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하화도 섬산행 &백야도백호산(286m) 13년 10월 06일산행

 

 

 

하화도선착장.ㅡ정자.ㅡ순넘 밭넘 구절초 공원,ㅡ큰산 전망대.ㅡ깻넘 전망대.ㅡ

큰굴.ㅡ애림린 야생화 공원,ㅡ선착장 (1시30분)

솔뫼산악회

 

 

 

 

전남 여수시 화정면에 속하는 하화도는 임진왜란 중 안동장씨가

 뗏목으로 가족들과 피난하던 중 동백꽃, 선모초, 진달래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이 섬에 마을을 형성하고 정착하면서 꽃섬이라 불리우게 됐다.

 또한, 마을 앞 서북쪽 1km 지점에 똑같은 꽃섬이 하나가 더 있어

 그 섬을 웃꽃섬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곳은 아래꽃섬, 즉 하화도가 된 것이다.

‘아래 꽃섬’으로 불리는 하화도는 복조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일 년 열두 달 울긋불긋 형형색색 이

 복조리에 가득 담긴다.

 

 

 

대구성서홈플앞에서 07시40분출발하는 관광버스는

백야도 선착장에 11시10분이 조금 넘어서야 도착을 합니다

11시30분 출발하는 하화도 섬산행을 위해 우선 매표를 합니다

 

 

 

 

11시30분 출발하는 하화도 배

 

 

 

약 50분에 걸쳐 하화도 선착장도착

 

 

 

 

하화도는 작년2월 이후로 두번째 찾아오는 섬입니다

하화도 선착장에내리니 먼저 화화도 표지석이 반겨줍니다

우리를 내려준 배는 사도와 낭도를 거쳐 다시 하화도로 돌아나오는시간이

약 1시간 30분정도 시간이 있어

그틈을 이용해  섬한바퀴를 돌고 나와야 하기에

바쁘게 산행에 임합니다

 

 

 

 

선착장에내려 왼쪽 탑방로 입구 방향으로

 

 

 

 

포장길 따라 잠시올라가면

 

 

 

 

태양광 발전소 앞을 지나서

산길이 열려있습니다,,

 

 

 

 

 

오르다가 내려다본 하화도 마을 모습

 

 

 

 

하화도 꽃섬길은 이렇게 정비가 잘되어 있습니다

 

 

 

 

한참 지나고 나면 왼쪽으로 탁트이는 해안가를 바라보고

 

 

 

 

넓은 억새군락지도 지나고

 

 

 

 

잠시쉬어갈수있는 휴게정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주어진 짧은 시간에 앉아 있을 여유가없어

그냥 지나가기가 바쁩니다

 

 

 

 

 

하화도 남쪽 해안가 절경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가 좋은 편안한 산책로 길입니다

 

 

 

 

넓은산책로 갈을 따라가면

 

 

 

 

 

 

 

 

 

 

마을로 내려가는 첫번째 갈림길을 지나

 

 

 

 

 

 

 

 

 

두번째 만나는 휴게정자를 지나

 

 

 

 

목책계단길을 올라서면

 

 

 

 

순넘밭넘 구절초 공원을 만납니다

 

 

 

 

 

 

 

 

 

 

순넘밭넘 구절초 공원에서 마을로 내려가는 두번째 갈림길을 만나고

 

 

 

 

 

큰산전망대 400m 방향으로 계속 진행을 합니다

 

 

 

 

 

새롭게 잘 정비된 목책 계단길을 올라서면

 

 

 

 

 

큰산전망대에 올라서고

 

 

 

 

 

 

 

 

 

 

 

 

 

 

 

깻넘전망대를 만나고

계속 목책계단길을 내려서면

 

 

 

 

 

 

 

 

 

다음봉우리에 막산전망대가 보이네요

 

 

 

 

 

 

 

 

 

큰굴삼거리 갈림길에서

 

 

 

 

큰굴삼거리 갈림길에서

배시간에 쫓겨 막산 전망대 400m 는 못가고

 

 

 

 

 

큰굴만 내려다보고는

선착장방향으로 빠른걸음 으로 진행을 합니다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목에는 구절초 꽃이 피어있고

 

 

 

 

 

 

 

 

 

해안가를 따라 걸어가면

 

 

 

 

야생화 공원을 지나서

 

 

 

 

 

 

 

 

 

하화도 마을에 도착을 합니다

 

 

 

 

 

 

 

 

하화도 마을회관과 당산나무

 

 

 

 

 

 

 

 

 

 

하화도 에서 오후 1시50분 배를 타고

 

 

 

백야도 선착장에 오후 2시40분쯤 도착을 해서

바로 백야도 백호산 산행에 들어갑니다

 

 

 

백야도선착장 -마을안길 -길건너들머리(등산안내도)-제1봉-제2봉

      -백호산 정상(제3봉.286.4m)-백야삼거리-77번 국도변 (천천히2시간)

 

 

 

 

 

 

 

 

 

백야도 선착장 건물오른쪽 화장실 옆으로 

 

 

 

 

마을길 안으로

 

 

 

 

계속~

 

 

 

 

 

 

 

 

 

샛터다목적 회관앞을 지나

 

 

 

 

 

77번도로에 올라서면

건너편으로 백호산 들머리가 보인다

 

 

 

 

 

 

 

 

 

산길 초입엔 잠시 가파르게 올라간다

 

 

 

 

 

 

 

 

 

 

편백나무 숲을 지나서

 

 

 

 

침목계단을 만나고

 

 

 

 

백호산 등산로 이정표를 따라

한참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가면

 

 

 

 

전망대 한곳을 지나

 

 

 

 

밧줄구간을 올라서면

 

 

 

 

백야대교가 내려다 보이는 바위전망대 도착

 

 

 

 

 

백야대교의 모습

 

 

 

 

잠시 완만한 오르막길을 이어가면

 

 

 

 

넓은 너럭바위의 백호1봉 도착

높지는 않치만 조망하나는 시원하다

 

 

 

 

 

백호산 백호1봉 (281m)

 

 

 

 

 

백호1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백호2,봉과3봉

 

 

 

 

백호1봉을 내려서 잠시 능선길을 가다가 올라서면

 

 

 

 

 

 

 

 

 

조망이 좋은 백호 2봉 (286m) 에 올라서고

 

 

 

 

 

잠시뒤에 백호3봉은 어떤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올라가지 못하도록 그물이 쳐져있는데

많은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있어 3봉을 올라가가로 한다

지난번 백호산을 찾아을적에는 어리석게도 백호3봉을 오르지않고

그냥 오른쪽으로 우회를 한적이 있다

 

 

 

 

 

백호3봉(282,5m)  정상

 

 

 

 

 

백호3봉 정상 삼각점

 

 

 

 

 

백호3봉 정상에서 희미한 산길을 내려서면 만나는 바위전망대

 

 

 

 

 

 

 

 

 

잠시뒤에 백호3봉을 오르지 않고 능선길을 따라내려오는길과 합류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서

백야마을 방향으로

 

 

 

 

돌담길 벼락 옆으로

 

 

 

 

 

 

 

 

 

 

임도포장길 따라오다가

 

 

 

 

 

오른편으로 내려서면 77번국도 백야삼거리 에서 산행마무리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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