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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군산 선유도 선유봉 10년 05월 25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0. 5. 26.

 

군산항.ㅡ선유도선착장 .ㅡ선유봉.ㅡ장자교.ㅡ대장봉.ㅡ망주봉.ㅡ

선유도 선착장 (5시간)

 

 

 

산행출발

대구에서 아침일찍 출발해서 대진고속도로 

함양 휴게소 에서 잠깐 휴식을 하고 3시간 30분 만에 

군산 항 여객선 터미널에도착  

 

 

오전 11시에 출발하는 쾌속선 (코스모스)  를 타고

군산항을 출발합니다

 

 

 약 55분에 걸쳐 선유도 선착항에도착

일반선은 약 1시간 20분 소요 된다고 합니다

 

 

선유봉을 오르기 위해 해안가 도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선유도 는 청정지역안이라 모든교통수단이 

전기밧테리를 충전해서 운행하는 전동차 내지는  

 

 

자전거를 대여해서 섬지역을 탐방하는 

깨끗한 섬 입니다  

 

 

해안가를 따라 진행하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고

장자도 방향으로 진행

 

 

오른편 해안가를 따라 걸어가면 

입구에서 약 20분소요  

 

 

 왼편으로 선유봉 (0.9 km )입구 이정표 를 만납니다

 

 

걷기좋은 부드러운 산길을 이어가면  

 

 

 선유봉 으로 오르는 암릉지대를 따라서 올라가면

 

 

오른편으로 잠시후 선유봉 을 오른후 진행해야 하는 

장자교와 대장봉이 내려다 보입니다  

 

 

 선유봉 오름길의 삼거리를 만나서 잠깐 왼쪽편의

바위봉우리에 올라갔다가 내려서고

 

 

 아무런 이정표와 정상석이 없는 선유봉 정상도착

선유도 선착장 에서 약 30 분소요

선유봉 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의 섬모습들이

아주 좋습니다

 

 

선유봉 정상에서 오른편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안테나가 세워진 조그만한 봉우리를 지나서  

 

 

장자교 다리에 내려서게 됩니다

진행해야할 장자도 대장봉을 가기위해서

장자교 다리를 건넙니다

 

 

장자도 마을 을 지나서  

 

 

 대장봉 할매바위 이정표 따라 오른쪽으로

 

 

저멀리 보이는 신축건물을 앞으로 다가서면  

 

 

우물터 옆으로 산길을 올라갑니다  

 

 

여름이라 녹음이 우거진 숲속길을 진행하면

 

 

 잠시뒤에 대장봉 바위길을 만나고

 

 

높은 바위로 이루어진 대장봉을 올라갑니다  

 

 

대장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장자도와

조금전에 지나온 장자교와 선유봉모습  

 

 

 아무런 표식이 없는 대장봉 정상에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 붙여놓고

후미그룹이 올때까지 기다리면서

준비해간 점심식사를 합니다

 

 

할매바위 방향으로 하산길로 접어들면

 

 

뾰쪽하게 생긴 할매바위 를 지나서  

 

 

 허물어진 사당앞을 지나서

 

 

 나무계단길을 내려서면 대장봉 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이후 마지막남은 망주봉 산행을 위해서

지금까지 걸어왔던길을 되돌아가야 합니다

 

 

 해안길에 말리려고 널어놓은 해산물

 

 

 이것을 보고 있노라면 섬사람들의 인심과

시골맛이 풍기기도 합니다

 

 

 지나왔던 장자교 다리를 다시건너서

해안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오전에 지나왔던 삼거리 갈림까지 되돌아 옵니다 

망주봉을 오르기 위해서는

 

 

(저멀리 보이는 망주봉 )

 선유도 해수욕장 을 왼편으로 보면서

해안가길을 한참걷습니다

 

 

 

망주봉 에 가까이 다가와서

오른편 바다를 보면서 조금걸어가면  

 

 

 망주봉은 위험 하다는 경고문 앞에서

숲속길을 조금올라서면

 

 

경사가 심한 바윗길을 만나고  

 양손.양발을 사용하여 조심스럽게 올라갑니다

참고로 망주봉은 위험하다는 이유와 돌아가는 배시간 때문에

44명중에 단 6명만 올랐습니다,

(특히눈.비 오는날은 미끄럽고 안전확보시설이 되어 있지않아

오르지 않는것이 상책입니다) 

 

 

망주봉 정상에서 증거를 남기고

 

 

망주봉 정상에서의 멋진조망

 

 

망주봉 정상은 두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너편의 망주봉을 오르기 위해서

경사가 심한 내리막을 밧줄을 잡고  안부에 내려서서

다시 올라서야 하는데..

 선유봉과 대장봉을 오르면서 너무 많은시간을 소비해서

시간관계상 오르지 못하고 하산해야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선유도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언젠가 다시한번 갈때에는 오르지못한

봉우리한개를 꼭 올라봐야 겠습니다

 

 

 하산길 올려다본 망주봉

 

 

 선착장으로 이동중에 바라본 모습

 

 

 

 

 

 

 

 

 선유도 선착장 에서 오후 4시30 분 배를 타고

군산항 으로

 

 

 군산항 연안 여객선 터미널

 

대구로 귀가길에 새만금 방조제를

한바퀴 돌아보고 늦은시간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