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삼정산(1.182m) 7암자 산행 13년 11월05일산행

 

 

 

음정마을 -작전도로-도솔암 -영원사-빗기재-상무주암-문수암-

삼불사-약수암-실상사 (6시간)

화랑 산악회

 

 

 

 

♣ 삼정산(三丁山) 1,182m ♣

♠ 개관(槪觀)

     삼정산은 경남 함양군 마천면과 남원시 산내면의 경계선에 있는 산이다.

지리산 삼각고지(1,146.2m)에서 북쪽 실상사로 뻗은 지맥의 중간지점에 있는

 삼정봉 정상은 하봉-천왕봉-칠성봉-반야봉-고리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능선을

 한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북쪽 전망대인 명봉이다. 부드러운 산세로

 등산로에 위험한 곳은 없으나 군데군데 기암과 고사목, 노송 등이 어우러진

 빼어난 경관이 산재하고, 단풍이 아름답고 붐비지 않는 한적한 산길이어서 더욱더 좋다.

     

" 칠암자 순례 "

능선의 동쪽면에는 도솔암 . 영원사 . 상무주암 . 문수암 . 삼불암 . 약수암 .

실상사 등 7 개소의 사암이 남아있고, 옛날에는 군지사 . 도마암 . 정승절 등이

 있었으나 절터만 남아 있는 정승골 계곡 주변은 수려한 자태만 뽐내고 있다.   

 

 

음정마을 삼거리하차

 

 

 

영원사와 음정마을로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도솔암으로 종주하는 종주팀과

영원사로 질러가는팀으로갈라져 종주팀에합류 좌측 음정마을로

 들머리가 시작된다 

 

 

 

음정마을 회관 앞을 지나서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벽소령 방향으로

 

 

 

포장길 따라 잠시 올라가면

 

 

 

왼쪽으로 도솔암으로 올라가는 본격적인 들머리를 만난다

 

 

 

초입에 선답자 들의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다

 

 

 

가파르게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잠시후 식수탱크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사유지인듯한

녹색펜스길따라 올라가면...

 

 

 

 바리케이트가 쳐져있는 작전도로에 올라서고

벽소령을넘는  임도따라 약 20분정도 진행하면

 

 

 

 

 

 

 

 

벽소령 방향으로

 

 

 

임도산길이  끝이나고 작전도로를 만나

오른쪽으로 축대를 쌓은 지점을 지나자말자

도솔암으로 올라가는 중요한 지점이다(주의)

 

 

 

 

도솔암으로 올라가는 주의해야할 지점

 

 

 

도솔암으로 올라가는구간은 출입통제구간이다

(단 사월초팔일하루는  통제가 아님)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되고

 

 

 

약25분후 능선에 올라선다

 

 

 

왼쪽방향으로

 

 

 

 

잠시후 등로는 우측으로 휘어져 사면따라 이어지고

골짜기를 돌아가는 너덜지대를 지나면  

도솔암을 만날수 있다

 

 

 

도솔암 입구

 

 

 

 

 

 

 

도솔암에서 시원한 물한잔먹고

경내를 둘러보고. 빠져나와서

 

 

 

정비가 잘된 등로 따라 영원사로 내려간다

 

 

 

 

 

 

 

계곡한곳을 지나 올라서면

 

 

 

음정마을 입구에서 영원사로 바로 포장길을 따라 걸어오는

 임도길을 만나고

 

 

 

영원사 대형 표지석을 지나서

 

 

 

영원사 경내로 들어선다

 

 

 

두류선림

 

 

 

영원사 좌측 화장실 옆으로 난 산길을 따라

상무주암을 찾아간다

 

 

 

싸립문을 통과해서

 

 

 

가파르게 약 20분정도 올라가면

 

 

 

삼각능선에서 내려서는 주능선의 영원령(빗기재) 에 올라서고

 

 

 

상무주암 이정표를 따라

완만한 오르막을 이어가면

 

 

 

산죽길과 기암바위를 지나면

 

 

 

 

 

 

 

지리산 천왕봉이 올려다보이는 멋진 전망대를 만나고

 

 

 

잠시뒤 상무주암이 내려다보이는 삼정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상무주암 앞을 지나서

 

 

 

문수암 1.2km 방향으로

 

 

 

 

 

 

잘정비된 산길을 따라가면

 

 

 

전망대 한곳을 지나서

 

 

 

 

 

 

 

문수암이 내려다보이는 쉼터에 올라서고

 

 

 

 

문수암에 내려선다

 

 

 

문수암 큰바위 아래에서 흘러내리는

석간수 한잔을 시원하게 마시고

오늘7암자중.5번째 암자인 삼불사 방향으로

 

 

 

문수암에서 내려서면 삼불사방향은

왼쪽으로 난 등로를 따라 가야 삼불사를 거치고 약사암을 거쳐

 실상사로 갈수가 있다(많은사람들이 이곳에서 마천으로 잘못내려가서

알바를 한 지점이다) 

밧줄이 쳐진 가파른 내리막을 지나.한차례 올라서면

 

 

 

 

 

 

 

삼불사 경내에 도착하고

 

 

 

약사암 방향으로

 

 

 

삼불사 에서 40m 정도 내려가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야 약사암으로 내려간다는 이정표를 만난다

 

 

 

전봇대에서 좌측 약사암 방향으로

 

 

 

너덜지대를 지나면

 

 

 

삼정산에서 내려서는 주능선인 갈림길을 만나고

오른편 약사암 방향으로 진행하면

 

 

 

전망이 좋은 넓은 가족묘지 공터를 지나

 

 

 

 

 

 

 

 

걷기좋은 산길을 약30분정도 지나면

 

 

 

왼쪽으로 약사암이 보이지만.하얀줄이 쳐져있어 빙둘러서

약사암을 찾아간다

 

 

 

약사암

 

 

 

약사암을 되돌아 나와서

선답자 들의 표시기가 걸려있는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약사암 뒷문으로 연결되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고

 

 

 

 

오른쪽 임도길을 따라서 한참 내려가면

 

 

 

 

 

 

 

7암자 산행을 하면서 몇번이나 둘러보았던 실상사에 내려선다

잠시 실상사 경내를 둘러보고

 

 

 

 

남원 실상사  동.서 삼층석탑

 

 

 

실상사를 빠져 나오면서 7암자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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