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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북도 (대전)

충남청양 백월산,ㅡ성태산 10년 01월 22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0. 1. 22.

 

금곡마을,ㅡ월산사터,ㅡ백월산,ㅡ다리재,ㅡ성태산정상 (천세봉),ㅡ만세봉,ㅡ

행여봉,ㅡ금곡마을 (4시간.원점산행)

 

 

 

 

 산행출발

충남 청양군 남양면 백금2리 노인회관앞

 

 

마을 노인회관을 바라보고 오른편 시멘트 길로 들어가면 

왼편에 그림과 같이 우사를 지나서

 

 

 

밭두렁 사이를 지나갑니다, 

 

 

 잠시뒤에 백금저수지 둑을 따라 걸어가면  

 

 

본격적인 백월산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이정표 따라 백월산 (1,9 km ) 방향으로,

 등산로 초입은 차도 다닐수 있을 정도로 넓은 임도였으나

 10여 미터 정도 가니 계곡이 나오고 바로 본격적인 일반 등산로다

 

 

조금올라가면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가로질러 다시올라간다

 

 

월산사터도착

마을회관에서 20분소요,

 

 

 좌측은 월산사(0,1 km) 우측은 백월산 (1,4 km) 이다.

 산허리길을 조금 타다가 다시 계단 오름길이 이어진다.

 색깔을 보아 철계단으로 생각했으나 발로
툭툭 쳐 보니 플라스틱 같은 것이다 

 

 

 능선을 걷다가 자라바위모양의 바위를 만나고.

 

 

한차례 봉우리 를 올라서면

 

 

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능선상에는 이렇게 쉬어갈수 있는 평상도 있고,

 

 

 백월산 정상 오르기전에 헬기장을 만난다

 

 

공덕고개 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지나 배문을 지난다, 

우측 바위 아래에 바위문 같은 것이 있어 배문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 같다

 

 

백월산 정상 도착 (570 m )

마을노인회관에서 1시간소요 

남양산악회에서 만들어 놓은 정상석과 청양군에서

만들어 놓은 정상석 2개가 아주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주변의 잡목에 가려서 조망은 좋지가 않다.

 

 백월산 정상 에 세워진 이정표

성태산 (3,1 km) 방향으로

 

 

 부드러운 소나무 숲길을 걸어가다

 

 

많은소나무 들이 이렇게 상처를 입은모습이다 

일제시대에 송림을 채취한흔적,, 

 

 

산행길 중간중간에 이정표를 보고, 

 다리재로 내려서는 곳에도  플라스틱 계단이 놓여져 있다

 

 

다리재 도착 (백월산에서 약 25분소요)

  다리재는 사거리 안부로 좌측은 금곡저수지 (1,4km )로,

우측은 보령,직진은 성태산으로 이어진다.

다시 성태산으로의. 오름길이 시작되고 .

 

 

성태산으로 오름길 역시 소나무 숲길이다, 

 

 

 성태산을 오르다  좌측을 보니 산행 출발지인

백금저수지와 금곡마을이 보이고

조금 더 가니 산불 흔적이 있다.


 

성태산 천세봉 도착 (626 m )

백월산 정상 에서 약 1시간소요

천세봉 에서 0,1 km 떨어진 만세봉을 다녀온다

 

 

 만세봉 으로 가는 능산길에 핀 상고대

날씨가 많이 차가운가 보다,

 

 

 성태산 만세봉 도착 (631 m )

사방으로 조망이 좋다,

 

 

만세봉 정상 에서 오른편(서쪽 ) 방향으로 

문봉산 (2,5 km )을 거쳐 성주산으로 가는 산길이 있다  

따뜻한 봄날 다시 종주산행을 한번 해야겠다,

 

 

성태산 만세봉 에서 문봉산 방향으로모습,

 

 

 만세봉에서 다시  천세봉으로 되돌아와서 , 

밧줄이 설치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이정표 삼거리 를 만난다 

왼편으로 금곡마을 (1,4 km ) 방향으로 하산길도 있지만 

행여봉을 답사하기 위해서 

오른편 금곡마을 (2,2 km )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른다, 

 

 

 700 m 정도 내려오면 안부에 내려서고..

다시 금곡저수지 (1,5 km ) 방향으로 하산길이 나오고

행여봉은 옥가실 (1,6 km ) 방향으로 계속진행해서 올라서면

행여봉 이라는 나무정상목이 있다,

 

 

행여봉 정상 (475 m )

행여봉 에서 다시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 안부 까지내려가

금곡저수지 (1,5 km ) 방향으로 하산 을 한다

행여봉 에서 조금더 진행하다가 왼편으로

금곡마을로 하산길도 확인했습니다,

 

 

금곡마을 로 내려가는 길은 밧줄이 설치된 

경사가 심한 내리막과 낙엽이 쌓인 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서고  

 

 

사람이 사는 흔적이 없는  폐가를 지나 

 

 

짧은 계곡을 지나면  

 

 

전주최씨 묘를 만나고, 

 

 

 마을 길을 따라 1분여 내려가면

 

 

아침나절에 출발했던 (원점산행)

백금 2리 노인회관 주차장에 도착 ,,

간단한 하산주를 하고 

대구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