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항선착장-비진분교-더씨팬션-비진도 해수욕장-공원지킴터-
동백나무 군락지-비진암-선유봉-제2.1 전망대-외항선착장
산누리 산악회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는 예전에 미인도로 불렀다.
미인이 많이 살아서 붙은 이름이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미인도 앞바다에서 왜적을 물리치면서 '보배로 비견되는 섬' 비진도(比珍島)가 됐다
안섬과 바깥섬이 사주(砂洲)로 연결돼 높은 데서 보면 손목이 짧은 '아령' 모양이다
섬 서쪽 해안에는 백사장이 있고, 동쪽은 몽돌과 자갈 해안이다.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많은 비진도해수욕장은 서쪽에 있다.
전체 면적 2.766㎢, 인구 300여 명이 사는 작은 섬이다.
천연기념물 제63호인 팔손이나무 자생지이며, 동백나무·모밀잣밤나무
후박나무가 군락을 이룬 수목의 보고이기도 하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
오전 11시 배를 타고 출발
통영에서 13km .뱃길로 40분소요
통영항
비진도 내항 11시40분도착
내항마을 회관
마을 화관 왼쪽골목안으로 들어가면
첫번째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굳게 문이닫힌 비진 분교 앞을 지나서
고개마루 언덕에 올라선다
계속된 산길을 이어가면
잠시뒤 올라야할 선유봉이 눈앞에 올려다보이고
논밭을 지나고.펜션이 즐비한 마을 을 지나면
내항과 외항을 잇는 해수욕장을 만난다
해수욕장 (사주) 를 지나서
국립공원 지킴이 관리사무소 앞에서 후미도 기달릴겸 잠시 휴식을 취하고
본격적인 선유봉 (313m) 산행에 나선다
시멘길 포장도로를 따라 약 50m 정도 올라가면 .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이던,왼쪽이던
어느곳으로 올라도 선유봉 정상으로 올라갈수 있지만
시계 반대방향으로 진행해서 선유봉을 찍고 내려올 산행길을 택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비포장길을 따라서
작년에도 없었던 나무 테크길을 지나서
비진도 산호길 문을 들어서면서 산길로 접어든다
동백나무 군락지를 지나서
탁트인 억새군락지를 지나면.
민가가 서너채인 수포마을 지나면
가정집 같은 비진암 앞에 도착
계속된 산길을 이어가면
전면으로 탁트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설평이치(칼치바위) 에 올라선다
선유봉으로
전망대 테크에 올라서고
잠시, 선유봉 정상을 향하여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되고
선유봉 정상 까지 완만한 오르막이 시작된다
선유봉(313m) 정상 전망대
선유봉 (313m) 정상 이정표
선착장 2.0km 방향으로
흔들바위를 지나서
제2전망대도 지나고
오늘의 하이 라이트인 제1전망대에 내려선다
제1전망대 에서 내려다본 외항마을 과 해수욕장
잠시 가파르게 내려서면 망부석 전망대 갈림길 에서
망부석 전망대를 다녀온다
망부석 전망대
선착장으로 하산길이 가파르게 내려선다
선착장으로
대나무 숲을 지나서
국립공원 지킴이 사무소 앞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오후 5시5분에 비진도를 출발하여
5시45분경에 통영터미널에 도착
대구로 귀가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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