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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경북상주 산지산(299.6m)-신암산 (351.3m)-기양산(706.8m)-용방산(565m)-마공성(531m) 12년 02월 11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2. 2. 11.

 

 

마공마을회관-산지산-신암산-기양산 서봉(기양지맥 합류)-기양산 정상

                  -670m기양지맥 분기봉-용방산-마공성-마공리 (5시간 )

 

 

 

 

 

마공리 마을 회관앞

맞은편 다리를 건너면

 

 

기양산 등산 안내도

 

 

 

마을 안으로 쭉 들어가면 첫번째 갈림길에서 직진

창고가 보이는 곳으로

 

 

왼쪽으로 약 50 m 정도 가다가

 

 

그림과 같이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면

 

 

등산로 이정표를 만난다

 

 

본격적인 산행길

 

 

김해김씨 묘역을 만나고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사면길을 한참동안 돌아서 오른편으로 올라서면 능선에 도착하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잡목이 우거지고 삼각점만 자리잡은 산지산 (299.6m ) 정상도착

 

 

산이조치요 표시기 하나 걸어두고

왼쪽방향으로 내려서서 ,능선길을 이어가면

 

 

약 10분만에 마을 회관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만나고

이후 걷기좋은 능선길을 계속 이어가면

 

 

 

 

 

기양산 정상 2.7 km 이정표를 만난다

 

 

영일 정씨 묘지를 만나면서 약간 오르막이 시작되고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봉우리에 도착

다시 능선길을 한참 걸어가면

 

 

 

철탑이 우뚝 서있는 신암산 (351,3 m ) 정상도착

 

 

신암산 정상

 

 

조금 편안한 소나무 숲길을 걷다가

기양산 정상 까지는 계속되는 오르막길이다

 

 

왼편으로 마공리 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언제적 다녀가셨는지 태백의 여성산꾼 전혜자님의 표시기를 만나고

 

 

길다랗게 드러누운 암릉을 만나면 .직등도 가능하지만

오늘은 등로상에 많은눈이 쌓여 오른쪽 사면길로 우회 합니다

 

 

사면길에 설치된 밧줄을 잡고 한참 올라서면

 

 

수다사 갈림길을 만나고

 

 

바로 오른쪽 기양산 서봉 (703 m ) 에 올라섭니다

 

 

 

기양산 서봉에서 바라본 저멀리 구미 금오산 방향

 

 

 

서봉에서 조심스럽게 밧줄을 잡고 내려서서

 

 

잠시 올라서면

 

 

 

조망이 좋은 기양산 (706.8 m ) 정상 도착

상주시 에서 정상석 설치 (뒷면에는 조양산으로 표기)

 

 

 

구미시에서는 연악산 정상이라 표시

 

 

기양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마을 회관 4.2 km 방향으로 잠시 내리막을 내려서고

다시 잠시 오르막을 올라서면 만나는 봉우리에서

왼쪽방향으로 가파른 내리막을 조심스럽게 내려갑니다

 

 

 

 

가야할 용방산.마공성 능선이 보입니다

 

 

 

기양지맥 670 m 분기봉에서

오른쪽으로 밧줄이 쳐진방향은 수선산 방향이고

용방산으로 가기위해서는 직진 .마공리 방향으로 진행

 

 

 

마공리 (4.2 km ) 방향으로 능선길을 이어간다

 

 

 

약간 오르내림의 봉우리를 몇개 지나고 나면

 

 

 

철탑이 세워져 있는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건너편으로 다시 산길을 이어가면

 

 

능선에 바위가 우뚝솟아 있는 구간은

왼쪽으로 우회해서 돌아가고, 전망대 바위위에 올라섭니다

 

 

전망대 바위에서 밧줄을 내려서면

걷기좋은 능선길이 시작되고

 

 

 

계속되는 능선길

 

 

 

아무런 특색이 없는 능선상의 용방산 (565 m ) 정상 도착

 

 

 

 

 

 

마을 회관 방향으로 직진

한차례 힘들게 올라서면

 

 

 

마공성 (531 m ) 도착

 

 

마공성 정상에 산이조치요 표시기 하나 걸어두고

 

 

이후 마공리 까지 하산길은 편안하고

걷기좋은 소나무 숲길이다

 

 

 

 

 

 

마공리 마을 회관

산지산에서 기양산을 거쳐 마공성으로 이어지는

산행코스는 대략 4시간에서 4시간 30분이면 돌아 올수 있는 코스인데

오늘은 능선에 많은 눈이쌓여 5시간 조금넘게 걸린산행이었다

(시계 반대방향 원점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