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한산 (836m) 숨은벽 능선 13년 11월24일산행

 

 

 

밤골매표소-숨은벽능선-위문-백운대-백운산장-하루재-

할렐루야 기도원 주차장 (5시간)

대구드림 산악회

 

 

 

 

 

 

백운대에 올라서서 인수봉쪽을 바라보노라면 중간에 작은 봉우리가 하나 더 있다.

 이 768.5m봉에서 북서쪽으로 거대한 성곽처럼 뻗은 바위능선을 숨은벽 능선이라고 한다

.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숨어 있는 암벽이라 하여 숨은벽이라고 부르며,

그 위의 암릉도 자연스레 숨은벽암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예전에는 숨은벽 등반을 마친 암벽꾼들이나 오르던 이 암릉은 요즈음은

 암릉종주꾼들이 적잖게 애용하는 대상지가 되었다.

인수봉 북서릉인 설교벽 암릉과 백운대 서릉인 염초봉 능선이 거대한 방벽을

 치듯 하며 이룬 공간 한가운데로, 마치허공을 가로질러 걸쳐둔 구름다리

 같은 느낌을 준다. 가벼운 말 한 마디도 이 암릉에서는 멋진 울림을 갖는다.

 이런 공간미가 숨은벽 암릉의 매력이다.

암릉 자체도 짭짤하고 재미있어 근래엔 종주객들의 발길이 잦다.

 다만 원효봉이나 만경대에 비해 길이가 다소 짧다.

 

 

 

오늘은  몇차례 탐방한적이 있는  북한산 숨은벽능선 코스

 안내를 부탁받아 새벽 일찍 서울을 향하여 고고~

효자2동 밤골 매표소 입구인 .국사당 입간판

 

 

 

 

5분정도 걸어가면

 

 

 

 

전국굿당 총 연합회 국사당을 지나서

 

 

 

 

 

국립공원 탐방 지원센터인 밤골 매표소 입구에 도착

 

 

 

 

삼거리 갈림길에서 어느곳으로 진행해도 숨은벽 코스로 갈수 있지만

왼쪽 백운대 4.3km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른다

 

 

 

 

 

 

 

 

 

나무 테크 구름 다리를 지나서

 

 

 

 

 

나무 계단길 조금 올라서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백운대 방향으로

 

 

 

 

삼거리 에서 우측 (백운대) 방향으로

 

 

 

 

편안한 능선길이 한동안 이어지다가

 

 

 

 

돌계단길을 만나면서 서서히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가파른 오름길의 연속

 

 

 

 

 

바위구간은 우회길로

일요일 이라서 그런지 많이 정체가 되는 구간이다

 

 

 

 

 

바위 오름길

 

 

 

 

전망대에 올라선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바위길을 올라서면

 

 

 

 

 

예전에는 이곳에서 바로 숨은벽 능선길을 올라설수 있지만

지금은 탐방로 방향으로 진행할수 밖에 없다

 

 

 

 

 

난간대를 따라서.미끄러운 바윗길을 조심스럽게

 

 

 

 

 

한차례 올라서면

 

 

 

 

숨은벽 능선이 한눈에 보이는 바위 전망대에 올라선다

 

 

 

 

지금부터 숨은벽 능선길을 걷는다

 

 

 

 

이동통신탑이 있는 봉우리를 향하여

 

 

 

 

 

바위길을 올라서면

 

 

 

 

이동 통신탑 봉우리 에 올라서고

 

 

 

 

백운대 1.8km 방향으로

 

 

 

 

지나온 능선길

 

 

 

 

ㅎㅎㅎ 거시기 바위를 만나고

 

 

 

 

 

 

 

 

 

암릉길을 통과 하는데 얼마나 바람이 세게부는지

꼭 날라갈것만 같다

날씨가 좋다면야 여유있는 산행을 즐길수가 있으련만..

 

 

 

 

 

멀리서 보면 위험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별로 위험하지가 않다

 

 

 

 

 

오리바위

 

 

 

 

 

 

 

 

 

바람이 어찌나 세게부는지 엎드려서 엉금엉금 기는사람도 있다

 

 

 

숨은벽 마지막 구간

장비가 없이는 더이상 갈수 없는곳..

 

 

 

 

 

상습 정체구간이다

 

 

 

 

잠시 내려서면

 

 

 

 

안부 갈림길에 내려서고

 

 

 

 

백운대 0.8km 방향으로

백운대와.인수봉 사이 협곡길로 오르막을 올라간다

 

 

 

 

 

 

 

 

 

바위 너들길

 

 

 

 

 

약수터 한곳을 지나

 

 

 

 

 

 

 

 

가파른 밧줄구간을 올라서면

 

 

 

 

 

나무 계단길을 만나  바위사이를 빠져나가

잠시 내려서서

 

 

 

 

백운대 옆으로난 산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북한산 정상 (백운대) 오름길인  위문앞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백운대 정상은 여러차례 탐방한적이 있고

한방울씩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후미도 기달림겸 이곳에서 한참 휴식후

 

 

 

 

 

백운대 탐방지원센터 1.8km 방향으로 하산길을 서두른다

 

 

 

잠시후

 

 

 

백운산장 (휴게소) 에 내려서고

 

 

 

 

우이동 하산방향 이정표

 

 

 

 

 

 

 

 

 

철책난간을 지나서

 

 

 

 

나무 계단길

 

 

 

 

 

 

 

 

인수봉 전망대

 

 

 

 

인수암을 지나고

 

 

 

인수봉 대피소 앞을 지나

 

 

 

 

백운대 탐방센터.도선사 방향으로

 

 

 

 

돌계단길을 한참이나 올라가면

 

 

 

 

 

 

 

 

 

 

하루재에 올라서고

 

 

 

 

 

백운대 탐방 지원 센터 방향으로

 

 

 

 

 

잠시 내려가면 ,안부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백운대 탐방센터로 내려가지않고

백운대 제2공원 지킴터 방향으로 진행한다

이유는 백운대탐방센터를 지나 도선사 앞에 도착해서

할렐루야 기도원 주차장 까지 시멘트 포장도로를

약 20분 이상 걷기싫어서다

 

 

 

 

 

 

백운대 제2공원 지킴터 1.5km 방향으로

 

 

 

 

 

 

 

 

 

편안한 산길이 이어진다

 

 

 

 

 

 

 

 

 

마지막 하산길

 

 

 

 

계수대를 빠져나가면

 

 

 

 

도선사주차장에서 내려오는 도로를 만나

바로 길건너 편에 할렐루야 기도원 주차장이 있다

 

 

 

 

산행날머리

할렐루야 기도원 주차장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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