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산 황금산 해안절벽 트래킹(2)

 

         해식동굴을 구경하고 또다시 해안초소 옆으로 난산길을 올라서야 한다,

 

 

다시금 해안에 내려선다,, 

 

 

 코끼리한마리가 바다를 향해 한발씩 성큼다가가는 모습이다

 

 

 코끼리 바위,

 코끼리가 긴 코를 바다에 대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는

구멍이 뚫린 아치형 바위다.

 

 

 해변가몽돌,,

 

 

 코끼리바위

자꾸만 쳐다봐도 연상 코끼리 모습같다,,

 

 

 

 

 

 코끼리 바위를 감상하고 산길로 올라서면

황금산중대앞에 놓여진 녹슬은 탱크다,,

 

 

 탱크,ㅋㅋㅋ

 

 

 해안길을 조금걸어오면 처음에시작한, 독곶수산포장마차

앞에도착하면서 오늘의산행을 마무리한다,

 

 

 해안가 물이빠진 모습

 

 이 황금산을 찾은 것은 아주 특별한 트래킹 코스 때문이다.

산은 작고 볼품이 없다.

 하지만 그 숲길은 감탄할 만큼 아름답다.

 해안경비부대 초소로 인해 인간 간섭을 적게 받은 덕분이다

. 그래도 숲길은 사통팔달 잘 정비돼 있다.

 숲 그늘이 짙어 햇볕 쪼일 일 없으니까,,