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점봉산 (1.424m)-망대암산 (1,236m) 14년 10월18/19 무박 산행

 

 

오색민박촌-오색삼거리-점봉산-망대암산-십이담 계곡-용소폭포-

주차장 (천천히 6시20분)

번개산행 본인외9명 (봉고12인승)

 

 

 

 

 

점봉산은 한계령을 사이에 두고 설악산 대청봉을 마주보고 서 있다

. 한계령을 기준으로 보면 북쪽은 설악, 남쪽은 점봉산인 셈이다. 12담 구곡으로 불리는

 주전골은, 좌우로 갖가지 모양의 바위봉우리, 원시림, 맑은 계곡물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며, 큰고래골, 오색약수가 있다.점봉산(1,424m)일대에 펼쳐진 숲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원시림에 가까운 곳이다. 아름드리 전나무를 비롯해 모데미풀 등 갖가지

희귀식물이 무더기로 자라며 산나물도 다양하고 풍부하다. 점봉산은 참나물 곰취,

곤드레, 고비, 참취등 10여가지 산나물이 밭을 이룬듯이 돋아나 있다.

점봉산은 한반도 식물의 남북방 서식지의 한계선이 맞닿아 우리나라 전체

식물종의 20%에 해당하는 8백54종의 꽃과 나무들이 자생하는 보고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 보존구역이다.오색은 점봉산 등산의 기점인 동시에 대청봉으로 오르는

가장 가까운 코스로 많은 편의 시설이 있다. 오색지소 다리 앞을 지나 약수터로 올라가면

탄금담, 촛대바위, 미륵암, 선녀탕 등의 명소가 무수히 많고, 정면에 기암괴봉이 집단을

 이루는 만물상의 장관이 있다. 오색에서 약수와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오색약수를 거쳐 들어가는 점봉산 주전골은 덜 알려진 단풍명소이다.

 오색약수 건너편의 축대길을 따라 올라가 성국사를 통과하면서 펼쳐지는 협곡의

 단풍은 계류와 멋드러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주전골 단풍의 백미는 오색약수터에서

 약 １시간 거리인 선녀탕부근．양쪽의 절벽과 흰 암반 위로 흐르는 계곡물, 그리고

 그 계류를 붉은 빛으로 물들이는 단풍이 매우 아름답다.

 

 

오색 민박촌 안터교 다리 입구 새벽 4시출발

 

 

 

오색교회 삼거리 앞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민박촌 앞을 지나 올라가면

세라민박 맞은편 임도길로 들어간다

 

 

 

 

임도길을 따라서 약 15분정도 걸어가면

 

 

 

점봉산 들머리인 출입금지 안내판을 만나고

약간거칠은 산길을 약 1시간 10분정도 올라가면

 

 

 

백두대간 능선 삼거리에 올라선다

점봉산 2.1km 방향으로

 

 

 

 

천천히 50분정도 올라가면 점봉산 정상에 올라설수 있다

 

 

 

주목을 만나고

 

 

 

 

점봉산 정상에 올라서기바로전 아침 6시30분경

해가 뜨기 시작한다

 

 

 

 

 

 

 

 

점봉산 정상 모습

 

 

 

 

점봉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

한계령 방향으로 진행

 

 

 

점봉산 (1.424m) 정상석

 

 

 

 

점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왼편으로 귀때기청봉과 대청봉 정상

 

 

망대암산으로 가기위해서는 한계령 방향으로

 

 

 

 

철쭉길을 지나서

 

 

 

편안한 능선길이 잠시 이어지고

 

 

 

 

점봉산을 출발해서 천천히 30여분 만에 망대암산 정상에 올라선다

 

 

 

 

망대암산 (1.236m) 정상모습

 

 

 

 

망대암산 정상 바위를 내려와서 오른쪽방향으로

백두대간길을 따른다

 

 

 

 

잠시내리막길

 

 

 

넓은쉼터 한곳을 지나서

 

 

 

 

 

 

 

 

망대암산 정상 을 출발해서 약 40분만에

십이담 계곡입구를 만난다

 

 

 

 

십이담 계곡길로 내려서는 출입금지 안내판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되고

 

 

 

 

태풍피해의 영향인지 나무들도 쓰러져 있고

 

 

 

 

 

 

 

희미한 족적을 따라

 

 

 

능선삼거리 에서 약 1시간만에 십이담 계곡에 내려선다

 

 

 

 

십이담 계곡을 여러번 가로질러

 

 

 

 

 

 

 

 

잠시휴식

 

 

 

 

폭포

 

 

 

십이담 계곡길을 따라서 내려갑니다

 

 

 

 

 

 

 

 

 

 

 

출입금지 안내판을 넘어서

 

 

 

멋진비경이 펼쳐 집니다

 

 

 

 

 

 

 

 

십이담 계곡 상단부의 출입금지 안내판 을 넘어서면

흘림골에서 주전골로 내려서는 삼거리에서

 

 

 

 

용소폭포 삼거리 1.0km 방향으로 하산

 

 

 

 

용소폭포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설악의 주전골에도 많은인파가 몰렸습니다

 

 

 

 

 

 

 

용소폭포 방향으로

 

 

 

 

 

 

 

 

 

 

용소폭포

 

 

 

용소폭포1

 

 

 

용소폭포 탐방안내소를 빠져나와서

오색민박촌입구 까지 택시를 불러서 차량을 회수합니다

(택시비 8.000원 )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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