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사,ㅡ용암산,ㅡ시루봉,ㅡ무릎재,ㅡ주마산,ㅡ집봉,ㅡ
성곡리 마을회관 (5시간)
산행출발
경북 영주군 안정면 용암산 봉황사 입구 입니다,
봉황사 입구 표지석 옆으로 난 시멘트 길을 올라갑니다,
오른편으로 사과 나무 과수원 길을 따라서 조금 올라가면,
왼편으로 봉황사 로 들어가는 안내석따라 들어갑니다,
봉황사 약사여래대불 입니다,
중앙고속 도로 를 타고 안동에서
풍기방면 으로 가다 보면 왼편으로 보이는 불상 입니다,
봉황사 약사여래대불 옆으로 난 상수도 물탱크를 보면서
본격적인 산길로 들어갑니다,
잘 정비된 나무 계단길을 올라가면,
오른편으로 집채만한 크기의 봉황대 입니다,
이곳은 암벽 훈련을 할수 있는 곳이 기도 합니다,
봉황대 에서 내려다본 시원하게 뚫린 중앙고속도로,
봉황대 를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
히티바위 2,3 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지금부터는 부드러운 소나무 숲길을 걸어갑니다,
잠시뒤,풍기읍을 내려다 볼수 있는 풍기전망대 이정표 를 만나고
능선길을 계속 걸어가면 봉암 성지터 를 지나고
잠시휴식을 취하고,,
고분군 앞에 도착합니다,
고려장 터 입니다,
계속되는 능선길을 이어가면
솔바위도 지나고
히티바위가 있는 삼거리 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진행은 왼쪽시루봉(1,5 km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히티바위 전망대 에 올라섭니다,
이곳이 개념도 상의 용암산 같은데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히티바위에 올라서서 바라본 하얗게 눈쌓인 소백산 마루금
오늘 소백산으로 산행가신분들은 눈구경 많이하겠네요,,ㅋㅋ
히티바위 에서 시루봉 방향으로 조금만 진행하면 만나는 새끼 자라바위
이곳이 히티바위보다 조금 높은 봉우리라 생각해서
미리준비해간 용암산 정상목을 설치
용암산 정상목 (633 m )
무거운 정상목을 2개나 제작해서 배낭에 넣고 함께산행한
김문암 친구 오늘 수고많았다고 박수나 칠까 짝짝짝.,,
용암산 정상을 내려서면 만나는 광산김씨묘,
광산김씨묘 옆으로 어미 자라바위가 있습니다,
절벽아래에 허름한 움막이 있는데
바위아래틈을 빠져나오면 아기를
낳을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자라바위 를 지나서 계속되는 소나무 숲길을 진행하면 만나는
여의주바위 (일명 흔들바위)
흔들바위를 지나 둥지리봉 에 올라섭니다,
둥지리봉에서 바라본 영주시가지 모습,
오늘산행 능선길을 걷다보면 참으로 바위이름을 붙인곳이 많습니다,
옹기종기 7개의 바위들이 모여 있다하여
칠형제바위
나무벤치가 놓여있는 용수사 갈림길입니다,
시루봉으로 오르려면 봉우리 로 올라가야 합니다,
시루봉 오름길에 밧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무런표시가 없지만 정상부위에는 바위들이 모여 있네요,
조망또한 좋습니다,
시루봉 을 내려서서 거북바위를 만나고,
누에머리 (0,8 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능선길에 만난 송이바위,
능선곳곳에 무슨바위가 이렇게 많은지..
누에머리 가는길의 푹 빠지는 낙엽
조망이 좋고 산불초소가 있는 누에머리 봉
누에머리 끝 전망대 에서 조망이 좋아 잠시휴식을 취합니다,
누에머리 끝에서본 조망,
누에머리 에서 0,5 km 내려오면 만나는 호두밭 삼거리
무릎재 방향으로 진행
무릎재에 도착,(임도)
무릎재 삼거리 에서 산행팀은 과수원 방향으로 직진. 시멘트 길을 올라가서
주마산정상으로 올라갔지만 중간에 과수원 밭길이라 등로가 아님
왼편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기를 권함
과수원 을 지나서 힘든오르막을 어렵게 올라선 주마산 정상 (544 m )
이곳에도 정상표시가 없어 미리준비해간 정상목을 설치,
본인시그널도 하나붙이고,,(산이조치요)
주마산 정상 에서 직진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능선길을 따라 10 여분 진행하면 아무런 표시가 없는 집봉정상,
정상에는 서울 산꾼들의 시그널만 몇개정도 부착,
집봉정상 에서 성곡리로 하산길은 확실한 등로가 없어
능선길을 5분진행하다,(송전탑) 못미쳐서 왼편으로 희미한
산길을 따라 (건너편 채석장) 보임
잡목을 베어논 길로 내려오면 잠시뒤에
뚜렸한 임도길을 만납니다,
산길을 벗어나면 과수원 앞을 만나고,
크다란 나무한그루 가 서있는 시멘트 길을 따라서
마을길로 내려서면,
성곡 교회 앞을 지나서
성곡마을 회관 옆으로 난길을 내려오면
성곡 1리 버스정류장 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경북영주 용암산 (633 m )
경상북도 최북단 소백산 자락 끝에 사람들 발걸음이
잦지 않은 작은 산 하나가 있다.
영주시 안정면을 든든하게 받치고 있는 용암산이다.
영주시 안정면 봉암리에서 여륵2리까지 이어지면서
안정면과 봉현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흐르는 산자락 아래서 살아온, 살아가는 사람들만이
산이 주는 것들을 얻으러 오를 뿐,
그래서 산은 태고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산이 높지 않고 산길이 험하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산행에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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