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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갈맷길 (암남공원-태종대) 트레킹 13년 04월 03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3. 4. 3.

 

 

 

암남공원 입구-송도해수욕장-남항대교-절영해안산책로-중리해녀촌-감지해변산책로-

감지해변-태종대 유원지 입구-등대-전망대-남항조망지-태종대 주차장 (4시40분)

 

 

 

 

천혜의 자연림과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암남공원을 출발하여 테크길,

구름다리 등으로 연결돈 송도해안볼레길을 따라 걷게 된다.

1913년 우리나라 최고의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을 지나 최근 개통된 남향대교를

통과하게 되는데 남향대교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그림자조차 끊어버릴 정도로 빠르다는 절영마를 타는 기분으로 절영 해안산책로를

지나면 중리산과 태종대가 연달아 마중나온다.

태종대는 한반도의 모든 해안 비경이 몰려있다고 할 만큼 기기묘묘하다. 

영도등대 아래 높이 100m가 넘는 수직단애 위에 절묘하게 놓인 산책길이 백미.

간식은 삶은 고구마가 제격이다.

조선 영조 때 일본에 통신사로 갔던 조엄 선생이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가져와

처음으로 심은 곳이 영도이다.

걸으면서 느끼는 부산의 아름다움은 색다르다.

제주도에 올레길이 있다면 부산에는 갈맷길이 있다.

2009년 만든 이 길은 ‘걷고 싶은 도시 부산’를 선포하면서 꾸며지기 시작했다.

갈맷길은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와 길을 결합한 조어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

도심 안에 아름다운 산과 바다, 강과 온천이 어우러진 곳에 길을 냈다.

 

대구역에서 아침 7시34분 출발하는 부산행(7.400원)  기차를 타고

08시56분에 부산역에 도착합니다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61번 시내버스를 타고 송도에서 내려.

암남공원 까지 약 20분을 도보로 걸어서 암남공원 주차장에 도착

간단하게 산행채비를 한후 갈맷길 트레킹에 들어갑니다

 

 

 

 

주차장 한켠에 세워진 갈맷길 안내도

해안산책로 방향으로 철계단을 올라서면서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 됩니다

 

 

 

 

해안선 따라 조성되어 있는 철계단의 산책로 따라 올라간다

 

 

 

 

아름다운 해안 절경길이 이어지고

 

 

 

 

강태공님들..

 

 

 

 

출발16분만에 해안길은 끝이나고

도로에 내려섭니다

 

 

 

 

남항대교 2.8km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가다가 송도해수욕장 아래로 내려갑니다

 

 

 

 

송도 해수욕장 백사장에 내려선후

 

 

 

 

다시 도로를 따라 한참 진행하면

남항대교 아래에 도착하고

 

 

 

 

남항대교 엘리 베이터를 타고 2층에 올라가면

 

 

 

남항대교에 올라선후.푹신거리는 우레탄을 밟으면서

남항대교 다리를 건너간다

 

 

 

 

남항대교 다리를 건너면서. 왼쪽으로 자갈치 시장이 바라보면서

 

 

 

 

남항대교 끝머리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서

 

 

 

오른쪽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잠시 걸어가면

 

 

 

 

절영 해안 산책로 입구에 들어선다

 

 

 

 

부산 갈맷길 안내소앞을 지나서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끄뜨머리에 피아노 계단길을 만난다

 

 

 

피아노 돌계단길을 올라가면

 

 

 

만나는 이정표 에서 태종대 방향으로 해안가로 내려섭니다

 

 

 

 

 

 

 

푸른바다를 바라보면서 해안길을 따라가면

 

 

 

출렁다리도 만나고

 

 

 

 

 

 

 

 

해안가를 이어가면.절영전망대를 지나서

 

 

 

태평양 전망대에 올라섭니다

저멀리 주전자섬을 바라보면서

 

 

 

 

해안길을 진행하면

 

 

 

 

 

 

 

 

중리해녀촌 마을을 만나고

 

 

 

 

중리해녀촌을 지나서

 

 

 

감지해안산책로 방향으로 산길로 들어섭니다

 

 

 

산책로 입구에 선답자들의 표시기

10여분정도 잠시 소나무 숲길을 올라서면

 

 

 

 

평상이 놓여있는 중리산 삼거리에 도착

오른쪽 태종대 방향으로.넓은 임도길을 걸어가면

 

 

 

 

산불초소를 지나서 계속 이어지는 임도길

 

 

 

 

 

 

 

 

 

전망대 한곳을 지나면

 

 

 

감지해변 산책로 체육시설을 만나고

 

 

 

 

 

 

 

 

 

감지해변(0.13km) 방향으로

 

 

 

 

감지해변 조개구이촌 앞에 내려섭니다

태종대 방향으로

 

 

 

 

2차선도로를 따라 한참동안 걸어가면

 

 

 

 

태종대 유원지 입구 다누비 관광 순환열차 앞에 도착하고

태종대 유원지 안으로 들어갑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태종사.등대방향인 시계방향으로 들어갔다가 .전망대를 거쳐

남항조망지.방향으로 순환도로를 따라 한바퀴 돌아보고 나올 예정입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한참 걸어가면 왼쪽으로 태종사 입구를 지나고

 

 

 

 

순환도로를 따라 걷다보면은 .다누비 관광 열차를 자주 만날수 있습니다

순환도로를 걷다가 지치면 순환열차를 타고

 태종대 입구로 나올수가 있습니다

 

 

 

 

등대가는길로 내려가면

 

 

 

해기사 명예의 전당 조형물을 만나고

 

 

 

 

등대 아래로 내려갑니다

 

 

 

다시 등대를 구경하고 시계방향으로 순환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전망대를 만나.안으로 들어가서 조망을 구경하고

 

 

 

 

다시 도로를 따라서

 

 

 

 

남항조망지 전망대를 지나면

 

 

 

 

삼거리를 만나고

 

 

 

 

태종대 입구를 빠져나오면서 실질적인 갈맷길 트레킹은 끝이나고

건너편 주차장 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부산역으로 ..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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