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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 포천 명성산 (923m ) 12년 09월 20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2. 9. 21.

 

 

 

주차장 -등산로가든 -책바위 -팔각정 -삼각봉 -명성산 -신안고개 (4시40분)

 

 

 

 

 

♣ 명성산(923m.경기 포천시 이동면 영북면, 철원군  갈말읍)   
가을철이면 억새산행 대상지로 유명한 산이다. 

 수도권 억새 감상 1번지로 꼽히는 명성산(鳴聲山, 922.6m)은 서울에서 동북으로 84km

, 운천에서 약 7km 거리에 위치하며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겨울 산행으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애환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온 전설이 있는데 망국의 슬품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왕건의 신하에게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는 설과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입산할 때에 산도 슬피 울었다는 등 그 후  울음산으로 불리우다

울"명"자 소리"성"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전설이 있다.

 

 

명성산 산정호수 주차장

 

 

 

등산로 가든 식당 옆 골목으로 명성산 산행 초입이다

 

 

 

이쁜 펜션앞을 지나서

 

 

숲속길로 들어서면 비선폭포 앞에 도착한다

 

 

 

 

 

 

 

비선폭포 앞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왼쪽 팔각정 억새밭 2,2km 방향으로 꺽어서 산길로 들어선다

 

 

 

초입부터 나무 계단길을 올라서면서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된다

 

 

 

 

밧줄이 설치된 구긴도 지나고

 

 

 

비선폭포에서 0.7 km올라서 만난 이정표

 

 

 

 

 

 

 

바위를 올라서면

 

 

 

책바위 앞에 도착

 

 

다시 이어지는 나무 계단길 올라서서

 

 

 

 

능선에 올라서면 억새밭 까지는 1 km 만 더가면 됩니다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나무 계단길이 많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이제 억새밭이 눈앞입니다

 

 

 

 

팔각정  (억새밭 ) 도착

 

 

 

아직 억새는 때가 이릅니다

사실 오늘산행은 억새가 목적이 아니라 각흘산에서 명성산 종주산행인데

각흘산 입구인 자등현 고개에 도착하니 .가는날이 장날이라

군부대 훈련때문에 각흘산은 오르지 못하고,몇번이나 답사 한적이 있는

명성산을 올라야 했습니다..

 

 

 

팔각정 억새밭

 

 

 

억새밭을 지나서 명성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

 

 

 

 

 

 

 

탁트인 능선길

 

 

경고판

 

 

 

 

저멀리 오늘 산행했어야 할 각흘산 능선길도 보이고

 

 

 

멋진 능선길

명성산 정상으로 가는길

 

 

 

삼각봉 오르기전 산안고개로 탈출하는이정표

 

 

 

 

 

 

 

능선에 올라서서 잠시 숲속길로 내려서면

 

 

 

눈,비 미끄러울땐 조심해야할 구간

 

 

 

 

 

 

 

삼각봉 오름길

 

 

 

삼각봉 (906m ) 정상

 

 

 

안부에 내려서면 각흘산 에서 능선을 타고 오는길과 마주치는 안부

다시 잠시 올라서면

 

 

 

명성산 (923m ) 정상도착

 

 

명성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

산안고개 3.0km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가다가

 

 

 

10분후 만나는 안부 에서

 

 

 

왼쪽 계곡길을 따라 산안고개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계곡길이라 가파르고 너들길이라 조심스럽게 하산

 

 

 

계곡을 내려오다 잠시 휴식도 취하고

 

 

 

고개안부 에서 약 1시간 10분만에 임도에 내려섭니다

명성산 정상에서는 약 1시간 20분소요

 

 

 

 

임도길과 포장도로를 따라서 10분후면

 

 

 

임도길이 끝나고 포장길을 만나는 353 캠핑앞도착 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