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 마천산 10년 03월 10일산행

 

 

문양역,ㅡ마천산정상,ㅡ능선,ㅡ산림욕장 갈림길 ㅡ문양역 (천천히 3시간)

 

 

 

 

산행출발

지하철 2호선 종점 문양역

 

 

문양역에 내려 밖을나오니 온천지가 하얀세상이다  

 

 

왼편으로 (지하철 역사) 담을 따라  시멘트 길을 100 m 정도 걸어오면

 

 

 맞은편 등산로 입구 이정표 따라 굴다리를 지난다,

 

 

굴다리 를 지나면 오른편으로 등산안내도와 임시산불초소가 있다 

오늘산행은 시계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도는 원점산행입니다,

 

 

밤사이  많은눈이 내렸는데

금새 따뜻한 날씨로 눈이녹아내리기 시작한다,

 

 

 

잠시오름길에 운동기구도 있고, 

 

 

벤치가 놓여있는 마천산 정상도착 (196 m ) 

 

 

 국립지리원에 는 196m  무명봉 으로 기록되어있다

 

 

마천산 정상 에서 오른편으로 미끄러운 내리막을 내려서면

등로길은 편안한 숲길로 이어지고  

오른편으로 배수지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만납니다,

 

 

계속되는 걷기좋은 능선길을 따라서 

 

 

 산은 낮고 작지만 곳곳에 이정표가 잘설치되어 있습니다,

 

 

등로곳곳에 산불조심 프랜카드가 걸려있고 ,

오늘같은 날은 산불걱정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산림욕장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문양역 4 km 방향으로 진행

 

 

 모처럼 시야가 트이는군요

 

 

마천산은 온통 소나무 군락지라

산림욕하기는 그만일것같습니다, 

 

 

능선길 왼편에 이쁘게 조성된 묘지를 지나고

 

 

 조그만한 봉우리를 몇 차례 오르고 내리면

 

 

저멀리 문양역이 바라보이는 곳으로 하산  

 

 

 처음출발했던 문양역에서 산행마무리

(원점산행)

 

 

달성군 다사면 문양 지하철 종점 뒷산 마천산은 해발 196m로

 솔숲 산림욕을 즐길수 있는 3시간 코스의 등산로가 잘 가꾸어져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종점으로 (문양역)

시내에서 지하철로 이동 할수 있고 산행을 마치고 

논메기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