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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

한남금북 추정재,ㅡ산성고개 09년 12월 23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09. 12. 23.

 

백족사입구,ㅡ백족산,ㅡ선두산,ㅡ선도산,ㅡ홍고개,ㅡ목련공원,ㅡ것대산,ㅡ

출렁다리,ㅡ산성고개 (5시간30분)

 

 

 

 

 

 

산행출발 

추정재 에 있는 SK 낭성주유소 앞입니다, 

 

 

 주유소 옆 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조금올라가면

오른편으로 산길이 열려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정맥길로 들어서질 않고

인근에 있는 백족산을 우선답사하고 정맥길을 이을려고

차량을 이동해서 백족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백족사 주차장 입니다,

대형차량은 주차장 까지 올라오지를 못하지만

조그만한 승용차는 주차장까지 조심스럽게 올라올수가 있습니다,

 

 

 백족사 경내를 한번둘러보고,,

 

 

백족사 부도탑 뒤로  등산로 이정표 가 있습니다,

 

 

백족산 등산로 이정표 를 따라 올라갑니다,

 

 

 백족산 정상 입니다,(413 m )

승용차로 주차장 까지 올라오니까 산행시작 5분만에 정상에 도착합니다,

다시 정맥길을 타기위해승용차를 옮겨 SK 낭성주유소로 가야하지만

여러사람의 다수의견으로 백족산에서 바로 진행하면 선두산 가기전의

삼거리에서 정맥길과 마주치길래 그대로 진행을 합니다,

백족산 정상에서 약 20 m 정도 되돌아 나오면 왼편으로

선두산으로 가는 산길이 있습니다,

 

 

많은사람이 다닌 흔적은 없지만 그런데로 산길이 양호한 편입니다, 

 

 

 능선길을 가다가 만난 이상하게 생긴나무

 

 

산행시작 약 50여분만에 정맥길 삼거리 를 만납니다,

SK주유소 에서 출발한시간보다 40ㅡ50분정도 빨리도착한것 같습니다, 

삼거리 에서 왼편으로 방향을 바꾸어 진행하면

 

 

어저께내린 하얀눈을 덮어선 김해김씨 묘를 만나고  

 

 

곧바로 임도길에 도착합니다, 

 

 

임도를 가로질러 한차례 힘들게 올라서면  

선두산 전위봉에 올라서고

잠시능선길을 이어가면

 

 

 선두산 삼각점을 확인합니다,

 

 

산행시작 1시간 30분만에 선두산정상 도착, 

 

 

 선두산을  지나 걷기좋은 낙엽길과 편안한 등로를 진행하면

 

 

송신탑이 세워진 선도산 정상 (547,2 m ) 

 

 

청주 제일봉 선도산 정상

선두산에서 55분소요,

선도산 에서 이른점심을 먹고 오른편으로 능선길을 내려서면

 

 

수레너머 마을 이 가까워지고

 

 

잠시뒤에 현암삼거리 (512도로 에 도착)

왼편도로를 따라 걸어가면

 

 

 오른편으로 선답자들의 표시기가 많이 걸려있는데

오른편 산으로 오르지말고 (올라서면 다시 산길은 원위치해서

왼편도로로 내려서게된다) *주의

 

 

현암 삼거리 에서 계속직진해서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

고개를 넘어 좌측으로 선답자들의 들머리 표지기들이 보인다.

 

 

표시기를 따라 산길로 들어서면 

크게조성된 은행장 성주 이공 묘지위로

 오름길이 이어지고 능선에서 우측으로 10여미터 진행하다

좌측의 급경사 내림길로 진행한다.

 

 

내리막을 내려서면 만나는 목련공원 

 

 

 묘지위를 따라 진행하다 다시 오른편숲속으로 들어가는데

우측의 넓은 길을 버리고 좌측의 좁은 등로를 따라 진행하니

연속적으로 묘지가 나온다 

 

 

묘지를 지나서 내려오면 포장도로 를 만나고  

 

 

포장도로 를 가로질러 오르막을 15분정도 올라서면  

 

 

팔각정자와 활공장이 있는 것대산 정상에 도착한다, 

 

 

 것대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

산성,것대마을 방향으로 진행

 

 

임도길을 따라서 5분정도 진행하면  

 

 

봉수대에 도착한다 

봉수대에서 다시 임도길을 조금걸어가면  

 

 

상봉재도착

나무계단길을 올라서면

 

 

산성고개 (1,0 km )방향으로 진행  

 

 

묘지를 지나서  

 

 

출렁다리를 만난다  

 

 

출렁다리 를 건너서 바로오른편으로 내려서면 

출렁다리가 올려보이는 산성고개도로 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어제내린눈으로,오늘은 날씨가 봄날같이 푸근해서

땅이질퍽해 하루웬종일 흙탕길을 밟으며

산행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