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형제봉 09년 12월 06일산행

 

신기2리 버스정류장,ㅡ452 m 봉(송이막터)ㅡ형제봉,ㅡ마라보기 (4시간)

 

 

 

 

 산행출발

경북영덕군 창수면 신기 2리 버스 정류장앞,

 

 

 버스 정류장 옆에 세워진 형제봉 이정표

형제봉 정상 까지 1.6 km

 

 

산행채비를 하는데 산불감시원 아저씨 한분이 다가오신다

요즘은 경방기간이라 입산통제라신다

멀리서 왔다고 사정 이야기 말씀드리니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허락해주시네요,

신기 6교 다리 를 건너 시멘트 길을 걸어갑니다,

 

 

10 여분 정도 시멘트 길을 걸어가면 임도길을 만나고.

다시임도길을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오른편으로 사방댐을 지나서  

 

 

왼쪽으로 개념도 상에  진성 이씨묘가 보이는곳을 조금 지나니,

 

 

대리 14,5 km 이정표 를 만납니다,

이곳에서 오른 쪽 개천으로 내려가서  과수원 길을 따라 가면

오른편에 산길이 열려 있습니다,

 

 

산길초입, 

 

 

소나무가 우거진 푹신한 산길을 올라갑니다, 

 

 

한봉우리 올라서면

가선대부 무안박공 묘를 만나고, 

 

 

 이후에 산길은 오르막이지만

등로는 지그재그로 길이 나있어 별로 힘들지 않게 올라설수 있습니다,

 

 

 별로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산행내내 이렇게 좋은 소나무를 바라보면서

걸을수 있다는 것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산행중 만난 452 m 봉의 송이움막터, 

 

 

이렇게 곱게자란 소나무 에 상처가 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의 만행이 아닐까요,, 

 

 

형제봉 정상 오르기전의

통정대부 안동김씨묘 를 만납니다,

이곳에서 5분이면 형제봉 에 오르실수 있습니다, 

 

 

 넓은 헬기장과 무인산불카메라가 서있는 형제봉 정상,

산행입구 에서 천천히 2시간소요,

 

 

형제봉 정상 삼각점, 

 

 

형제봉 정상의 넓은 헬기장, 

 

 

넓은 헬기장 에서 풍력단지를 배경으로, 

 

 

형제봉 정상 에서 바라보는 .저멀리 동해바다의 모습이

아주  깨끗하고 평온해 보입니다,

 

 

 하산길은 건너편의 맹동산 풍력발전소를 바라보며 내려오면

등로가 희미해 길찾기가쉽지않으나

건너편 664봉을기점으로 능선오른편을 을택한다

 

 

 664봉지나 산길이 희미한 능선길로 한참내려오면

좌측계곡으로 떨어지는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로

20분정도 내려오면 철조망이 쳐진 농장을 만나고

 농장 안을 통과하여 넓은 임도길을 한참 내려오면,,

 

 

 

잠수교 건너 918번 지방도앞에 내려섭니다, 

 

 

918번 지방도  

 

 

918번 지방도 를 따라 오른쪽으로 10여분 걸어오면

마루배기입구 ,신리2리 마을버스정류장에 도착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