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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완도 청산도 10년 05월 03일ㅡ 04일무박산행

by 산이조치요 2010. 5. 5.

 

도청리항.ㅡ선음약수터.ㅡ대선산.ㅡ고성산.ㅡ보적산.ㅡ범바위.ㅡ서편제 촬영지.ㅡ당리.ㅡ도청항 (5ㅡ6시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행출발

전날밤 무박으로 밤12시에 대구를 출발해서 아침 5시30분경에

완도 연안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완도 여객선 터미널 앞마당에 세워진

장보고 장군 제해기념상

 

 

 07시 30분 첫배를 타고 완도를 출발 (요금 7.150원)

20명이상 단체요금 10 % DC

 

 

 하늘.바다.산 모든것이 푸르다는 청산도 도청리 항에 도착

완도에서 50분소요

 

 

 청산도 보적산을 오르기 위해 바로 산행에 들어갑니다

선착장 따라 왼쪽방향 도로를 조금걸어가면

 

 

 농협하나로 마트 건물이 보이는 곳에서

왼편으로 들어갑니다

 

 

 그림과같이 마을 안으로 난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

 

 

 청산중학교 들어가는 이정표 를 만납니다

 

 

 건너편에 청산도 등산로 입구 이정표 방향으로 진행하면

 

 

 시멘트 길을 조금올라서면

 

 

 청산중학교 분기점 이정표 를 만나고

이곳에서 선음 약수터 방향으로진행

 

 

 계속되는 시멘트 길을 걸어가면

 

 

 산행시작 (도청항) 에서  30 여분만에 물맛이 시원한

선음약수터도착

 

 

 선음약수터를 지나서 본격적인 산길에 들어갑니다

 

 

산행 중산중간에 만나는 이정표

고성산 방향으로 진행

 

 

 대봉산과 고성산 삼거리 갈림길

오른편 고성산 (1.6 km ) 방향으로

 

 

 한참오르다보면은 대선산갈림길 이정표를 만납니다

이곳에서 대선산은 주능선에서 벗어나  (0.2 km ) 약 5분다녀옵니다

 

 

 넓은 공터에 자리잡은 대선산 정상도착

 

 

 대선산을 되돌아 나와서 능선길을 이어면

전망이 좋은 암릉지대를 만나고 주위에는 철쭉꽃이 피어 보기가 좋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저멀리 보적산이 보이네요

 

 

 오른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서편제 촬영장의 당리마을 의 모습도 보이고  

 

 

 철쭉으로 어우러진 능선길을 걸어가면

 

 

 고성산 정상 도착

 

 

 고성산 정상에서 저너머로 보이는 보적산 정상을 향해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2차선도로의 읍리큰재도착

산행이 조금 힘겨운 일행들은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 내려보내고

 

 

 나머리 분들은 보적산 (1.9 km ) 을 향해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산행도중 대부분 사람들은 철쭉 꽃을 즐기며 사진을 찍는가하면

고사리를 꺽는 분들이 많아 산행속도가 느려집니다

 

 

 보적산 오름길의 큰바위모습

 

 

 날씨가 더워서 힘들게 보적산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보적산 정상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조망이 좋습니다

 

 

 보적산 정상에서 앞에보이는 범바위를 향해 진행합니다

 

 

 한참 내리막길을 걸어가면 시멘트 도로를 만나고

도로를 따라 조금 걸어가면

 

 

 범바위 오름길전에 넓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범바위 와 전망대를 보기위해 오르막을 올라섭니다

 

 

범바위전망대와 뒤편의 범바위 입니다  

 

 

 넓은 공터에 세워진 범바위 이정표

잠시 범바위에 올라섰다가 내려와서

 

 

 지금부터는 도청리 항까지 청산도 에서 이정표를 설치한

슬로길 표시를 보고 진행합니다

 

 

 슬로길을 보고 계속 걸어오다가 권덕리 마을앞에도착하고

힘든사람들은 마침오는 마을 버스를 타고 도청항으로 떠나고

몇몇사람들은 걸어서 도청리 항으로 출발합니다

 

 

 해안절경 을 바라보고

 

 

 해안가 옆으로 난 산길을 걷습니다

 

 

 산행곳곳에 슬로길 이정표가 길을 잘 안내해줍니다

 

 

 날씨는 조금 덥지만 해안가 도로를 따라 걸어오다가

 

 

 이쁘게 핀 자운령

 

 

 마음씨 좋으신 농부님을  만나 경운기뒤에 올라타고

 

 

 유채꽃이 활짝핀

 

 

 봄의 왈츠 촬영현장도 둘러보고

 

 

 잠시뒤에 이웃에 있는 서편제 촬영장도 둘러봅니다

 

 

 서편제 촬영장

 

 

 촬영장을 빠져나와서 시멘트 길을 조금 걸어 나오면

역사문화가 살아숨쉬는 당리 마을 표지석을 만나고

 

 

 저멀리 도청리 항이 보이는 방향을 따라

서편제 촬영지 에서 약15분정도 걸어오면

 

 

 도청항의 청산면 복지회관앞을 지나서

 

 

 도청항에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이후 청산고속 카훼리2호를 타고 오후 4시20분 청산도를 떠나

5시10분 완도 터미널에 도착

근처의 회집에서 저녁을 먹고 대구로 귀가

무박산행으로 힘든일정을 아무런 사고없이 도와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