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황악산 10년 01월 14일산행

 

우두령(질매재),ㅡ삼성산,ㅡ여정봉,ㅡ바람재,ㅡ주례동 (5시간)

 

 

 

 

산행출발

우두령 (질매재 720m ) 

 

 

오른편으로 등산로 이정표를 보고 진행  

 

 

철책선을 따라 올라갑니다, 

 

 

잠시뒤 능선에 올라서면

하얀눈이  무릎까지 푹푹빠집니다,

많은눈을 보고 벌써 장난하는사람도 있네요,

 

 

 온세상이 하얀눈으로 덮혀 있습니다,

 

 

보이는 것은 오직 하얀눈뿐,, 

 

 

 주등로에는 눈이 너무쌓여 옆으로 우회합니다,

 

 

 

 

 

 

 삼성산은 지나오면서 확인도 못하고,

예전에는 삼각점도 있었는데~

여정봉 도착,

 

 

쌓인눈때문에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바람재 내려서기전의 산불초소가 있는 봉우리  

 

 

선두에서 러셀 을 해보지만 진행하기가 곤란합니다, 

 

 

바람재 내려서기전의 이동화장실  

 

 

 바람재 도착

우두령에서 바람재까지 4시간이나 소요 되었습니다,

오늘산행계흭은 우두령 에서 황악산을 거쳐

궤방령까지인데 도저히 진행하기가 어려워

바람재 에서 임도를 타고 내려서야 합니다,

 

 

 바람재 에서 임도길을 1시간정도 내려오면,

 

 

바람재 목장 입구 간판  

 

 

 삼성암 입구 도로에 도착

김천대항면 주레동

우두령에서 ,ㅡ궤방령까지 눈이오지않고 날씨가 좋다면

5시간이면 산행을 할수가 있는데

기상이변으로 도저히 진행이 불가피하여

중간에서 하산으로 산행을 마무리한다,

끝까지 산행을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하루종일 눈속에 파묻혀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