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개도 천제봉.ㅡ봉화산 10년 06월 01일산행

 

운구지선착장.ㅡ전망대.ㅡ천제봉.ㅡ봉화산.ㅡ화산마을 .ㅡ선착장 (4시간)

 

 

 

 

 

 

산행출발

대구성서 홈플러스에서 아침 6시30분 출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광양 I.C 에서 내려 산업도로 를 따라

여수방향으로 진행하면 새로지은 여수연안 여객선 터미널 09시20분도착

바쁘게 차에서 내려 매표소를 찾는다

 

 

 

 09시40분 배를 타고 여수를 출발

 

 

 여수하늘기둥.본인.안양강일님

 

 

 

 여수의 관문인 돌산대교 다리밑을 통과하여

 

 

 

10시30분경에 개도 운구지 선착장에 도착

산행준비를 마치고  

 

 

 

오른편 해안가 도로 를 따라 300 m 정도 걸어가면  

 

 

 왼편에 봉화산 등산 안내도 를 만난다

 

 

 등산 안내도  뒤로난 산길을 올라가면

첫번째 이정표 를 만나고 .천제봉 까지 2시간 소요 된단다

 

 

일렬로 줄을 지어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든다

처음부터 경사가 심한 오르막이다

 

 

 첫봉우리에 올라서서 조금 내려가면

오래전에 사용했던 예비군 훈련장을 지나서

 

 

개도의 유일한 포장 도로에 내려선다.

 선착장에서 신흥마을을 거쳐 모전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다.

 

 

도로 건너서 오르막인 나무계단길을 한참 올라서면  

 

 

 저멀리 고흥의 팔영산이보이고

여수금오도 대부산 능선이보이는 팔각정 전망대에 도착

팔각정에서 후미도 기다릴겸 이른점심식사를 한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내리막을 내려서면  

 

 

 천제봉 가는 길의 이정표를 만나고

 

 

돌담길을 이어가면  

 

 

등산로 옆에서 10 여m 떨어진 옹달샘을 만나는데

 음용으로는 사용하지못하는 샘이다 

 

 

넓은초지에는 자연스럽게 풀어놓은 소들이 풀을 뜯고있다  

 

 

 천제봉 오름길에서 내려다본 화산마을

 

 

 천제봉에 올라서니 .작년가을에 이곳을 찾을때에는 가려졌던

조망이 개도주민들에 의하여 등산로가 잘정비되어 있네요

 

 

천제봉 정상에서 안부에 내려서니 넓은 공터를 만나고  

 

 

봉화산을 오르기위해서는 다시 한번

오르막을 치고 올라서야 한다  

 

 

 산행곳곳에 설치된 등산로 이정표 를 따라 진행하면

 

 

사방팔방으로 조망이 탁트인 봉화산 봉수대에 도착  

 

 

 봉화산 정상 (337.8 m )

 

 

봉화산 정상에서

왼쪽부터 여수하늘기둥 (김영래) 안양 강일님 .본인대산  

 

 

 봉화산 정상 삼각점 확인

 

 

 봉화산 정상에서 진행방향으로 계속 직진하면

암릉길이 이어지고

 

 

오른편으로는 여수금오도가 눈앞에 와닿고  

 

 

발아래로는 하산해야할 화산마을 이 보인다  

 

 

전망대 에서 내려다본 시원스러운 조망  

 

 

화산마을 방향으로 진행  

 

 

 방목장의 대문을 빠져나와서. 산길을 벗어나면

 

 

화산마을 화정 제일교회 옆으로 난 밭둑길을 따라 내려오면  

 

 

 개도 치안센타 앞을 통과하여

 

 

막걸리 맛이 좋다는 개도주조장을 지나서  

 

 

 시멘길 도로 를 따라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오전에 산행출발점인 개도 선착장에 도착하면서

4시간의 여유있는 산행을 마친다

 

 

한참동안 휴식후에  

금오도 함구미를 거쳐 들어오는 오후 5시배를 타고 개도를 출발

5시50분에 여수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