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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청도 선의산,ㅡ용각산 09년 12월 22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09. 12. 22.

 

 두곡리 마을회관,ㅡ별장,ㅡ갈림길 삼거리,ㅡ선의산,ㅡ갈림길삼거리,

ㅡ용각산,ㅡ임도,ㅡ두곡리 마을 회관,(원점산행 5시간)

 

 

 


 

 

산행출발

두곡리 마을 회관앞 (대형버스 진입가능)

 

 

두곡리 마을회관 우측으로 열린 포장도로를 따라가며 시작된다 

 

 

임도길을 따라 오르면 선의산이 가운데 보이고....

 

 

오래 전 암자터였던 이곳 암자골 옛 가옥은 모두 사라지고

 지금은 화려한 별장 두 채가 자리하고 있다

 

 

첫번째 별장을 지나서 두번째 별장 못미쳐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은 왼쪽길로 올라간다, 

 

 

별장뒤시원한 대숲을 지나 오르면 인적이 드물어 잡풀이 무성하다.

약 10여분간 등로를 찿아 헤매고 보니.... 

계곡따라 조금 올라가다 오른쪽 지능선이  선의산 등로이다

 산길은 서서히 경사를 올리더니 주능선에 닿기 전

마지막 20분 정도는 코가 땅에 닿을 만큼 경사가 급하다

갈림길이다

선의산정상은 오른쪽으로 잠시 다녀온다

 

 

 선의산 정상 올라서는 계단길

최근에 설치한것같다,

 

 

 두개의 정상석이 있는 넓은공터의 선의산 정상(756 m )

선의산은 쌍계산이라고도 하며,

선녀가 하강하여 춤을 추는 형상이라하여

선의산(宣衣山)이라고 하였으나

이후에 선의산(仙義山)라고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정상에는 일제가 산의 정기를 끊기 위해 박아 놓은

길이 150㎝, 지름 15㎝ 되는

 쇠말뚝을 뽑았다는 표식이 있다

뽑은 날짜 1990년 2월 18일  

 

 

 

선의산 정상 에서 바라본 남천면 방향  

 

 

선의산 정상 에서 본 가야할 용각산방향, 

 

 

선의산 정상 에서 용각산 가는길은 계단길을 내려선다, 

 

 

나무계단길을 내려서서 왼편으로 용각산방향으로 진행 (5,0 km ) 

 

 

이후 용각산 가는 길은 부드러운 육산으로

능선길이 선의산오르는 것보다 훨씬수월하고 길이 좋다, 

 

 

선의산갈림길

우측은 용암온천 상설투우장과 남성현재 방향,

직진하면 용각산 정상은 불과 200m앞에 있다

용각산 오름길은 온통 진달래 군락지이다,

 

 

용각산 정상석 (697 m ) 

 

 

용각산 정상 에 세워진 이정표

곰티재 방향으로 하산.

 

 

하산길만나는 묘지  

 

 

용각산 정상 에서 20분이면 만나는 임도

 

 

 

 

임도길따라 5분여 정도 내려오면 만난는 이정표

이곳에서 두곡리 방향으로 하산 (원점산행을 위하여)

 

 

 계속해서 시멘트길과 임도길을  30분정도 내려오면

 

 

두곡리 마을 이 보이고

 

 

마을길을 따라 잠시걸어가면  

 

 

산행날머리

두곡리 마을회관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