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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대명산

괴산/문경 희양산 (998m) 15년 02월 05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5. 2. 5.

 

은티미을 -호리골재-구왕봉-지름티재-희양산 왕복-성터-은티마을 (5시30분)

대구 드림 산악회

 

 

경북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경계를 이루는 희양산은

 문경새재에서 속리산 쪽으로 흐르는 백두대간의 줄기에 우뚝 솟은 암봉이다

.희양산은 그 모습이 우뚝하고 산 전체가 하나의 바위처럼 보이는 데다

바위 낭떠러지들이 하얗게 드러나있어 주변의 산에서 뿐만 아니라

먼 산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산이다.정상에서의 조망은 장쾌하고 아름답다.

 봉암사가 자리한 봉암용곡 너머로는 대야산, 속리산 줄기가 거센 파도인 듯

날카롭게 솟아있다.봉암사 위의 백운곡은 무성한 숲속에 맑은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계곡으로 시원한 계류가 넓은 암반을 흐르고, 기암괴석, 폭포, 옥석대 바위에 있는

 마애불좌상, 백운대 등이 절경이다. 산의 남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봉암사는

 신라 헌강왕5년(879년)에 지증대사가 창건했다 하며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였다고 한다. 봉암사를 창건한 신라 헌강왕 때의 고승 지증대사는 전국 명산을

 둘러본 뒤 이곳에 와 『산은 사방에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으니 마치 봉황의

날개가 구름을 치며 올라가는 듯하고 계곡 물은 백 겹으로 띠처럼 되었으니

용의 허리가 돌에 엎드려 있는 듯하다』고 지세를 평하기도 했다고 한다

봉암사에는 지증대사적조탑비, 지증대사적조탑, 원오탑비, 정진대원오탑, 삼층석탑,

 함허당득통지탑, 환적당지경지탑,상봉대선사비, 노주석, 백운대, 마애불좌상 등이 있다.

 

 

은티마을 주차장

 

 

 

은티마을 유래비와장승

 

 

 

 

은티마을 마을 버스 정류장 앞을 지나서

 

 

 

주말이면 산꾼들이 북적되는 주막집앞도 지나고

 

 

 

다리건너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호리골재방향으로

 

 

 

 

 

 

 

희양산 등산안내도

 

 

 

 

도로를 따라 가다가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방향으로

 

 

 

백두대간 은티산장 샘터 앞을 지나고

 

 

 

 

희양산 3.8km 방향으로

 

과수원 사이로 난 포장길을 따라 걸어간다

 

 

 

 

어느새 산길은 임도길로 바뀌고

 

 

 

 

산행시작 약 15분만에 지름티재.호리골재 갈림길을 만나다

 

 

 

 

구왕봉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호리골재 방향으로

 

 

 

 

계속된 임도길을 따른다

 

 

 

 

 

 

 

 

넓은임도길을 따르다가

 

 

 

갑짜기 산길을 좁은골짜기로 바뀌고

 

 

 

여름철이면 진행하기 쉽지 않은 미로로 바뀐다

 

 

 

 

계곡길 따라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묘1기가 있는 백두대간상의 호리골재에 도착한다

 

 

 

구왕봉 정상 까지 50분 방향으로

실제 천천히 걸어도 40분이면 구왕봉에 도착 할수 있다

 

 

 

 

구왕봉 정상 까지 완만한 오르막길

 

 

 

전망대 두어곳을 지나서

 

 

 

한차례 올라서면

 

 

 

희양산이 희미하게보이는 전망대에 올라서고

 

 

 

 

능선길 올라서면

 

 

  

구왕봉 (879m ) 정상도착

 

 

 

구왕봉 (879m) 정상석

 

 

 

구왕봉 정상에서 바라본 희양산 모습

 

 

 

 

희양산

 

 

 

구왕봉 정상에서 지름티재 까지 하산길은 가파른 내리막에다가

밧줄구간이 여러차례 있어서 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지름티재로 하산길

 

 

 

 

전망바위

 

 

 

이어지는 밧줄구간

 

 

 

 

겨울철 산행시는 조심해야 한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면

 

 

 

지름티재에 내려선다

 

 

 

희양산 1.5km 방향으로 다시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미로바위도 통과

 

 

 

한참 올라가면

 

 

 

 

희양산 오름길 밧줄구간이 시작된다

 

 

 

 

오늘은 평일이라 그런지 정체현상은 없지만

주말이면 많은정체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결빙구간이라 조심스럽게 올라서야 한다

 

 

 

 

마지막 안간힘

 

 

 

 

 

 

 

암릉구간과.밧줄구간이 끝이나면 능선에 올라선다

이곳에서 희양산 정상 까지는 오른쪽 방향으로 왕복  15분정도 걸린다

 

 

 

 

 

 

 

 

희양산으로 가는도중에 전망대 바위

 

 

 

 

초라한 희양산 (998m ) 정상석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서

백두대간길인 시루봉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서 약 10분이면 성터갈림길에 도착한다

 

 

 

 

백두대간 등산로 방향으로

 

 

 

 

 

 

 

성터갈림길에서

 

 

 

은티마을 3.2km 방향으로 하산

 

 

 

 

초입엔 다소 가파른길이

 

 

 

 

계곡길이 이어지고

 

 

 

산죽지대를 통과하면

 

 

 

 

 

 

 

지름티재로 올라가는 임도길을 만나고

 

 

 

은티마을 0.8km 방향으로

 

 

 

넓은 임도길 따라 걸어가면

 

 

 

 

오전에 지나갔던 지름티재.호리골재. 갈림길에 내려서고

 

 

 

포장길 따라 은티마을 로 내려선다

 

 

 

 

 

 

 

 

은티마을 을 지나서

 

 

 

 

오늘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주막집 문은 굳게 잠겨져 있다

 

 

 

은티마을 유래비앞을 지나서

 

 

 

 

은티마을 대형버스장에서 희양산 원점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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