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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전남완도 금당도 (동릉 금당산 에서 서릉 봉자산 까지) 12년 05월 05일

by 산이조치요 2012. 5. 5.

 

 

울포항.ㅡ스님바위.ㅡ차우고개.ㅡ금당산.ㅡ육동리.ㅡ개기재.ㅡ상랑산.ㅡ오봉산

.ㅡ봉자산.ㅡ신흥리 복지회관 .ㅡ선착장 (6ㅡ7시간)

 

 

금당도 동릉 금당산에서 서릉 봉자산 까지 개념도

 

 

새벽1시에 대구를 출발해서 녹동항에도착

매표하기전에 녹동항 앞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아침 6시에 금당도로 출발하는 배를 타고

 

 

 

거금대교 다리 밑을 지나서

 

 

 

40 여분만에 금당도 울포항에 도착합니다

 

 

 

금당도 에 내리면 마주보이는 건물 (옛 수협건물)

오른편으로 금당도 산행이 시작이 됩니다

 

 

 

먼저 사각정자에 올라 산행 채비를 하고

여유있는 산행을 시작합니다

 

 

사각정자

 

 

오른쪽 아래 허름한 민가 옆으로 난 산길을 따라서

올라서면

 

 

포장도로 에 올라서고

 

 

왼쪽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잠시 내려서면 오른쪽 산길로

 

 

 

능선에 올라서면 ,스님바위가 눈앞에 보이고

 

 

 

궁금해서 아래로 잠시 다녀옵니다

스님바위로 내려 갔다가 되돌아 올라와서

능선길을 이어가면

 

 

안테나가 있는곳에 도착하고

이곳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 넓은 산길을 벗어나

오른쪽 내리막길로 진행

 

 

 

 

 

 

그물망을 따라서

 

 

차우고개에 내려섭니다

오른편길은 해안가로 내려가는 길이구요

그림과 같이 시멘트 길을 따라 약 50 m 정도 올라가면

 

 

 

오른쪽 산길로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금당산 산행이 시작 됩니다

 

 

 

처음으로 만나는 바위 전망대

 

 

올라가야할 135 암봉

 

 

135 암봉 오름길

날씨가 더운탓인지 조금 힘이 듭니다

 

 

135 암봉 에 올라서서

 

 

가야할 능선길

시원스러운 조망이 펼치 집니다

 

 

능선길을 따르다 잠시 내려서서 ,,다시 한봉우리 올라서면

진행해야할 금당산이 저먼곳에 보이는데

 인적이 드문탓인지 잠깐동안 잡목이 우거져있지만

그런데로 진행할만 합니다

 

 

 

전망대

 

 

 

오른편으로 내려서면 해안도로에서 걸어오는 길과 만나게 되고

 

 

금당산을 오르기 위해 넓은 방화선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진입금지 구역을 무시하고

(조금도 위험한곳이 없습니다)

 

 

금당산 오름길 밧줄

 

 

 

 

 

넓은 바위 전망대에 올라서고

 

 

돌탑무더기가 있는 금당산 (178 m ) 정상에 도착

 

 

며칠전 선답하신 백계남 님의 표시기 옆에

산이조치요 시그널을 하나 걸어두고

 

 

 

금당산 정상 전망대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서서 . 바위능선길을 걸어갑니다

 

 

 

 

 

 

 

 

산행내내 .멋진 암릉과 조망이 펼쳐 집니다

 

 

오른편  금당도 상수원 을 바라보며

걷다가 ,조그만한 봉우리 에서 밧줄이 쳐진 왼쪽으로

내려섭니다

 

 

가급적이면 밧줄을 잡지 말고 내려오세요

밧줄이 오래된것이라 손에 묻어면 장갑 다 버립니다 (뿌옇게 ㅎㅎ)

 

 

 

물탱크 옆으로 내려서서

 

 

철그물망을 따라서

 

 

 

시멘트 포장도로로 내려가면

육동리 마을 앞 도로에 도착하고

 

 

만나는 도로에서 그림과 같이 오른편으로

서릉 (오봉산) 을 오르기 위해 개기재 까지..시멘트 도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가학항 방향으로

 

 

 

약 20분동안 포장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개기재 도착

 

 

개기재 에서 왼편 진달래 산책로 안내판옆 절개지 위로

 

 

넓은 방화선을 따라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약 13분만에 무명봉에 도착

 

 

가야할 능선길 역시 넓은 방화선길

따가운 햋빛에 걸어가기가 힘이 듭니다

 

 

멋진 조망이 ..

 

 

암릉에 한번 올랐다가

 

 

 

조심스럽게 내려서고

 

 

상랑산 (219.8 m ) 삼각점 확인

 

 

 

 

 

진행해야할 능선길

 

 

암릉길을 통과하고 안부에 내려서서

 

 

방화선 길이라 걷기에는 좋습니다

 

 

가끔 숲속길도 지나고

한차례 힘들게 오르막을 올라서면

 

 

 

아무런 표시없는 능선길에 오봉산 정상입니다

 

 

오봉산 (178 m ) 정상

 

 

 

오봉산 정상에서 잠시능선길 걷다가 ,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사각정자를 만나고

 

 

 

사각정자

 

 

도로에 내려서서 건너편 절개지위로

 

 

 

봉자산 오름길

 

 

봉자산 오름길

이쪽으론  사람들의 흔적이 별로 없는것 같다

잡목과 가시길이 발목을 잡고

 

 

 

크다른 암릉이 앞을 가로막고

 

 

왼쪽으로 우회해서 올라서면

 

 

전망이 좋은 바위에 올라선다

다시 능선길 따라 잠시 올라서면

 

 

 

봉자산 (188,6 m ) 도착

 

 

 

아무런 표시가 없는 곳에 산이조치요 표시기 하나 걸어두고

 

 

진행방향으로 내려가면 .하산해야할 신흥리 마을은 보이는데

묵은길이라 길찾기가 쉽지 않다

오른쪽으로 이리저리 잘 찾어면 희미한 길이 보인다

 

 

 

 

 

 

하산길

봉자산 정상에서 약 20여분만에 날머리로 내려선다

 

 

 

 

 

 

신흥리 정자앞에 도착하여 ,마을 길을 빠져나오면

 

신흥마을 복지회관 앞에서 산행마무리를 하고.

선착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금당도 택시를 호출하여

선착장도착 (택시비 5,000 원)

 

 

오후 3시배를 타고 금당도 에서 녹동항으로

 

 

거금대교를 지나고

 

고흥 녹동항 40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