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원도

강원 태백 함백산 11년 02월 19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1. 2. 19.

 

만항재.ㅡ함백산.ㅡ중함백산.ㅡ제2쉼터.ㅡ정암사 (3시30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높이 1,573m. 태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그 주위에는 태백산(1,567m)·장산(1,409m)·백운산(1,426m)·대덕산(1,307m)·매봉산(1,303m)·조록바위봉(1,087m)·지장산(931m) 등의 높은 산들이 솟아 있다. 산 전체의 사면이 급경사로 산세가 험준하다. 북서쪽 사면을 흐르는 계류들은 정선군 사북읍에서 남한강의 지류인 동남천에 흘러들며, 서남쪽 사면을 흐르는 계류들은 정선군 상동읍에서 남한강의 지류인 옥동천에 흘러든다. 이 일대는 우리나라의 주요탄전인 삼척탄전지대를 이루며, 주변에 함태탄광·삼척탄좌·정동탄광·어룡탄광 등이 개발되어 있다. 석탄의 개발과 원활한 수송을 위해 산업철도와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특히 북사면에는 한국에서 가장 긴 철도 터널인 태백선의 정암 터널(4,505m)이 뚫려 있으며, 봉화-영월, 삼척-제천을 잇는 국도와 연결되는 지방도가 서쪽 사면의 높이 1,200m 부근을 통해 지나고 있다. 서북쪽 산록에는 유서깊은 정암사가 있으며, 이곳에는 정암사수마노탑(淨巖寺水瑪瑙塔 : 보물 제410호)과 정암사열목어서식지(천연기념물 제73호)가 있다.

 

 

산행출발

 만항재

예전 겨울눈산행에 여러번 답사한적이 있는 태백에 함백산을 올해마지막

눈산행을 만끽하기위해 산악회 버스에 오른다

산악회 버스는 중앙고속 도로를 타고가다 영주 인터체인지 내려 봉화넛재를 넘어  

구불구불 .태백시내를 통과해서 우리나라 에서 제일로 높다는 만항재에 내린다

 

만항재 표지석

 

 

만항재 에서 내려 버스가 진행하는 진행방향으로 약 300  m 정도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오른편으로 함백산 등산 안내도를 만난다

 

 

본격적인 산행들머리 함백산 등산 안내도

 

 

오른편으로 난 나즈막한 봉우리를 올라서서

능선길을 이어가면

 

 

무슨용도인지 모를 막사를 지나서

 

 

돌탑이 쌓인 넓은 공터를 지나면

 

 

가야할 함백산의 모습을 바라보고

 

 

넓은 임도길에 내려선다

 

 

넓은 임도길을 따라 약 100 m 정도 걸어가면

 

오른편으로 함백산 정상 이정표를 만나고

 

 

함백산 정상 까지 약 20 여분간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야한다

 

 

 

 

함백산 정상의 무수한 방송사 중계탑들

 

 

함백산 정상 (1.572.9 m )

만항재에서 1시간만에 정상에 도착했다

해마다 겨울철이면 여러번 답사한적이 있는 함백산이지만

오늘처럼 봄날같이 따뜻한적은 없다

 

 

함백산 에서 진행해야할 방향을 가늠해보고

 

 

주목군락지를 지나서

 

 

주목 2

 

 

주목 3

 

 

주목 4

 

하산길 만나는 이정표 에서 두문동재 방향으로

 

 

앞에보이는 뾰쪽한 중함백산 봉우리를  넘어야 한다

사실보이기에는 높아보이지만 사실 잠깐  5.ㅡ6분이면

오를수가 있다

 

 

중함백산을 지나서 능선길을 걸어가면

 

정암사로 하산길인 제 2쉼터에 도착한다

선답자들의 표시기가 많이 걸려있다

 

 

제 2쉼터 이정표

 

 

정암사 로 하산길은 조금 가파르게 내리막을 내려가다 능선길을 벗어나면

지금은 아무도 살지않는 듯한 빈집이 있는 도로에 내려서면서 (제2쉼터에서 40분소요)

함백산 산행은 마치고 .도로를 따라 15분정도 걸어가면

적멸보궁이 있는 정암사에 도착

산악회 버스는 정암사 주차장 대기

 

 

 

 

 

 

태백산 정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