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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경남 합천 가야산 상왕봉(1,430m)-칠불봉 (1433m) 13년 10월 21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3. 10. 21.

 

 

 

백운동탐방지원센터-만물상-서장대-서성재-칠불봉-상왕봉

-칠불암지 -마애불갈림길-해인사-박물관주차장 (5시간) 

 

 

 

 

 

높이 1,430m이다. 소의 머리와 모습이 비슷하다고 하여 우두산(牛頭山)이라고 불렀으며,

 상왕산(象王山)·중향산(衆香山)·지달산·설산이라고도 한다.

 가야산이라는 이름은 이 산이 옛날 가야국이 있던 이 지역에서 가장 높고

 훌륭한 산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야의 산이라는 뜻으로 부른 것이라고 전해진다.
한국 12대 명산의 하나로서 예로부터 조선 8경에 속하였다. 주봉(主峰)인 우두봉(상왕봉)을

 중심으로 암봉인 두리봉과 남산·비계산·북두산 등 해발고도 1,000m가 넘는 높은 산들이

 이어져 있으며, 합천군 쪽으로는 산세가 부드러운 편이지만 성주군 쪽은 가파르고 험하다.
수려한 경치로 소백산맥 중의 명산으로 꼽히고, 산중에 해인사를 비롯한 사찰·고적들이 많아,

 가야산을 중심으로 가야산 국립공원이 지정되었다. 가야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해인사의 입구까지 이르는 4km의 홍류동(紅流洞) 계곡은 가을단풍이 붉어서

 물이 붉게 보인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다.

특히 이번 산행의 묘미는 1972년 국립공원지정이후 무려 38년만에

 개방된 만물상코스라 할 수 있겠다.

 

 

대구 서부 정류장에서 아침 7시15분 출발하는 수륜행 버스를 타고 (4.700원)

약1시간후에 수륜면사무소 앞에내려서

개인택시를 타고 산행기점인 백운동 국민호텔 까지 갑니다,(택시비 10.000원)

 

 

 

 

 

백운동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백운동  탐방 지원센터 맞은편 돌계단을 오르면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초입부터 다소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되고

급경사 구간을 지나

 

 

 

산행시작 약 20분만에 첫번째 만나는 나무 계단길을 올라서면서부터

암릉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잠시 오르막 올라서면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  서성재 2.4km 방향으로

참고로. 만물상 코스는 서성재 까지는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습니다

이유인즉은 외길이니까,,,

 

 

 

 

전망대바위에 올라서서 가야할 방향을 올려다보고

 

 

 

 

 

 

 

 

 

산행곳곳에 위험한구간에는 이렇게 철계단을 만들어놓고

 

 

 

 

전망대바위

산행하다가 바위라하는곳은 모두가 올라가보고

쉬엄쉬엄 올라갑니다

 

 

 

 

한차례 안부에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에서

서성재 2.0km 방향으로

 

 

 

 

암릉을 통과

 

 

 

 

 

 

 

 

 

 

기암바위옆을 통과

 

 

 

 

바위와 어우리진 단풍나무 한그루

 

 

 

 

가야할 바위들

 

 

 

때로는 숲길도 걷고

 

 

 

전망대 바위에 올라서서

 

 

 

 

 

 

 

 

가야산 단풍은 올라갈수록 벌써 끝물입니다

 

 

 

돌계단길을 올라서면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만물상구간이 시작되는 출발점 입니다

 

 

 

 

 

 

 

오름길

 

 

 

 

 

 

 

내림길의 반복

 

 

 

 

 

 

 

너럭바위 전망대

 

 

 

 

 

 

 

 

가야할 봉우리들

 

 

 

 

 

 

 

 

 

 

 

 

계속 이어지는 계단길

 

 

 

 

 

 

 

칠불봉과 상왕봉을 올려다보고

 

 

 

 

 

 

 

서성재 0.7km 방향으로

 

 

 

 

 

 

 

 

지나온 만물상구간 바위들

 

 

 

 

전망대 테크에 올라선후

 

 

 

서성재로 내려갑니다

 

 

 

 

 

 

 

 

서성재로 내려서는길

 

 

 

 

서성재

 

 

 

서성재에서

칠불봉 1.2km 방향으로

 

 

 

 

칠불봉 정상 까지 오름막이 시작됩니다

 

 

 

 

돌탑을 지나서

 

 

 

고목나무 가 서있는 공터를 지나

 

 

 

 

칠불봉 정상 까지 거의 철계단의 연속입니다

 

 

 

 

칠불봉 오름길

 

 

 

 

 

 

칠불봉 0.3km 방향으로

 

 

 

 

가파른 철계단길을 올라서면 칠불봉에 올라설수 있습니다

 

 

 

 

칠불봉.상왕봉 갈림길

오른쪽으로 약간 떨어진 칠불봉 정상을 다녀와서

상왕봉 0.2km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칠불봉 오름길

 

 

 

 

칠불봉(1.433m) 정상석

 

 

 

칠불봉 정상에서 가야할 상왕봉 모습

 

 

 

상왕봉으로 진행

 

 

 

 

국립공원 산불감시초소를 지나서

 

 

 

안부에 도착한후

상왕봉정상 0.1km 다녀온후에

해인사3.9km  방향 으로 하산을 합니다,

 

 

 

 

상왕봉 0.1km 방향으로

 

 

 

 

철계단을 올라서면 상왕봉 정상입니다

 

 

 

 

상왕봉 (우두봉 1.430m) 정상석

 

 

 

 

 

 

 

 

우비정

가야산 정상 꼭대기에 있는샘

 

 

 

가야할 해인사 방향

 

 

 

상왕봉 정상에서 내려선후 해인사 3.9km 방향으로 하산

 

 

 

 

100m쯤 내려오면 하늘에 기우제를 지내던 봉천대 바위를 지나

 

 

 

한동안 너덜길이 시작됩니다

 

 

 

멋진 기암바위도 만나고

 

 

 

석조여래불 갈림길을 지나

 

 

 

 

 

 

 

 

해인사방향으로 내려가는길엔 단풍잎이 절정입니다

 

 

 

하산길

 

 

 

긴 너덜길을 빠져나오면

걷기좋은 산길도 만나고

 

 

 

 

조릿대길도 지나고

 

 

 

해인사 주차장 까지 편안한 산길이 이어집니다

 

 

 

 

 

 

 

지루할만큼 내려왔건만 아직반밖에 내려오지 못했네요

해인사1.9km 방향으로

 

 

 

 

 

 

 

 

외나무 다리도 지나고

 

 

 

쉼터 한곳을 지나서

 

 

 

 

 

 

 

국립공원탐방센터 날머리를 빠져나오면서

가야산 산행은 끝이나고

 

 

 

 

해인사 경내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

 

 

 

 

 

 

 

 

 

 

 

해인사 주차장 에서 40분마다 한대씩 출발하는 대구행 버스 (7.100원 )를 타고

고령시외버스터미널에 한번들린후

약1시간 20분만에 대구 서부정류장에 도착을 합니다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밑에 그림을 클릭 하시면 바로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