m)/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북쪽에 위치한 산.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다. 산의 북쪽과 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또 동쪽과 서쪽에서 물줄기가 발원하여
신북천과 조령천으로 흘러드는데, 이 물줄기들은 곳곳에 폭포를 형성한다.
그중 유명한 것이 발원높이 10m의 여궁폭포와 파랑폭포이다. 산기슭에는
혜국사(惠國寺)가 있고, 주흘산과 조령산 가운데에 난 계곡을 따라서는
문경관문(聞慶關門)이 세워져 있다. 해발 520m에 위치하는 혜국사는
신라 문성왕 8년(846) 보조국사 체징(體澄)이 개창한 고찰인데,
고려 말 홍건적이 쳐들어왔을 때 공민왕이 난을 피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진 절이다. 역사의 애환과 수많은 사연을 지닌 문경관문은
사적 제1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제1 ·제2 ·제3 관문 및 부속 성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1 ·제2 ·제3 관문은 양쪽 산의 골짜기에 위치하며
관문 좌우의 성벽은 능선을 따라 우회한다. 산 정상에 올라서면 운달산과
그 왼쪽으로 멀리 소백산 등이 이어진다.
백두대간 이화령 표지석
조령산은 여러차례 답사한적이 있는산이라
오늘은 조령산과 주흘산을 연계해서 한번 걸어보는 코스이다
이화정 정자 옆으로 조령산 산길이 열려있다
산행초입
숲길을 따라서
너덜지역을 지나고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
조령산 방향 1760m 으로
편안한 산길이
능선에 올라선다
헬기장을 지나고
편안한 숲길을 걸어가면
나무테크를 만나
능선에 올라서면
조령샘 삼거리를 만난다
조령샘에서 시원한 물한잔 마시고
조령산 정상까지 약간 빡시게 올라서야 한다
긴 나무 계단길을 만나
능선에 올라서 .우측으로
넓은 헬기장을 만나고
한차례 올라서면
조령산 (1.026m) 정상에 올라선다
이화령 에서 약 1시간 소요
조령산 (1.026m) 정상석
조령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신선암봉 방향으로
능선길에는 철쭉꽃이 피어있고
조령산 정상을 떠나 얼마되지 않아 전망대에 올라선다
신선암봉 방향으로
나무 계단길로 내려서면
밧줄구간을 만나고
안부에 내려서서 마당바위 2.4km 방향으로 내려서야만
주흘산으로 갈수가 있다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너덜지역을 지나서
장애물을 통과
걷기좋은 편안한 산길을 조금걷다가
다시 계곡길을 만난다
계곡길을 이리저리 몇번 반복하고
숲길을 빠져 나가면
문경새재 1관문과 제2관문사이 새재길로 내려선다
조령원터 앞을 지나고
제1관문 1.2km 방향으로 임도길을 따른다
지름틀바우 앞을 지나고
왕건셋트장 앞을 지나서
제1관문앞에 도착
이화령에서 2시간 30분 소요
제1관문 앞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주흘산을 오르기 위해서
주흘산 4.5km 방향으로
임도길을 걸어가다가
여궁휴게소 방향으로
주흘산 등산 안내도를 만나고
그늘진 임도길로 계속 걸어간다
임도길이 어느새 시멘트 포장길로 바뀌고
왼편으로 여궁휴게소를 올려보며
삼거리 갈림길에서 어느곳으로 진행해도 주흘산 정상으로 갈수 있지만
여궁폭포와 혜국사를 거쳐 주흘산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
직진 방향으로 진행
간이 화장실 옆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돌계단길 올라서면
나무 계단길을 만나고
여궁폭포 앞에 도착한다
여궁폭포모습
여궁폭포를 지나서부터 주흘산 정상까지 서서히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주흘산 정상방향으로
쉼터를 지나고
나무 계단길 올라서면
혜국사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편으로 벗어난 혜국사를 잠시 둘러보고
되돌아 나와서
주흘산 정상 방향으로
완만한오름길을 만나
주흘산 주봉까지 1.540m 남았네요
대궐터샘앞에 도착한후
시원한물한잔먹고
긴나무 계단길을 올라선다
능선에 올라선후
제2관문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서
다시 나무 계단길로 올라서면
주흘산 정상 을 가기 위해서는 주봉 50 를 찍고 되돌아 내려온후에
주흘산 영봉으로 진행해야 한다
주흘산 주봉(1.075m) 정상 모습
주흘산 주봉 (1.075m) 정상석
제1관문 앞에서 1시간 30분 소요
주흘산 주봉 정상에서 삼거리로 되돌아 내려와서
주흘산 영봉 방향으로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다가
주흘산 영봉 오름길이 반짝 오름길이다
주흘산 정상인 영봉앞 삼거리 갈림길에서
이곳역시 영봉30m 를 찍고 난후에
되돌아 나와서 제2관문 방향으로 하산
영봉 정상에서 계속 직진 하면 부봉방향이다
주흘산 정상 영봉 (1.106m) 정상석
삼거리로 30정도 되돌아 나와서
제2관문 방향으로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주흘산 정상을 출발해서 약 30분만에
계곡에 내려선다
계곡에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에서
제2관문 2400m 방향으로
넓은 임도길을 따라서
꽃밭서덜 앞을 통과
제2관문 방향으로
조곡골 계곡길옆을 따라서
계류도 한두차례 지나고
편안한 숲길을 지나
여름철에는 위험이 따르는 계곡을 건너서
걷기좋고 편안한 숲길을 만난다
주흘산 영봉 을 출발해 1시간 20분만에 제2관문 앞 새재임도에 내려서고
임도길 따라 제1관문을 지나서
주차장 까지 내려가야 한다
제2관문 앞에 세워진 이정표 에서 제1관문 까지 3 km
제2관문 휴게소 앞을 통과
기도굴앞을 지나고
지루한 임도길
숙박촌앞을 지나
제1관문 앞을 지나서
문경새재 주차장 에서 조령산과 주흘산 두개의 산을 마무리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밑에 그림을 클릭 하시면 바로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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