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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경남 울산 남목,ㅡ강동 정자항 (봉대산) 해안트레킹 11년 12월 01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1. 12. 1.

 

 

남목현대동부패밀리아파트-남목마성-주전봉수대-하기해수욕장-주전마을-주전몽돌해수욕장-

                구암마을-당사항-강동축구장-까치전망대-제전마을-판지항-정자항

 

남목-주전-정자항 해안 트레킹 지도

 

남목-정자로 이어지는 해안 트레킹 코스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깨

부담없이 거닐 수 있는 해안 트레킹 코스로

동구 구간은 동해안 탐방로, 북구 구간은 강동 사랑길로 알려져 있다.

거리가 약 15km 정도로 보통 걸음으로 걷는데만 약 4시간 정도, 

식사와 휴식을 한다면 5~6시간 정도 소요된다.

한 번에 이 구간을 모두 탐방할 수 있지만 거리가 부담된다면

구간을 나누어 탐방하여도 된다.

남목-정자 간 대중교통은 411번 시내버스가 30분(공휴일 40분)마다 운행되므로

 그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트레킹 구간에는 주전, 당사, 정자항에는 활어회센터가 있어 싱싱한 회와

수산물을 먹을 수 있고,그 외 해안 도로를 따라 여러 음식점과 펜션 등

숙박시설이 있어 가족 여행지로도 추천할만하다. 

 

 

울산동구 동부동 현대 패밀리 아파트 119동 뒤편에 보면

봉대산으로 올라가는 해안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해안트레킹산길 입구

 

남목마성으로 해서 봉호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본격적인 트레킹 시작

 

목골새

목욕탕 같이 생긴 소  라는 뜻

 

 

 숲속 길을 잠시 올라가면

 

산행시작 7ㅡ8분만에 남목마성 능선에 올라서고

 

 

 

 

임도 양옆으로 그유명한 봉대산 불다람쥐에 의한 산불피해지역을 지나고

 

 오른편 통신탑이 서있는 봉우리에 올라가본다

 

봉우리(통신탑) 에서 내려다본 남목과 마골산

 

 

봉우리 (통신탑) 에서 내려다본 현대중공업

 

 

봉우리 (통신탑) 에서 내려서서 다시 임도 길을 걸어가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고 .오른편 봉호사 방향으로 진행하면

 

 

봉대산정상석(183 m )이 서있는 삼거리 도착

 

 

 

봉호사.주전봉수대 방향으로 60 m 정도 걸어가면

만나는 삼거리에서

 

 

이곳에서 봉호사와 주전봉수대를 둘러보고 나와서

왼쪽방향 (망양대) 방향으로 진행

 

 

봉호사 경내를 둘러보고

 

 

주전봉수대

 

 

주전봉수대에서 바라본 내려가야할 주전해안길

 

 

삼거리 까지 되돌아 와서

 

 

왼편 전망대 방향으로

동백꽃나무 들이 즐비한 임도길을 걸어가면

 

 

운동기구 들이 설치된 넓은 공터에서

망양대(팔각정) 방향으로 진행

 

 

 

 

 

 

망양대

 

망양대 에서 돌계단길을 내려와 주전 해안가로 내려섭니다

 

 

임도길옆에는 계절을 잊은듯 동백꽃이 활짝 피어있고

 

 

횡단보도를 건너서

 

주전 해안가로 내려섭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주전 해안도로를 따라서

 

물놀이 전망대도 지나고

 

주전마을 통과후

 

주전마을 활어회 공판장을 지나면

 

 

오른편으로 주전 몽돌해수욕장을 만나고

 

주전방파제 탑모양으로 생긴 등대를 만난다

이후 계속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구암 마을 지나게되고

 

금천교 다리를 건너자 말자

 

 

오른쪽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용바위를 만날수 있다

아침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가 갑자기 많이 쏟아진다

 

넘섬 안내판

 

파도가 치는 넘섬바위

 

용바위를 지나서 당사항에 도착하고

당사항을 벗어나면 .그림과 같이 강동축구장으로 가는 이정표를 만난다

 

오른편으로는 배추밭을 지나고

 

 

주전에서 정자항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만나면

건너편 축구장 안으로 도로를 따라 걸어간다

 

강동 축구장 입구

 

 

강동 축구장

 

 

많이오는 비로 인하여 더이상 해안트레킹을 진행하지못하고

나머지 구간은 차량을 이용하여 정자항까지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