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남북도

경남남해 금산(681m) 13년01월17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3. 1. 17.

 

 

 

금산탐방 지원센타주차장-거북이식수대-쌍홍문-해수관음상

보리암-기념품판매점-금산정상-헬기장-단군성전-상사바위

좌선대-금산산장-흔들바위-일월봉-화엄봉-제석봉

쌍홍문-금산탐방센타 주차장(3시30분)

 

 

 

 

 

남해 금산

 

남해 금산의 원래 이름은 보광산입니다.

신라시대 때 원효대사가 지금의 보리암 자리에서 관음보살을

친견한 후 ‘보광사’라는 절을 창건한 뒤로 ‘보광산’이라 불렸습니다.

그러다가 조선 건국 후에 금산으로 바뀌었습니다.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가운데 유일한 산악공원이며,

예부터 남해 소금강으로 알려진 산입니다.

남해 금산은 전국 3대 기도도량 중 하나인 보리암으로도 유명합니다.

 

 

 

금산탐방지원센타 주차장 출발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금산의 암릉들.우람한 상사바위가

위용을 드러보이고

 

 

 

 

화장실지나서

 

 

 

포장길 따라 잠시 걸어가면

 

 

 

 

금산탐방 지원센타 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금산정상 까지 2.2km 계속된 오르막입니다

 

 

 

돌계단길의 연속

 

 

 

 

 

 

 

 

금산자연관찰로 앞을 통과

 

 

 

금산정상오르는 길이 완전 여름 날씨 입니다

 

 

 

산행시작 25분만에 거북이 식수대를 지나고

1982년 12월에 한려해상국립공원 관리 사무소에서

설치하였다고 되어있는데.

지금은 수질악화로 음용수로는 적합치 않다고 한다

 

 

 

계속된 오르막길

 

 

 

나무 계단길 올라서면

 

 

 

 

금산주차장에서 약40분만에 쌍홍문 입구 도착

금산 15경,, <쌍홍문>

상주 쪽에서 금산 상봉에 이르는 암벽에 두 개의 둥글고 큰 구멍이

문 모양으로 나란히 있는 돌문이다.

이 속에 들어가 보면 속이 비어 있고, 천장 벽에도 구멍이 뚫어져 있어

파란 하늘이 잡힐 듯이 보인다.

 

 

쌍홍문 동굴안으로 통과해서

                                                ▲ 금산 15경,, <쌍홍문> 쌍무지개 문,,

옛날 세존이 돌배를 만들어 타고 쌍홍문으로 나가면서

앞바다에 있는 세존도의 한복판을 뚫고 나갔기 때문에 세존도에

해상동굴이 생겼다고 전해온다.

 

 

 

계단길 올라서면

 

 

 

보리암 입구에 도착

 

 

 

보리암에 들리기전에 먼저해수관음상과 3층석탑을 둘러보고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에서 내려다본 상주해수욕장방면

안개가 자욱한것이 조망이 별로다

 

 

 

 

보리암으로 올라가서.잠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보리암.

보리암은 신라 신문왕 3년(683년)에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막을 짓고 수도하던중 관음보살을 친견하고

산 이름을 보광산(普光山)이라 하고

절 이름을 보광사라 하였는데

이것이 보리암의 전신이라고 한다.

보리(菩提)는

불교에서 수행 결과 얻어지는 깨달음의 지혜

또는 그 지혜를 얻기 위한

수도 과정을 이르는 말이다.

 

 

 

 

 보리암 뒤편의 산죽 울타리를 따라 올라 금산정상으로...

돌계단길을 올라가면

 

 

금산기념품 가게앞에 도착해서

 

 

 

금산정상 0.2km방향으로 잠시 올라서면

 

 

 

이곳 삼거리 에서 금산정상을 찍고 되돌아 내려와서

부소암 가는 방향으로

 

 

 

 ▲ 금산 제 1경,,, <망대>

금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며 .

이곳에는 고려시대부터 사용했던 봉수대(熢燧臺)가

 그대로 남아 있다.

 

 

 

 

금산 정상석

 

 

 

금산 (681m) 정상석

 

 

 

 

 

금산정상에서 내려다본 보리암 모습

 

 

 

금산정상에서 100m정도 되돌아 내려와서.부소암 방향으로

 

 

 

 

 

 

 

잠시 단군성전을 다녀와서 상사바위 방향으로

 

 

 

 

 

 

 

단군성전

 

 우리 역사의 구심인 단군을 외면하고 퇴색 되어 가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지만
단군성전으로서 역활을 꿋꿋이 지켜 나가고 있는 곳이다.

 

 

 

헬기장을 지나서

 

 

 

상사바위0.4km방향으로

 

 

 

상사바위 가는길

 

 

 

 

상사바위 오름길

 

 

 

▲ 금산 27경,,, <상사바위>

웅장한 바위도 볼거리지만 바위 위에서 보는

남해 다도해의 풍광은 천하일품이다.

주인 딸을 사랑하다 죽은 슬픈 사랑이야기,

과수댁이 총각의 상사를 풀어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들려오는 곳이다.

 

 

 

상사바위 에서 바라본 금산정상방면

 

 

 

상사바위 전망대

 

 

 

 

상사바위 에서 조금 되돌아 나오다가 오른쪽.방면으로

조금 진행하면 좌선대 앞에 도착

 

 

 

  

  금산 37경,,, <좌선대>,

좌선대는 원효대사 등 고승들이 수도좌선(修道坐禪)했다는 장소.

실제로 바위 윗부분은 가부좌한 자세로 앉은 사람이 쏙 들어 갈 만큼 파여 있다.

바위꼭대기에 가부좌를 틀고 앉으면 산과 하늘과 내가 하나 되는

기분을 느낄수 있어 시도해볼 만하다.

 

 

 

금산산장

 

 

 

 금산 33경,,, <흔들바위>,

밀어보니 끄떡도 하지 않는다..

 

 

 

 

 

 

 

 

 

 

 

▲ 금산 8경,,, <일월봉>

화엄봉 왼쪽에는 세 개의 바위가 층암절벽을 이루고 있는데

제석봉 가는 길에서 가깝게 보면 맨 위의 바위가 보이지 않아

일(日)자형이고 탑대에 올라 전체를 멀리서 보면 월(月)자형으로

보여 일월봉이라 한다.

 

 

 

 

하산길 쌍홍문을 빠져나가서

 

 

 

  <장군암>과 <송악>

 

 

 

 

 

 

 


 

 

남해금산 탐방지원센타

 

 

 

남해금산 주차장 (원점산행)

대구로 귀가길에 잠시 삼천포 시장에 들러 장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